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그러면 남자는 생겨나기를 왜 그렇게 생겨났느냐? 남자는 왜 그렇게 생겨났느냐 할 때 '남자인 나를 위해서 이렇게 생겨났지' 한다면 그놈의 자식은 못된 녀석, 도둑놈이예요. 남자가 그렇게 생긴 것은 누구 때문이예요? 「여자 때문에」 여자 때문에. 그리고 여자가 그렇게 생긴 것은 누구 때문이예요? 「남자 때문에」 여자가 갖고 있는 것이 여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남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남자」 또 남자가 갖고 있는 것이 여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남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솔직이 얘기해 보라구요. 남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여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여자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는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생겨나기를 남자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본래 생겨나기를 남자 때문에 생겨났는데 이걸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또, 남자의 출발은 여자 때문에 출발한 거예요. 여자의 출발은 여자 때문에 출발한 거지요? 그렇지요, 요놈의 여자들? (웃음) 왜 웃어? 안 그래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목소리가 가냘프고 말이예요, 몸이 날씬하고 말이예요, 손이 예쁘장하고 그런…. 우리 아줌마 한 사람 가운데서 자기가 옛날에 어떤 훌륭한 집가문의 아들이 훌륭하다고 해서 결혼문제가 나와 가지고 쭉 한번 선을 보러 떡 갔는데 말이예요, 수줍은 처녀가 얼굴을 들고 눈을 바로 뜨고 볼 수 있나요? 고개를 숙여 가지고 손을 척 보니까 손이 여자 손 같더라는 거예요, 여자 손. 얼마나 기분 나빠요? 얼굴은 보지도 않고 그만 두었다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 같은 걸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예」 그게 다 상대적입니다.

여자는 남자 손이 함지박 같고, 털이 나고 그래야 좋아한다구요. 여자들 수염난 걸 좋아해요? 여자들은 아마 기분 나쁠 거라구요. (웃음) 나 모르겠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자연히.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자에게 털이 나면 얼마나 기분 나빠요? 남자들은 아예 소리를 치고 도망간다구요, 남자 같으면. (웃음) 어떤 조화를 이루려면 그렇잖아요? 다 안팎이 딱딱 들어맞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동물이 태어나기를 본래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거기에 대해서 무슨 이론(異論)이 있어요? (웃음) 태어나기를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를 위해서」 그래 남자를 위해서. 그러니 죽는 것도 남자를 위해서 죽으라구요. 태어나는 것이 그랬으면 죽는 것도 남자를 위해서 죽어야지요. 그렇게 태어났으면 사는 것도 남자를 위해서 살아야지, 이것들아! (웃음) 여기에 이의 없다구요. 여기에 박사님이 있더라도 부인(否認) 못 하는 거예요.

또, 남자분네들! 남자는 높여 줘야 좋아하지요? 거룩하신 남자 어르신네들, (웃음)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수염이 누구 때문에 났다구요? 「여자 때문에요」 수염 깎는 것 귀찮지요? '아이구, 이놈의 수염 매일 깎기 귀찮아 죽겠다' 하겠지만, '이 수염은 우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난 것이지' 하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이걸 깎으면서 '아, 안됐다. 오늘만은 내가 필요하니 깎는다' 이러면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또, 남자는 등이 크고 어깨가 넓은데, 누구를 위해 그렇게 태어났다구요? 여자는 넓은 어깨를 좋아하는 거예요. 우리 딸 예진이가 있는데 말이예요, 현진이라는 동생이 어깨가 덤턱스럽게 생겼거든요. 잘생겼다는 거예요. 아, 동생 현진을 얻어 가는 여자는 복도 많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웃음) 어깨와 등이 아주 힘이 세어 보인다구요.

여자들은 남자의 어깨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여자들, 그렇소? 「예」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게 틀리지 않구만. 여자는 남자의 목덜미가 두툼한 걸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거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사자를 그렇게 만든 것은 남성적 대표이기 때문이예요. 그런 걸 좋아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뭘 좋아한다구요? 그 반대로 히프를 좋아하는 거예요. (웃음) 여자들의 궁둥이를 보면 자연히 그렇게 되지요. 남자는 거기에 매력을 느끼는 거라구요. (웃음) 좋은 모양이구만, 웃는 걸 보니까. 사실 그렇다구요. (웃음)

한복을 입은 여자를 보면…. 요전에 과학자 대회때 말이예요,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강의를 하는데 우리 어머니가 한복을 쓰윽 입었는데 궁둥이 곡선이…. (웃음. 박수) 거기엔 말없는 숭고한 무엇이 있다 이거예요. 재석이도 그런 걸 더러 느끼나? 「예」(웃음) 그래서 한국 여자의 옷이라는 것은 참 곡선미가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 다 상대적이예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사각형이 되어야 이상적인 거예요. 남자는 위가 크고 여자는 아래가 커야 그 사각형에 딱 맞지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궁둥이 큰 여자를 가진 남편은 행복할지어다! 아멘! (웃음) 그 궁둥이가 밉살스럽게 크고 보기싫더라도 말이예요.

또, 여자는 말이예요, 궁둥이에 살이 많기 때문에 쿠션이 있어요, 쿠션. (웃음) 쭈그리고 앉아서 살려면 얼마나 궁둥이가 배기겠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남자가 앉아 있다가는 큰일나겠으니, 오래 앉아 궁둥이가 배기면 뭔 일이 되나요? 뛰쳐 나가야 된다구요. 그걸 생각하면 참 신비롭게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