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새아침을 맞이한 오늘의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영광의 새아침을 맞이한 오늘의 우리

지금 그 놀음 하고 있다구요. 오늘 한국의 통일교인은 도적놈들이예요. 도적놈 중의 날도적놈 같은 놈들이예요. 그걸 갖다가 내 아들딸 먹이겠어요? 아들딸은 울더라도 전부 다 하늘에 바쳐 가지고 다시 하나님의 소유가 되게 해야 한다구요. 지금 이 물질은 사탄의 소유지, 하나님의 소유가 안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소유로 해 가지고 그다음에 아들이 그걸 상속받고 나서야 내 소유가 된다구요. 그래야 비로소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는 물질기반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구요.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해서 내가 내 힘으로 돈을 다 모으고 다 만들었지만 내 인감도장이 어디 가 있는지 모른다구요. 수백억의 재산을 내 이름으로 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집도 안 산 거예요. 청파동에서도 교회 중심삼았지요. 내가 갈 때까지 그랬잖아요? 대학교 만들 곳, 수련소 만들 곳, 다 만들어 놓고…. 선생님은 집이고 뭐고 없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 것이 내 것이 아니예요. 내 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드려 가지고 내가 받게 될 때는 세계를 대표한 것으로 받는 거예요. 한계적인 내 금전을 바쳐 가지고 다시 받게 될 때는 세계의 것으로 받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생각하고 내 정성을 다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산업 보라구요. 통일산업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망우리 고개를 넘어다닌 줄 알아요? 매일같이 하루에 두 번, 세 번까지 오르내린 적이 수두룩했다구요. 거 왜?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정성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이목사도 저것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이목사 찾아오지 않는다구요. 신학교에서 '이제는 가인들이 나를 찾아와야 돼. 아벨이 왜 찾아가야 돼?' 하며 당당한 교육을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거 틀렸다구. 틀렸어! 그렇게 가르쳤어? 이목사!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다니? 내가 보고를 듣고 있는데. 지금도 이목사가 찾아가야 돼, 옛날같이. 알겠어? 목사들을 찾아가 가지고, 그분을 소화시켜 나를 형님같이 모시고 따라오게끔 해야 돼. 복귀의 길이 그렇게 되는 거야. '탕감복귀는 선생님이 다 했으니까 우린 필요 없다' 이렇게 가르쳐서는 안 된다구. 하나님이 지금까지 6천 년 탕감복귀를 다했지. 그렇다고 인간의 탕감이 필요 없으면 레버런 문 필요 없게? 예수 필요 없게? 이 길은 타락한 인간은 누구든지 가야 된다구, 작을 뿐이지. 알겠어? 이게 탕감조건이야.

인간 책임분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가 점령해 버렸기 때문에 반드시 97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은 가서 찾아서 내가 메워야 되는 것입니다. 안 되거든 거기서 거지 일신이 되거나 객사하여 죽음의 무덤을 남기는 것이 낫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 못가는 것입니다. 여편네 끼고 집 짓고 살아 보라구요. 저나라에 못 가는 겁니다. 선생님과 하등의 상관이 없다구요. 선생님을 안다고 해서 못 따라간다구요. 못 따라가요. 원칙을 전부 밟고야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들, 강제로도 내가 때려 몰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것이 사랑이요, 여러분들 앞에 복음 중의 복음이고, 희소식 중의 희소식입니다. 여러분들이 잘살기를 바라고 다 좋아할 것 같은데, 그걸 왜 잘라 가지고 이 노릇 시키겠느냐 이거예요. 비참한 게 아니예요. 그 비참한 것이 영광의 새아침을 맞이한 새출발인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