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통일세계를 이루고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국경없는 통일세계를 이루고 있는 통일교회

저 미스터 한 불러 오라구. 미스터 한, 과학자대회 때 강연할 초본 잡은 것을 한번 읽어 주라구. 그러면 임자네들은 전부 다 과학자대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내가 이번에 참석하게 될는지 모르겠어요. 뭐 참석 안 해도 대신 누가 가서 낭독하면 될 거라구요. 곽정환이가 내 대신 낭독해야 되겠구만. 누가 해야 되겠나? 「박보희…」 보희가 오게 되면 나도 오게 될 거라구. 아마 법원에서 전부 다 그거 허가 안 해 줄 수 없을 거라구요. 여기서 그런 통첩을 해야 될 거예요. 이번 과학자대회의 총회장의 이름으로 법원에 통지문을 보내라구요. 모든 학자들의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예요. 전반적인 문제에 지장이 가지 않게끔 우리 전체가 책임지느니만큼, 당신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레버런 문이 그날을 맞춘 것이니만큼 그 사람은 도망가라고 해도 안 갈 사람이니, 우리 보증하에 전부 다 할 테니까 틀림없이 보내달라고…. 그렇게 하면 미국 법무성이 취하할거라구.

만일 그렇지 않게 될 때는 여기에서 우리들이 성명을 내겠다고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미국 학자들이 수백 명이 오니 그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통고 조치하겠다 이겁니다. 그거 안 내 줄 수 없을 거라구요. 윤박사도 거기에서 서명해야 되겠구만. (웃으심)

요전에 곽정환이가 얘기했던 것도 원고로 만들어 두라고. 「예, 거의 다 됐습니다」 그것은 폐회식할 때 특별 연설로 하려고 한다구. 이제부터 아예 일을 시킬 계획이라구, 이제부터. (웃으심) 그 원고 가져오라구, 원고. 원고 가지고 오라는데 왜 그냥 오나? 빨리 가져 와, 빨리. 「저는 해임됐는데 어떻게 합니까?」그러면 유임해야지. 지금에서야 왜 얘기가 나오나? 진짜 해임될 뻔했구만. (박수)「흥영수산에 황부사장도…」 황부사장도 그렇게 됐었나? 황부사장도 그냥 유임하는 거야. (박수)「한국문화재단은요?」한국문화재단도 그냥 다 유임하는 거지.

그런데 한국문화재단에 차가 많더구만, 그거 어떻게 된 거야? 학교 차도 많고? 차가 여섯 대나 있지,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그렇지 않습니다」 뭐가 그렇지 않아, 차가 여섯 대가 있던데? 「아닙니다」 차가 여섯 대였지? 「그게 학교 버스입니다」 무슨 버스? 「승공연합에서 샀던 버스를 학교 버스로 전용하고 있습니다」 학교 버스야? 「예」 그놈의 차가? (웃음) 이게 야단나겠다 했는데 학교 버스구만. 「예」 선생님은 한번 들으면 찰거머리 같아서 선생님 머리가 테이프보다도 더 정밀하 다구. 물어볼 것도 없이 여섯 대지 뭐. 운전수들은 전부 다 잡아치우는 거야. 「다 치웠습니다」 운전수는 월급을 안 주는 거야. 왜 그러냐? 앞으로 외국 활동을 전개하려면 전부 다 운전해야 된다구요. 운전 못하는 사람이 외국에 가 가지고는…. 앞으로 와 가지고 활동할 때, 운전을 못 하면 절대 안 태워 준다구요. 이게 선생님의 방침이라구요.

내가 미국에서 보희이니 누구니, 전부 다 이놈의 자식들 누가 운전시키고 다니라 했느냐고 야단을 했더니 한 동안은 혼자 타고 다니더니 요전에 또 생겼더라구요. 또, 가서 대가리 뒷통수를 들이 부셔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안 부수어도 됩니다」 곽정환이도 지금 타고 다니는데….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절대 안 된다구요. 이젠 우리 무대가 세계 활동무대에 들어갔기 때문에 자체 생활을 해야 돼요. 모든 해결은, 서구 방식이 아주 잘 된 거라구요. 기관에서 누가 차 개스 값을 대주고 하느냐 말이예요. 개스 값도 안 대준다고요. 자체 해결할 수 있으면 하는 거지 누가…. 뭐? 왜 또 손드나? 「아까 일성종합건설회사에…」

그 감동적인 내용을 잘 알겠나? 전부 다 내가 수정했기 때문에 잘 모를 거라구. 누가 읽겠나? 곽정환이 한번 읽을래? 아주 운을 내서, 기분을 내서 읽어야 감동받지 그냥 읽으면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구요. 이런 것들 잘 모를 텐데. (녹음이 잠시 끊김)「요거 읽기 전에 저 하나 건의하겠습니다. 제가 재단일, 회사일 둘을 맡으니까 한국티타늄 책임질 사람 한 사람만…」 그건 난 모르겠다구. 자기가 돈 주고 사회 사람을 쓰든가 월급을 줘서 하라구. 나보고 그럴 거 뭐 있나? 그건 자기 재량권으로 하는 거라구. 「선생님, 같은 경우가 연합의 부이사장 홍광철씨는…」 홍광철이도 이리로 오는 거야. 연합에 부이사장 필요 없다구. (제 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연설할 개회사를 곽정환 세계선교본부 장이 낭독함)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유 하이웨이 계획이 뭐냐 하면 …. 그거 엄덕문, 한번 얘기해 보지. 엄덕문, 요전에 일본에서 두 시간 동안 얘기 했는데, 자유 하이웨이권, 국제 이상 하이웨이권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여기 나와서 얘기 좀 해. (자유 하이웨이권에 대해서 엄덕문씨가 설명함)

그거 들어 보니까 기분이 어때요?「좋습니다」 학자들이 놀라 자빠질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선전해도 저렇게 10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제서야 딱 선전한다고 그럴 거라구요. (녹음상태가 좋지 못하여 일부를 수록하지못했음)

앞으로는 국민학교 학생들까지도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졸업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공부한다구요. 고등학교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것이 발전하느냐? 이동차가 발전합니다. 고성능 이동식, 트레일러식 버스가 개발될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돌아 다니면서, 세계를 유람하면서 대학도 나오고 전부 다 그러는 겁니다, 공장 시스템도 이용합니다. 전부 다 활용할 수 있는 이러한 이상세계가 돼야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출발을 지금 계획하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통일세계를 이룰 수 없습니다. 국경을 철폐할 수 없고 언어와 문화배경을 통일할 수 없습니다. 그래야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