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의 성인들은 당대에 전부다 몰림을 당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의 성인들은 당대에 전부 다 몰림을 당해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해 가지고 그것을 발표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서, 전세계의 모든 수상과 모든 지식인들에게 전부 다 발송하라고 했는데 발송했어요, 안 했어요? 다 했나요, 안 했나요?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아, 13일 내로 즉각적으로 하라고 그랬는데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게 뭐야? 끝나기 전에 전부 다 하라고 그랬는데. 회의 중에 여기서 전부 다 아무 날짜로 한국 스탬프를 찍어서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 결의문에 천 명의 교수가 가담했어요. 그 부인들까지 천 백 명의 사람들이라구요. 이 사람들이 모여 레버런 문이 제안한 것을 그 클럽의 의장단까지 수십 명이 공인해 가지고 그 대회의 결의문으로 채택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반만년 역사에도 없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전무후무한, 역사에 없는 사실을 오늘날 이뤄 놨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요즈음에는 뭐 아카데미를 중심삼고 몇 년 전인가요? 1974년인가? 1973년도쯤 되었지요? 「1973년입니다」 1973년이구만. 뭐 교수들이 90명 인가요? 93명 인가요? 「99명이었습니다」 나는 94명이나 96명으로 알았는데 99명인가요? 그거 100명으로 채울 걸 그랬지. 그런데 그것을 해 놓고 지지 성명했다가 야단해 가지고 '나 이용했다' 하며 야단하던 그때 하고, 세계의 석학들이 자진해서 자기 나라도 아닌 한국에 와 가지고 레버런 문의 제안을 전부 다 결의문으로 채택해 가지고 통과시켰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있을 수 있는 놀음이예요? 그 레버런 문이 무슨 세뇌공작을 해서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래, 좋다 이거예요. 무슨 마약을 먹여서 했다는데, 좋소! 그들이 논문을 쓴 것을 보고 기조연설 한 것을 보라구요. 마약을 먹고 그런 기조연설을 하겠어요? (웃음) 세뇌당하고 그런 논문을 써 내겠어요? 그런 수작 가지고는 통하지 않는다구요.

이것은 대한민국사의 문화창조에 있어서 찬란히 빛날 수 있는 역사의 주체성을 남겨 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역사는 인정할 것입니다. 3천 8백만 이 민족이 당장은 부정하더라도 이것을 긍정할 수 있는 시간이 여러분의 자손을 통해서 빨리 온다구요.

이번에 새로운 풍토가 벌어졌다구요. 그렇지요? 여기 주교수는 뭐 너무 기뻐 가지고 협회장한테 전화를 하는데 협회장이 없어서 협회장 부인한테 얘기했는데 그 부인이 헐레벌떡 와서는 '선생님, 주교수가…' 하며 나한테 보고했지? 「제가 했습니다(사길자씨)」 오, 길자로구나.

건대에 가 가지고 한 500명이 카프(CARP), 원리연구회에서 모이고 교수들 다 모인 데서 루빈스타인이 연설을 하는데 서두에서부터 레버런 문 칭찬이네요. 그거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웃음) 질문 시간에 즉각적으로 들이댔지요. '그래, 당신은 세계적인 학자인데, 그렇게 마사 많은 레버런 문을 왜 지지하고 있소?' 하니, 마사가 많기 때문에 지지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멋지다구요.

예수님이 얼마나 마사꾼이예요? 공자가 얼마나 마사꾼이예요? 부처님이 얼마나 마사꾼이예요? 마사꾼이니 궁중이 아주 소란한 거예요. 마호메트가 얼마나 마사꾼이예요? 그래 가지고 그 민족 앞에, 제일 가까운 교권자들 앞에 죽임당하고 몰리고 쫓겼던 것이 아니냐. 그런 분들이 세계 4대성인이 되어 가지고 문화권 창조에 있어 인류가 그 품에서 안식의 꿈을 노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이 아니냐. 그게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위대한 거예요. 나라가 나를 멀리하는 것은 역사를 두고 길이 빛내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이라고 보는 거예요. 뭐 그런 얘기까지는 안 했지만,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하나님의 작전이라는 거예요. 그 말까지 했으면 '아, 거 루빈스타인, 의장 시키기에 흡족할 건데' 그런 생각 한 거예요. 얼마나 쿠사리 먹었어요.

파란 눈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이번에 의장단들이 찬사하는 것을 듣게 될 때 '저 사람들이 언제 세뇌됐나?' 하고 내가 놀랐다구요. (웃음) 세뇌 한다고 안 했는데, 이러다 보니 다 감동되어 가지고 전부 다 그저 나를 타려고 하는 거예요. 나를 걸고 들어가려고 야단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거기에는 내가 지식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예요. 수완이 많아서가 아니예요. 인간성에 있어서 그 무엇, 깊은 사랑의 흐름을 그들이 알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들이 채택한 것이 맹목적인 채택이 아니예요. 심정의…. 이들이 통일교회 사람들을 10년 동안 다 조사해 봤어요. 레버런 문이 가고 오는 것을 다 조사해 봤어요. 여기 이 멜란비 박사가 말이예요, 여기를 떠나면서 무슨 말씀을 했느냐?

나를 봐요. 어머님은 나와 약속을 했다구요. 몸이 편치 않다고 해서 중간에 나가도 좋다고 약속했어요. (웃음) 그거 여러분에게 실례가 아니예요. 나한테 실례지 여러분한테 실례가 아니예요. 그거 나한테도 실례가 아니예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정 견디지 못하겠으면, 내가 두 시간 이내에 끝낼 터이고, 8시에 회의한다고 했기 때문에 20분 지났으니 응당히 떠나도 그건 뭐 내가 참소도 못 할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떠날 수 있는 거예요, 지혜로운 분이기 때문에. 그래 날 보라는 거예요.

멜란비 박사는 처칠 수상의 고문을 하던 양반인데, 리틀엔젤스 학교에 와 보고는 박보회를 만나더니 '이 학교 하나만 하더라도 세계에 자랑하고도 남을 일을 했는데, 레버런 문이 한 일을 두고 보면 나는 백분의 일도 안 되는 일을 하는구만. 레버런 문이 얼마나 위대하냐' 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석학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소위 났다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도 어?' (웃음) 등잔 밑이 어둡다구요. 내가 그렇게 졸장부처럼 대한민국을 망신시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예요. 세계의 수많은 석학들이 대한민국을 돕게 할 수 있는 놀음은 했지.

이번에 문을 열어 놨으면 수천 명, 한 3, 4천 명의 교수가 왔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독일이면 독일에서 20명이 오기 위해 400명이 경쟁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독일에 있는 줄 알고 내 뒤로 그저 교섭해 들어오고 이러는 걸 볼 때 세상에 이 대한민국이 언제 정신차리겠나 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