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경제문제를 책임지고 남자는 인류를 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경제문제를 책임지고 남자는 인류를 복귀해야

너 몇 살이야? 「서른 여섯 살입니다」 서른 여섯 살, 또 그다음에? 「서른 넷입니다」 또 그다음에? 「마흔입니다」 내가 지금 예순 셋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뭐 서른, 마흔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시키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저나라에 갔을 때 살아생전에 원리를 배운 자신으로서 선생님이 가르친 그 기준 앞에서 눈물이라도 흘리고, 땀이라도 흘리고, 피라도 바쳐서 희생했다는 자국이 남아야 통하지요.

이번에 사실은 36가정 전부 다 쫓아 내보내려고 그랬더니, '뭣 때문에 못 하겠습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갈 때는 이제 72가정의 몇사람을 더 인사조치 하고…. 세 사람은 지금 순회사로 나가고…. 여러분은 다 국제무대에 나갔다 들어와야 된다구요.

설용수, 국제무대에 안 나가니까 낙오자 같지? (웃으심) 이번에 너도 미국 가서 살아 보니까 시야가 넓어지지? 그것이 교육이예요, 교육. 생활교육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장사가 아니예요. 이게 교육이예요. 생활교육이요 사회교육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교육과정이다 이거예요. 교육과정 안 거치면 그 나라 백성이 못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우리는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여자는 경제문제를 책임지고, 남자는 인류를 복귀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이 경제문제를 책임지고 장사해 가지고 관계 맺어서 여자들은 전부 다…. 해와는 돈 때문에 끌려들어 간다구요. 해와 때문에 만물을 복귀하고, 해와 때문에 돈이 생기고….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왔다갔다해 가지고 좋은 물건도 사고 팔고 하면서 말이예요, 브로커 놀음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이익나고 저들도 좋게 하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장사하겠다면 나누어 주고 자꾸 난 나대로 많이, 열 개 팔아 가지고 백 원 남겼으면, 20개 팔아 가지고 백 원 남긴다는 거예요. 절반 나누어 주고 싸게 해 가지고 자꾸…. 그다음에 40개 팔아 가지고 백 원 남긴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꾸 확대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우리의 세계복귀의 자연적 확대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내가 중개 노릇 하는 겁니다. 또, 그다음에 큰 도매상이 되어 자꾸자꾸 새끼 장사를 만들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회사 사장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불원한 장래에 여자 사장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딴 것 아니라구요.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에 한 5천 명의 여자 사장을 가졌으면 통일교회가 어떻겠나요? 별의별 것 다, 무엇이든 다 만들어 놓을 것 아니예요? 여기서 만들어서 세계로 나갈 것입니다. 필요하면 아프리카에도 여러분들이 이동하여 공장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다음에 선교사, 사람 전도할 줄 알고 다 강의할 줄 알아야 돼요. 사상적이요, 인격적인 면에 있어서 행동으로 실천적인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든지, 통일만 되면 어느 나라에 가든지, 오대양 육대주 어디에 가든지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그 나라를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아니냐구요. 그래서 다 줄에 달아 가지고 물려와야 되겠다구요. 두 줄만 잡아당기면 확 밀려 들어오고 그다음엔 세계 땅끝까지…. 그게 복귀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