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의 모든 희생은 나를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의 모든 희생은 나를 위한 것

지금까지 살아 온 남자와 여자는 아담과 해와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 두 사람이예요. 두 사람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수많은 희생한 사람들은 아담을 위해 희생하고, 해와를 위해 희생해 가지고 탕감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인간들 전체를 보면 남자 여자인데, 남자 대표는 아담이고 여자 대표는 해와인 것입니다. 아담 하나 완성을 위하고 해와 하나 완성을 위해 전체가 움직여 나왔기 때문에, 기독교라든가 다른 종교에서 희생한 모든 것이 아담 해와 완성을 위하여 희생해 나온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남자와 여자를 위해 희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 완성을 위해 얼마나 탕감조건을 세웠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로마시대의 기독교인의 학살, 제 2차대전 때의 유대인의 학살이 다 탕감이예요. 탕감을 다 치렀다구요. 지금도 공산권에서 기독교인들이 전부 다 학살당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모든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탕감길을 걸어나온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아담 해와 완성 때문이예요. 그 아담 해와의 완성은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니 결국은 나 대신 그와 같이 희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것들아!

2차대전 때 유대인 6백만 명이 죽은 것이 나 때문이고, 기독교가 로마시대 4백 년 동안 학살당한 게 나 때문이고, 현재 공산주의 앞에 기독교가 학살되는 것이 나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원한의 터전에 서 가지고 이들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을 진 나라는 거예요. 그걸 해방시켜 줘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거예요. 영적으로 우리 조상과 육적으로 우리 세대를 위하여.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지만, 천주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바로 여러분들이예요. 여러분들이 바로 그런 입장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십자가를 졌다는 거예요. 그것을 원해서 하는 거예요. 싫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해서 하는 거예요. 누가 가라 마라 할 수가 없다구요. 내가 가는 거예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