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시집가는 것은 사랑을 주기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시집가는 것은 사랑을 주기 위해서

그러면 여기에 와 있는 여자들 가운데 말이예요, 이렇게 선생님 말을 들어 볼 때, 언제 내가 이렇게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한 사람 있어요? 시집은 왜 가요? 한국 풍습이 어떤 거예요? 시집가는 것은 왜냐? 사랑받기 위해서 간다 하는 것이 여자예요. 사랑을 주기 위해 가는 겁니다. 그걸 몰랐다구요. 오늘날 한국이 왜 발전 못 했느냐? 사랑을 주기 위한 이런 민족성을 가지고 자랐으면 온 아시아를 대표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광개토왕 때 북만주 전체가, 만주 땅 전부가 한국 땅이었다구요. 그렇지요?「예」 남을 위하여 주고 또 주고 줄 수 있는, 전세계를 위해서 주는 민족은 싸우지 않는 평화시대에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갈 수 있지만, 자기를 위하는 그런 민족은 전쟁 때, 한때밖에 닦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전쟁에서 이기면 닦아지고 못 이기면 끝인 거예요. 그렇지만 전체를 위해서 사랑을 주고받고 사는 민족이라면 평화 시대더라도 언제나 발전할 수 있고 확대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사상이 무서운 것이 이거라구요. 우리는 전쟁을 하지 않지만 전쟁을 해서 이기는 이상의 승리를 표준하여 전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핍박을 받으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떻게 발전했느냐? 들어와 보니 소문과 다르다구요. 나쁘다고 소문났는데 들어와 보니 180도 다르다 이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