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아들딸을 중심삼고 회개하면 회개가 빨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부부가 아들딸을 중심삼고 회개하면 회개가 빨라

자, 여기 결혼한 사람 손들어 봐요. 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자들은 아들딸에게 젖을 먹여야지요. 우유를 먹여서는 안 된다구요. 우리 색시들은 말이예요, 석 달 동안은 젖을 먹여야 됩니다. 백날은 젖을 먹여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때만이라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것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하나되지 못했다. 뱃속에서 하나 못 됐지만 여기서 하나돼야 되겠다' 해야 됩니다. 젖을 먹이는 그때라도 '내가 복중에 너를 잘 먹이지 못했으니 그런 것을 다 용서하라' 하는 겁니다. 젖을 먹이면서 순진한 마음을 갖고 기도해야 돼요. 네가 복중에 있을 때 아버지하고 싸움하고 욕한 것을 용서하라고 하는 겁니다.

뜻이 무엇이라는 걸 훈련하고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너희들이 자랄 때는 나는 진짜 어머니가 될 거야. 훌륭한 아버지가 돼서 네가 걸어가는 데 지장되지 않게끔 할 테니, 네 마음에 있는 과거의 모든 걸 잊어버려라' 하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애가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복을 주십시오' 이런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백 일 내지 백 이십 일을 젖 먹여야 되는 거라구요. 어때요? 어머니의 모든 과거와 아버지를 대해 가지고 그 가정적 유대를, 어머니와 자식의 정의 세계를 어머니가 만들어야 된다구요. 해와가 타락했으니 어머니가 만들어야지요. '내가 아버지한테 이런 얘기를 못했지만, 내가 너하고 얘기했으니 이제부터는 아버지한테 이런 얘기 다할 거야,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는 거와 같이 아빠를 사랑할 거야' 해야 돼요. 그 자식이 얼마나 복덩이예요. 우리 가정에 복을 가져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남편이 출근했다가 들어와 가지고 볼 때, 여편네가 애기를 낳고는 점점 훌륭해진다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남편한테 '내가 큰 애기 되는 당신한테 얘기할 것이 있소. 애기는 나 용서해 줬는데 당신도 용서해 줄 거요? 무슨 말이라도 용서해 줄 거요? 할 때 그러겠다고 하면, 그다음에는 애기한테 했던 얘기를 다하는 거예요. 남편이 가만 듣고 보니 자기도 큰일났거든. '아이구, 내가 더 했는데' 애기보고 이럽니다. 애기는 이쁘거든. '나도 그렇다구' 합니다. 이런 기회에 부부가 다 고백하는 거예요.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으로써 키워 가지고 훌륭한 아들딸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아이 손잡고 앉아 가지고 기도를 같이 하면 그거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가정이 아침에 경배하는 것은 참부모를 만나는 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전통을 세워 나가는 거예요. 얼마나 아름다워요. 참부모를 만나러, 하나님을 만나러 가자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애기 갖고 싶지요?(웃음)

애기 하나 낳고 그렇게 회개하면 회개가 빨리 된다구요. 선생님 말듣고 이젠 주위의 모든 가정이 이렇게 되고, 우리 부부가 아들딸에 대한 희망…. 여러분은 딴 희망이 없다구요. 아들딸에 대한 희망이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그 희망이예요. 아들딸에 대한 희망이 있어야 된다구요. 이것은 6천 년 만이예요. 그럴 수 있는 아들딸 낳고….

결혼한 사람들 많이 있는데, 결혼한 패들 중에 나 그럴 수 있는 아들딸 한번 낳아서 길러 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음! 내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