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내에 84명만 전도하면 종족적 기반이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6개월 이내에 84명만 전도하면 종족적 기반이 이루어져

협회장이 권한을 갖고 있는 거예요. 내가 여기 혼자 지키고 앉아 여러분들을 총감독할 것이 아닙니다. 이미 맡겼으니 일언이폐지하고 여러분들이 하나돼 가지고 복귀된 천사장과 같이 생각하고 따라가야지요. 안 그래요? 그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불평해서는 안 된다구요. 불평하는 사람은 벌써 자기 주장이 있는 것인데 그것은 사탄편입니다. 내가 불평을 안 하는데 말이예요. 내가 불평해요? 불평 안 한다구요.

그러면 그렇게 알고 열심히 여러분들에게 맡겨진 소임을 완수하기를 마음으로 빌어 마지않는다! 「아멘」 몇 개월 동안에 하겠어요? 나는 6개월이면 다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한다면 홈 처치 하루에 열 바퀴 돌 수 있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문을 정 안 열면 도끼 들고 가서 들이 까는 거예요. '왜 이래?' 하면 '왜? 이놈의 자식들아!' 하며 싸움을 해도 나는 화해할 수 있다구요. '사람 취급을 안 해도 유만부득이지 몇 번씩 찾아왔는데 문도 안 열어 주는 법이 어디 있어? 당신 만나 가지고 좋은 소식을 전해 주려는데 말이야' 이럴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된다구요. 드센 녀석에게는 내가 더 드세게 대할 수 있고 유화시킬 수 있습니다. 양면 작전을 써야 돼요.

드센 할아버지들을 녹이려면 할머니에게 쏙닥쏙닥하면 됩니다. 드센 할아버지의 할머니는 동정이 많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틀림없이 동정이 많습니다. '영감 저것 못됐다' 하면서 비밀 얘기 다해 준다구요. 그러니 할머니와 짜 가지고 그 영감을 이길 수 있다고 본다구요. 절대 반대하는 사람 통하지 말고 아들딸이나 여편네 통해서 전부 다 소화공작하면 됩니다.

생각해 보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바람이 동쪽으로만 불어오는 법이 없지요? 남쪽으로도 불어오고, 북쪽으로 불어오고, 서쪽으로 불어오지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길은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아서 못하지요.

그래서 한 6개월이면 서울에서…. 그동안 전도하던 녀석들이 전부 다 월급받겠다고 회사 들어 갔으니…. 정 뭐하면 내가 일화고 뭣이고 전부 다 다이나마이트를 걸어 가지고 폭파 명령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도 생각 했다구요. 내가 만들어 주고 영계에서 참소조건 걸릴 것 생각하면…. 이번 기회에 아주 인사조치해 가지고 딱 짤라 모가지를 뗄 거라구요. 사표 다 썼지요? 「예」 썼어요, 안 썼어요? 「썼습니다」 기분 좋았어요, 나빴어요? 「좋았습니다」 좋지요. '집이 없고 뭐가 없더라도 나는 아벨로서 상속권을 받겠다. 아벨로서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아 지상의 기반을 닦을 때에는 너희 가인들, 자랑하던 너희들이 내 수하가 될 것이다'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했다구요.

미국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하늘의 권한을 가졌는데, 너희들은 미국의 권위를 가지고 날 죽게만 해봐라' 이러면서 하늘의 권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국내에서 못하겠어요? 하고도 남아야지요.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6개월 이내에 끝을 내야 되겠습니다. 1년은 너무 길어요. 84명만 전도하는 날에는 종족적 기반이 이루어집니다. 84명만 되면 한꺼번에 구덩이를 파고 소리지르면 다 무너지지 별수 있어요? 자, 그렇게 하지요? 「예」 자, 그럼 난 이제 가야 되겠습니다.

오늘 몇 시에 폐회해요? 「아침 먹고 폐회합니다」 그럼 아침 먹은 걸로 하고 폐회하지요. 「아침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래, 아침 먹고 잘 기억해 둬요. 홈 처치 못 만들면 여러분들은 절대 선생님 뒤를 못 쫓아온다구요. 영계에 가서 절대 선생님 부르지 못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죽으면 선생님 찾겠지요? 영계 주인이 누군지 알아요?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안 했다가는 비참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길은 다 열렸는데 못 가는 거예요. 선생님 말대로 한 사람은 갈 수 있으되….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라고 안 하면 안 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가기 위해서는 날마다 그렇게 해온 거예요. 천신만고 60평생을 하루와 같이 바쳐서 이미 걸어왔지요? 여러분들은 꺼떡꺼떡하고 별의별 공상을 다 했지만 선생님은 공상했어요? 공상했다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일편단심이었습니다.

어저께도 내가 통일산업에 갔다가 일신석재로 들러 돌아와 가지고 새벽 3시에 자고 4시 10분에 어머니 깨워 가지고 5시에 나가자고 했다구요. 5시에 집회하러 가는 사람이 이 세상에는 없지요? 「예」 이 세상에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한 시간도 안 자고 말이예요, 고단한데 뭐하러 도깨비 모양으로 그렇게 살면 무슨 실속이 있느냐 말이예요. 그런데 실속이 있다구요. 무엇에 실속이 있어요? 탕감복귀. (웃음) 사탄세계의 그 누구도 못 한 놀음 했을 때는 사탄세계는 '나 졌습니다. 문 아무개한테 졌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독일에 가서도 독일에서 만든 공장을 내가 다 사거든요. 한 7년만 잘하게 되면 내가 여러분들에게 자동차 벤츠를 하나씩 나눠 줄 수 있어요. 666명쯤은 나눠 주고도 남을 수 있을 거라. 600대라고 해야 2만 불씩이면 얼마예요? 천 2백만 불이구만. 내가 엊그제도 5백만 불을 수표를 떼 주고 왔는데, 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에게 벤츠 사 주는 건 문제 없다구요. 집 하나씩 사 주는 것 문제 없다구요. 선생님에게 그런 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예」 말만 잘 들어 내가 기분만 좋으면 허리띠 풀어 놓고 '엣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할 겁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내가 지금 당장에 백억이라도 풀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내가 마음대로 때려 치운다구요. 그야말로 말 잘 들으면 복받는 거고, 안 들으면 똥개가 되는 거예요. (웃음) 똥개가 되어도 나는 모르겠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나중에 못 만나는 거예요. 이번에 지시한 대로 한 사람은 앞으로 만나고, 안 한 사람은 못 만나는 것입니다, 선생님 만나기 힘들다구요, 앞으로.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한국에서도 지금 파수꾼 이재석 목사와 의논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마음대로 못 들어오게 전부 다 조치를 해놓았다구요. 알겠어요? 이재석 목사에게 앞으로 내가 '시끄러운 통일교회 패들 내 문전에 들이지마!' 하면 들일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암만 보려고 해도 내가 스위스의 좋은 알프스 산정 별장에 기분 좋은 데 가서 잘살고 있으면 뭐…. 여러분이 암만 왔더라도 그런 사람이 찾아오면 문전박대해서 '야, 이 자식아! 너 책임 다했어?' 하고 돌려 보낼 건데 그런다고 불평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있다면 지금 얘기하라구요, 아예. (웃음)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럼. 없지.

없으니까 그런 일도 해서 박대를 받아 봐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박대했어요? 선생님 박대했어요, 안 했어요? 몇십 번 했어요? 그런 여러분들을 전부 다 탕감해 주기 위해서는 내가 문전에 서 가지고 배를 차서 개구리 배때기가 허옇게 퍽 터져서 시퍼런 밸이 쭉 나오는 것처럼 해도 시원치 않다 이겁니다. 이런 게 보통이지요. 거 이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 없을 것입니다.

내가 다음에 와 가지고 안 해 놓았으면 후려갈길 겁니다. 내가 때리지 못하겠으면 이재석이한테 몽둥이를 줘 가지고 후려갈기라고 할 것입니다. 박판남이도 왔구만. 서울 지구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