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인류 앞에 자랑스런 무니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역사와 인류 앞에 자랑스런 무니가 되라

선생님이 오늘‘미래에 이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면 선생님은 하는 거예요. 아무리 핍박이 있더라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의 이상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그러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이 사랑의 이상의 길을 간다고 할 때, 저나라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이것을 소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아이고, 옛날에 내가 바랐던 것을 레버런 문이 이루었지’하며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지금도 또 하라고, 또 하라고….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가는 거예요, 참사랑. 이것이 얼마나 가치가 많은 것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과거의 모든 사람이 그걸 원했지만 못 찾았는데, 지금 레버런 문이 그 길을 간다고 할 때, 과거에 저나라에 간 영들이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박수를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관심이 있겠나요, 없겠나요? 「있습니다」 또 이 세상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면 이 길을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바랍니다」 그들이 무니들을 진짜 알게 되면‘무니를 놓칠 수 없다. 요걸 놓칠 수 없다’고 하게 될 것입니다, 또,‘레버런 문은 나쁘지만 무니들은 좋다’그런 말 하고 다닐 거라. (웃음) 그랬으면 됐지요, 뭐. (박수) 또, 현대 사람은 물론이지만 미래 사람은 어떨까요? 미래 사람에게는 이 사랑의 길이 필요 없겠어요? 「노」 노. 그게 맞다구요. (웃음)

자, 그러면 말이예요, 이러한 무니들을 하나님이 딱 두고 볼 때에‘야, 무니야, 너는 역사의 수많은 인류가 바라던, 과거의 조상들이 바라던 소망의 존재이고, 현재 40억 인류가 바라는 희망의 존재이고, 후손이 바라는 전통의 존재로구나’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20세기 40억 인류의 소망의 중심이다’하신다는 거예요. 그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럴 거라구요. 그래서 이런 사람을 데리고 가서,‘야야 영계에 있는 사람들아, 너 이 애 좋아 좋아?’하면 ‘야─’(박수치심) 하고, 세계 사람들을 전부 다 불러 놓고 물어도 ‘야─’ 미래 사람도 ‘야─’그럴 거예요.‘나는 하나님이 영계에 데리고 가서 자랑하는 무니이고, 이 세계에 데리고 와서 자랑하는 무니고, 앞으로 미래의 세계 인류가 자랑하는 무니다’할 때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 그때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들, 어떻게 하겠어요? 그때서야 ‘하….’ 한다구요. 백 년, 천 년을 고생하며 한번 웃지 못했더라도, 그때에 가서 한번 ‘하’하며 입이 제쳐지고 귀가 돌아가도록 한번 웃어 보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거기서 다 끝난다 이거예요. 그때에는 하나님이‘나는 너희 무니를 사랑한다. 나는 오직 너희들만을 사랑한다’할 텐데 그거 얼마나 멋져요? (박수)

이렇게 생각할 때 무니가 멋진 사람이예요, 아니예요? 「멋진 사람이예요」 선생님의 말을 듣기 전에 팬태스틱(fantastic;굉장한)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예」 (웃음) 그만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웃음. 박수) 세상이 뭐라 욕하더라도 나는 이 길을 간다 이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나는 이 길을 간다 이거예요. 날마다 꿈을 안고 가고, 내일의 희망을 품고 가는 거예요. 죽음길도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 보겠어요? 「예」

외로울 때가 많아요. 외로울 때가 많다구요. (웃음) 이것이 사실인데 사실이라고 아무리 해도 알아주지 않으니 기가 막힐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말을 해주면 좋아서 춤출 줄 알고 얘기해 주는데, 도리어 할퀴고 물어뜯고 하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웃음) 나는 기분좋게 얘기하는데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에게는 그런 상처가 많아요. 선생님의 몸뚱이에는 없더라도 마음에는 그런 상처가 많기 때문에, 그 상처를 하나님이 쓰다듬어 주시는 거예요. 그 상처는 귀한 것이고 미래의 소망의 상징이 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도 모두 잘먹고 잘살고 싶지요? 그러나 그렇게 사는 생활이 영원을 보장해요? 내일을 보장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못 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내일이 보장되고 영원이 보장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어느 걸 취할래요? 「영원한 길요」 우리가 먹던 밥을 굶더라도 이 길을 가야 되고, 편안한 자리에서 고생스럽더라도 이 길을 가야 됩니다. 그게 인간의 도리예요. 그게 가치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아가씨들을 보면 화장도 안 하고 불쌍하지요? 옷들도 막 입고 불쌍하다구요. (웃음) 그거 왜 그래요? 나는 왜 여러분들을 그렇게 시켜야 되고, 나는 왜 여러분들을 그렇게 만들려고 해야 하느냐 이거예요. 어째서? 미래가 더 귀하고, 꿈을 가졌기 때문이예요. 자기 얼굴과 자기 눈을 보고 취하는 것보다, 그것을 잊고 미래를 향해 가는 것이 더 위대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도 동양 사람, 한국 사람 중에서 잘난 남자라구요. (웃음) 젊었을 때엔 나에게 프로포즈하는 여자도 많았다구요. (웃음. 박수)

그러나 이 길을 찾아오고 나서 욕먹는 레버런 문이 되었고, 망한다고 하는 레버런 문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나는 망하지 않았고, 멸망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서양 사람은 레버런 문을 성공한 사람으로 보지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이거예요. 어제 뉴욕에서 한국 교포 몇 명이 모였나? 한국 교포들이 전부 다 우상시하려고 하는 환경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나의 손가락에는 다이아몬드가 끼여 있지 않고 아무것도 없지만, 또 나는 화장도 안 하고 생긴 대로이지만 그렇다구요. 나는 피아니스트인 리보라치처럼 장식을 안 한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실력이 있다구요. 내가 리보라치보다 실력이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