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씨를 뿌려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곳이 홈 처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씨를 뿌려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곳이 홈 처치

이런 모든 일을 전부 동원해 가지고 이제는 임자네들이…. 나는 바람을 타고 핍박을 받고 원수 앞에서 몰리면서 이 길을 개척했지만, 나를 따르는 여러분은 이미 핍박의 고개를 넘겼다구요. 요즘에 기관에서도 통일교회가 한 고비를 넘었다며 치사한다는 말을 듣고 '고맙소, 고맙소. 우리가 치사받는 것보다 대한민국이 치사받는 것을 나는 원하오' 그랬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뭐냐 하면, 민족이 주시하는 활동을 새로 개시해야 됩니다. 옛날에 여러분 가정이 출동할 때에는 민족이 반대하는 자리에서 출동했지만, 이젠 민족이 환희에 찬 과학자대회로 말미암아 완전히 넘어갔어요. 새로운 풍토를 중심삼아 가지고 확대 기지 아래 홈 처치를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탕감을 할 수 있고, 하나의 유도탄 기지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뿌려 가지고 그 결실을 거두어 내가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도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승리의 기치를 올릴 수 있는 것이 홈 처치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나서는 것은 자연적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일가에 있어서 이번 기간에 기록되는 모든 기사는 선생님의 일생를 중심삼고 그려 나오던 것이 역사에 기록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의 역사를 기록하다 보면 그다음엔 누가 기록되겠어요? 36가정을 기록할 것이요,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기록할 것입니다. 그러한 한국적인 사명을 각자가 짊어졌기 때문에 그들이 선생님의 역사와 더불어 거기에 동화되고, 역사에 빛낼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기록을 남기게 될 때에는 하늘나라의 역사에 편입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앞에 앉은 어르신네들? 문사장? 「예」 문사장도 살림살이가 좀 곤란하지? 좀더 도와주면 좋겠지? 응? 왜 웃어, 물어 보면 대답해야지? 여편네를 장사시키는 게 좋겠다! 남들은 못한다고 하지만 나는 잘한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아까 얘기하던 것을…. 이제 교회를 지을 텐데, 교인 100명만 되게 된다면 말이예요, 한 사람이 100만 원씩만 대게 되면 얼마예요? 「1억입니다」 얼마예요? 1억쯤 되면 교회 하나 살 수 있지요, 여기서? 100명쯤 해서 하면 1억쯤 되지요. 안 되면 2억으로 하자구요, 그럼. 2억으로 안 되면 3억으로 하자구요. 그거 정할 수 있다구요. 왜? 어떻게? 돈벌 수 있다구요.

여편네들을 내가 100명만 불러 '차렷' 하고 행렬을 지어 '옆으로 나란히, 뒤로 나란히' 하면서 명령을 하여 '이렇게 할싸, 안 할싸?' 할 때 '안 할싸' 하는 여편네가 없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있게 마련이요, 없게 마련이요? 「없게 마련입니다」 여편네들, 대답해 보소. 없게 마련이요, 있게 마련이요? 「없게 마련입니다」 있게 마련이예요? 「없게 마련입니다」 그거 없게 마련이라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 여자들을 말이예요, 축복해 줬어요. 1970년도에 1971년도, 1972년도, 1973년도를 얘기하면서 '너희들도 자식을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3년노정, 2년노정 이상 가야 되는 것이다! 출발!' 하며 명령을 했던 것입니다. (웃음) 그것은 레버런 문이 하는 동양식이고 한국식이지, 미국식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다 집합!' 해 놓고 들이 엮은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했고, 레버런 문 자신이 이렇게 했고, 통일교회 역사의 전통을 지닌 사람은 전부 다 이렇게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너희들은 싫어?' 하고 고함을 질렀더니, 찍소리도 못 하고 '알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내 자식도 고아원에 보내는 놀음을 했고 절간에 가 가지고 얻어먹는 놀음을 시켰다 이거예요. 내가 내 자식을, 우리 성진이면 성진이의 손목을 한번 못 잡았어 키스 한번 안 해보고, 못 해봤다 이거예요. 가인을 더 사랑하지 않고는 자기 자식을 사랑할 수 없다는 천도가 있기 때문에. 그걸 내가 아는 거예요. 부모로서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천도를 세워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뭐 싫어? 이놈의 간나들! 당장에 출발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니 눈물을 흘리면서 즉각 출발하는 거예요. 정의의 길에 서면 정의의 출동이 가능한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