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 육대주에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씨앗을 뿌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오대양 육대주에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씨앗을 뿌리자

아무리 젊더라도 오늘을 위해 사는 젊은이는 가는 거라구요. 낙엽이 되어 스러져 갈 때가 온다는 거예요. 줄기가 못 되는 거라구요. 그러나 미래를 위해 사는 사람은 줄기가 되고 뿌리가 된다 이거예요. 오늘을 위해 사는 사람은 잎밖에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잎과 같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래를 위해 살면 가지가 될 수 있고, 줄기가 될 수 있고, 뿌리가 될 수 있지만 오늘을 위해 살면 잎밖에 되지 못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떤 것을 택할 거예요? 잎이 될 거예요, 가지가 될 거예요, 뿌리가 될 거예요? 「뿌리요」 뿌리가 되려면 무얼 해야 돼요? 그 길은 희망의 길인데 그 뿌리가 되려면 무얼 해야 돼요?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이 장래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이냐를 두고 평가해야지, 지금을 두고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신랑을 얻더라도 지금 돈 많은 사람을 신랑으로 선택하면 안 된다구요. 장래에 어떻게 될 사람인가를 보고 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좋은 사람이 아니라, 장래가 어떻게 될 사람이냐를 보고…. 그 사람이 지금 무슨 사상을 가지고 있느냐? 이게 중요한 거예요.

자, 이제는 세상만사 다 알았다구요. 그렇지요? 「예」 아, 인생생활이 그렇구나! 간단한 거예요.

그럼 오늘 제목이 뭐예요. 「나는 가겠나이다」 어디로 가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냐구요. 오늘을 위해 갈 거예요, 내일을 위해 갈 거예요? 「내일요」 그러면, 그 퓨처(future;미래)가 얼마나 크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넓으냐 하는 가치 문제는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얼마나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번 이 세상에, 수많은 인류 위에 사랑의 씨, 사랑의 종자를 후루룩 내 몸뚱이에서 저 세계에 뿌리고 갔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꿈 안 가져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러고 싶어요」 그래서 ‘나는 한국 사람이지만 아프리카에도 가 보고 싶고, 남미에도 가보고 싶고, 미국에도 가 보고 싶고, 오대양 육대주도 다 가 보고 싶다, 왜? 사랑의 씨를 뿌리기 위해서’할 때, 하나님이‘오냐! 네가 자신을 가졌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면 보내 주마’그러시겠어요, 안 그러시겠어요? 「그러시겠습니다」

바로 레버런 문이 그런 사람이라는 거예요. 저 한국 농촌의 아무 이름없는 사람이 그런 꿈을 가지고‘내 몸뚱이를 가지고 한번 뿌려 보자’ 하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예요. 지금 미국에 와서 여러분의 가슴에도 사랑의 씨를 뿌리지요? (웃음) 세계의 어디에든지…. 하도 레버런 문의 집념이 강하니 하나님이 탄복해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리 어떤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안 꺾인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슴에도 사랑의 씨가 심어졌어요? 레버런 문이 뿌린 사랑의 씨가 심어졌어요?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땡큐 베리 마치(Thank you very much;대단히 감사합니다). 땡큐 베리 마치….(웃음) 그게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오대양 육대주를 넘어서고 역사를 초월해서…. 여러분이 뭐 레버런 문이 아니면 꿈에나 생각했겠느냐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위대하냐?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은 한때예요, 한때. 언제나 한때에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수천 년 수만 년을 거쳐 가지고 이 위인을 만나게 해서 여러분들에게 이 씨를 심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가치있고,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얼마나 피를 흘렸느냐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역사에 희생을 심으면서 종교인들이 피를 흘리고 이래 가지고 다리를 놓았다는 거예요. 죽음으로 다리를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 씨를 받아서 뿌리면 나라가 살고 세계가 사는 거예요. 그 씨를 여러분이 얼마나 귀하게 여기느냐 이거예요. 그건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이 지구성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지구성만한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지구성 같은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못 바꾼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귀하게 여기는 것과 여러분이 귀하게 여기는 것과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것 때문에 싸웠습니다. 싸움을 하면서라도 잊어버리기 않기 위해서 투쟁해 나온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