역사적인 자료를 규합해 위대한 업적을 남겨야 할 성화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자료를 규합해 위대한 업적을 남겨야 할 성화사

그리고 회관문제도 다 끝났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 끝났구만. 그다음에는? 「성화출판사…」 성화출판사에서 뭘하겠나? 그렇게 우물우물해서는 안 된다구. 돈을 얼마 대 달라구? 「5천만 원입니다」5천만 원 돌려줘. 「예」 그리고 감독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선생님이 강연한 모든 것을 시리즈로 편성해 놓아야 되겠다구요. 「아버님의 말씀에 관한 것이지요?」말씀. 말씀도 그렇고 역사편찬도 그렇고. 1957년도 전도 나갔을때 말이야, 그때 쓴 소감문 같은 것을 전부 다 책자로 기록해야 된다구요. 특정사항 같은 것 전부 다 책자로 만들고 말이예요, 자료가 많은 것을 전부 다 정비해야 됩니다. 1차 정비, 2차 정비, 3차 정비 해놓고 그다음에는 박물관에다 쌓아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교회장 안 하겠다고 하겠네? 「저는 기혼가정이기 때문에….」 (웃음) 안 들어갔나? 「해당 안 되는 겁니다」 허허 그거 참 땡잡았구만. (웃음)「저에게도 홈 처치가 남아 있는데 땡잡기는요」(웃음) 한 두 사람 빼서 계획적으로 짜 가지고…. 광렬이, 시 짓는 식으로 하면 안 된다구. 25년 동안 여기에 있었다구. 25년인가, 협회문화부장? 「27년입니다」 27년 있었으면 1년에 하나만 해도 27년 간에 무슨 짓이야 못했겠나 말이야. 생각해 보라구. 모든 식구들 앞에 죄를 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문화부장이 뭐야? 선생님이 배리타운에서 얘기하면 일본에서는 즉각적으로 그 이튿날 책이 나오고 있는데 말이야, 각국에서 보내 주는 것을 가지고 전국적인 교육자료로 써야 된다구요. 그래야 섭리의 때를 아는 거예요. 지금까지 때를 모른 겁니다.

통일교회 본부에 있다는 사람들은 전부 다 외국 사람한테 떨어졌다구요. 3차 7년노정의 말단기의 모든 것을 완전히 모른다 이거예요. 70년 이후의 사실들을 다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청맹과니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러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빨리 하라구요. 빠를수록 좋아요. 미국에서 한 얘기까지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합동해 가지고 편성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하라구요. 앞으로 문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모든 학자들한테 원망 듣는 겁니다. 후대 학자들이 연구하더라도 누가 편성했다는 그 편성집이 권위가 있어야 됩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것을 역사적인 자료로써 신빙성이 있다고 사인을 해 놓고 가야 후대에 모든 학파들의 싸움이 없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걸 지금 정리해 놓고 가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같은 문구로 같은 사람이 말했기 때문에, 같은 입장에서 전부 다 보기 때문에 앞으로 수많은 분파가 벌어져 가지고 후대에 싸움이 벌어지고 나라가 갈라지고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구요. 미래의 후손을 위해서 이것을 설정해 놓아야, 한 획기점을 지어 놓아야 됩니다. 역사 문제 같은 것은 아무개 편 하면 유광렬 이름이 나오지요. '유광렬 편성집 몇 권에 의하면' 하면 이게 권위 있게 된다구요. 알겠어, 이녀석아? 이제 유광렬이 죽으면 누가 알아 주느냐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이건 한 사람이 해야 되는 겁니다, 오랜 역사를. 성화지로부터 전부 다 유광렬이가 했거든요.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박아두고 참는 거라구요. 몇 번을 얘기했나?

내가 역사에 대한 문제, 이러한 전체적인 문제, 미래의 문제를 생각하고 임자를 거기에 박아 두었지, 그렇지 않으면 벌써 인사조치해 버렸다구. 그런 전통적인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해 나온 거라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어떻게 하든지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되겠다구. 요전에 두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지? 「세 명입니다」 세 사람 저기 해주라구. 「예」

그게 필요하다는 겁니다. 역사적인 재료를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 뉴 호프(New Hope)란 책을 내가 김상철에게 시켜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해야 됩니다. 전부 집어넣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역사적인 책임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선생님에 대한 연구가 다 끝나면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36가정의 활동기가 나오는 겁니다. 72가정의 활동기가 전부 다 나오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파고 들어가는 겁니다. 거기에 자기 조상이 있으면, 후손들은 그것을 대서특필해 가지고 선생님보다도 더 중요시해 가지고 선전한다구요. 그런 문제가 벌어져요. 그럴 때에는 이것이 저만큼 동에서 벌어지고 별의별 일들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방지할 수 있게끔 본부로서 역사를, 각자의 모든 개체의 역사 기록을 남겨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까지는 생각해야 된다구요. 72가정, 124가정까지는 완전히 해 놓아야 된다 이겁니다.

「영역을 이야기해 주셨으면…」 이제 얘기해 줬잖아. 「사업까지도…」 사업도 다 들어가야지 그럼. 왜 이런 것을 하느냐 하는 것 전부 다 사업편에다 들어가야지. 이건 나중에 전부 다 들어가야 된다구. 이제부터의 제 2회3차 7년노정, 사업분야하고 구라파에서 한 것이, 지금까지 내가 얘기한 것이, 벌써 책 몇 권 될이만큼 얘기했다구요. 벌써 영문으로 번역해 가지고 구라파에다 나누어 주고 있다구요. 그거 여기 가지고 왔나? 그러니까 임자를 뭐라고 할까? 낙제야, 낙제라는 거라구. 그런 자료가 있으면 어떻게 하든지 쑤시고 다니면서 그 자료를 규합하고 그래야 될 텐데 말이야, 그거 다 만들어 가지고 구라파 전체에 돌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른다는 사실은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문사장 ! 통일산업 문사장, 어디 갔어? 「예, 여기 있습니다」 이번 하노바에서 전시하는 카탈로그(catalog;목록)를 보냈는데 받았나? 「잡지에 나온 거요?」잡지 말고 전체 기계 품목 카탈로그 20권을 만들라고 지시해서 20권 만들었을 거라구요. 열 권 이상 만들었을 거야. 「못 받았습니다」 그거 빨리 보내라고 연락하라구. 「예」 그거 필요하다구.

세일로에서 전시 판매된 것은 역사적인 비치품으로 매회 전부 전시하는 거예요. 그것이 굉장한 자료라는 겁니다. 그래 놓고 조금 지나면 세일로 우리 회사에서 전문 기계잡지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려고 한다구요. 그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하루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가 덜커덕 죽어 버리면 '아이구! ' 한다는 거예요. 문화부장, 요전에 눈이 안 보이고 팔이 어떻다고 하더니 정신이 안 들어? 그때 그렇게 됐는데 무슨 생각없었나? 「기가 막혔습니다」 기가 막힌 것보다 이 책임 못한 데 대해서는 기가 안 막혔어? 죽을 것에 대해서만 기가 막혔나? 임자가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 이것이 역사에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유광렬이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한 그 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알아? 그 이름이 대단히 위대하다는 거예요. 자기를 지금까지 그렇게 해준 것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거 다 역사에 있기 때문에 달아 줘 가지고 인사조치도 안 하고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해 나왔는데 하라는 것을 전부 다 지금 그렇게 해 놓고 있으니, 아이구….안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잘해야 되겠다구. 「예」 그리고 저 알겠어? 곽정환이도 협조를 해주라구. 「예」 미국의 자료를 전부 다 해서 말이야, 한국 말로…. 그거 한번 딕테이션(dictation;받아쓰기)을 다시 해야 될 거라구요. 그걸 안 해 놓으면, 나중에 누군가 딕테이션해야 되는 거예요. 통역해 놓은 것 가지고는 신임 안 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한 것을 봐 가지고 내가…. 대중한테 얘기할 때는 원고를 쓰지 않고 하기 때문에, 갑이란 사람을 대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을이라는 사람을 대해 가지고는 이렇게 하고 왔다갔다 얘기했기 때문에, 한번 보면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힘들다구요. 거 가리를 잡아 줘야 된다구요. 요즘에는 통역시킬 때마다 조직을 짜 가지고 해 버리니 쉽지요. 옛날에 심령 부흥회라는 걸 할 때는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한사람 두 사람 척 봐 가지고 집중 공격 역사를 하거든요. 심리 상태를 봐가면서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왔다갔다하고 말이예요. 문학계의 사람들이 본다면 문장이 왔다갔다하지요. 그거 할수없다구요. 그것은 시적인 감정을 가지고 읽어야 된다 이겁니다.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영적인 현상세계를 이 문학표현으로써는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