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역사를 하나의 승리적 판도로 결정하는 것이 홈 처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모든 역사를 하나의 승리적 판도로 결정하는 것이 홈 처치

내가 여러분들 가정에 언제든 동서남북 어디든 문 앞에 가서 새벽에 '이 자식아, 문 열어라' 해도, 정문으로 안 들어가고 곁문으로 들어가더라도 문을 열고 환영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60집은 360나라를 대표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뭐…. 이젠 가서 교육하면 된다구요. 여러분이 원리 말씀만 하여 21일수련을 시킬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다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돈 벌어서 여러분들이 자식들하고 고생하더라도, 그들을 먹여 살리려고 하고 그들을 도와주려고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집은 못살면서라도 말이예요. 알겠어요? 집이야 지지리 못살지만 한푼이라도 있으면 그들을 먹이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집안에 들어서서 여러분의 어머니, 여편네, 아들을 보게 될 때 그들의 눈물이 쏟아지게끔 여러분 가정의 배후는 비참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들이 가정적으로 동정하도록….

그래 가지고 여러분의 사정을 알고는, 서로가 다투어 쌀을 갖다 사놓고 먹을 것을 갖다 쌓아 놓는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야 전통적 홈 처치 운동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쫓겨납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그렇게 못했다가는, 내가 1년 동안 도와주고 그렇게 못하는 날에는 전부 다 거지떼가 되게 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24시간 시간 없다구요. 밤이야 낮이야 갈 길이 바쁩니다. 내 갈 길이 바빠요. 욕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개야 짖겠으면 짖고 말겠으면 말고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욕을 해도 방문해 주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내 원수들인데 지금까지 보라구요. 세계 여행을 시키고, 별의별 놀음 다했지요? 목사도 그렇게 했고, 장로도 그렇게 하였고….

거 왜 그래요? 역사적으로 볼 때에 이미 싸움은 다 끝났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하고 자기 아버지를 그 아들딸들이 눈을 뜨고 볼 때에, 자기 아버지는 통일교회 문선생을 이단이라고 하는데 이단이라는 그 원수가 자기 아버지를 자기 교단보다도,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스승보다도 앞서 세계일주를 시키니, 그걸 안 자식들은 이미 내 편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통일교회와 기성교회의 전쟁이, 함정이 다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피흘리는 역사적 함정이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걸 보는 겁니다. 그걸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세는 내 편으로 돌아온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이 그렇다구요.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층이 나를 반대하더라도 대한민국의 2세는 통일교회 편으로 올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반대하지 않으면 복을 받을 것이지만, 대한민국이 반대를 해도 2세들을 중심삼고는 틀림없이 이길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런 원칙에 있어서는 일보도 양보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원리적 싸움무대에 있어서 그런 자세로 싸워 나옴으로써 승리의 발판을 다진 것입니다. 언제나 망할 줄 알았지만 넘으려고 할 때는 바다 위에 받침돌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틀림없다구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아담과 예수와 선생님이 실패한 모든 한을 홈 처치를 중심으로 완전히 다 풀어 놓는 겁니다. 그리고 가인 아벨 해원성사, 3대 부모의 해원성사를 해드릴 수 있음과 동시에, 가인 아벨의 원한의 구덩이를 메움과 동시에, 하늘이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물질과 몸과 심정을 찾아 돌아갈 수 있는, '세상아 잘있거라' 하고 영원히 이별할 수 있는 하나의 기지를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선생님의 60평생, 하나님의 6천 년 역사와 기독교의 2천 년 역사를 종합한 하나의 승리의 판도를 결정한 것이 홈 처치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너! 통일교회 직장에 다녔어? 「예」 직장에 다닌 사람 손들어 봐요. 그 이상 가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옛날에 전도 했지요? 전도도 해봤지요? 「예」 그 이상 해야 돼요. 이번에는 어떠한 것보다도 열심히 해야 됩니다. 오줌을 싸더라도 거기 가 싸라는 거예요. 똥을 누어도 거기 가 누라는 거예요. 밥을 먹어도 거기 가서 먹어야 됩니다. 자기 집에 와 누워 먹는 것보다도, 앉아 먹는 것보다도 주먹밥을 서서 먹는 것이 복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누워 자는 것보다도 거기 가서 떨면서 하룻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며 지내는 것이 복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