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개념 밑에 하나님이 존재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개념 밑에 하나님이 존재해

자, 그러면 이 모든 오관이, 위하여 생겨난 이 자체의 기관이 어느때에 최고로 발전할 수 있느냐? 어느 때에 최고로 높아질 수 있느냐? 언제예요, 언제? 「사랑을 알 때」그래요. 사춘기 때예요. 이거 반대면 어떨까요? 이것은 위고, 이것은 아래예요. 위는 남자고 아래는 여자입니다. 어때요? 기분 나쁘지요? 올라가요. 막 올라간다 이거예요. 어때요? 미국 여자들, 여자가 아래니까 기분 나쁘지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생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그릇입니다. 사랑으로써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애기는 어디서 태어납니까? 여기서 태어나는 겁니다. 자, 여러분들은 본연의 혈족인데 본연의 나는 어디서 출발하느냐 이겁니다. 부모님의 사랑 가운데서.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어떤 거예요? 「사랑」 그러면 하나님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같습니다」 이거 문제가 크다구요. 사랑이 먼저예요.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사랑을 위해서 존재하기 시작했다 할 때는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해서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사랑은 이미 환경적으로 돼 있고 나는 거기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개념 밑에 하나님이 존재한다, 이렇게 대답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론에 맞는다구요. 사랑의 개념 없이는 하나님이 존재할 수 없다 이겁니다. 왜? 그것은 인간이 사랑을 환경으로 하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래야 된다 이겁니다.

자, 그러면 이 의식의 본원지가 어디냐?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에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전부가. 눈도 사랑에서부터 시작했으니 사랑에서 살고, 사랑을 따라가고 다 그래요. 사랑의 목적지로 가게 돼 있다 이겁니다. 코도 그렇고 모든 세포까지도 다 그래요. 여러분도 만질 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려고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려고 한다 이겁니다. 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구요. 오리지날이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애기가 나자마자 '으앙─' 울더라도 엄마아빠는 '오냐 오냐' 한다구요.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거 운다고 '왜 울어? 이놈의 자식, 왜 울어? 나오자마자 왜 울어?' 그러겠어요? (웃음) 「안 그럽니다」 오줌을 싸고 똥을 싸고 다 그러더라도 사랑을 느낍니다. 그렇지요? 그것을 하루에 시간당 얼마씩, 5불씩 7불씩 해가지고 전부 다 수첩에 예금통장 대신 기록해 놓아요? 「아니요」 주면서도 주고 또 주고 싶고, 또 주고 싶고, 또 주고 싶고 그렇지요? 그래, 자꾸 주면 어떻게 돼요? 자꾸 자꾸 주면 그건 전부 다 받게 된다는 거예요.

우주의 역학 세계에 있어서는 입력하고 출력이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외적 세계의 힘은 이런데 내적 세계가 이렇게 됐다면 전부 다 한곳으로 '삐익' 간다는 거예요. 흘러가 버린다 이겁니다, 우주로. 정지 운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님, 이게 입력이 크다는 말씀이시지요? (통역자)」 입력이 크다는 거야, 출력은 작은데.

자, 그런데 한가지 이와 반대의 힘이 뭐냐? 이런 것이 어디 있느냐? 이것은 사랑의 힘입니다. 이래서 균형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영존하느냐? 이러한 논리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작용을 하면 할수록 더 존속할 수 있다는 논리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혼자 운동하면 힘이 전부 다 소모될 텐데도 불구하고 영존한다는 것은, 운동하고 우주를 관리하면 힘이 다 소모될 텐데 계속 영존한다는 것은 단 하나의 원칙인 사랑의 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의 원리는 반대 작용을 합니다. 물리적인 현상과 반대라구요. 왜 그렇게 돼 있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균형을 취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균형.

하나는 이렇게 하고, 하나는 이렇게 돌지요? 자, 알았어요? 「예」 이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영생이라는 논리는, 이러한 원칙의 사랑의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도 사랑을 중심삼고 영생한다는 것은 과학적인 것입니다. 사랑에서 나서 사랑으로 자라고 사랑을 거쳐 가지고 가는 그곳에서 영생한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영생은 사랑에서만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세계를 위하여 줘라, 줘라! 전부 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라, 희생해라, 자꾸 줘라!' 하는 거예요. 줄 것도 없는데? 참사랑은 영원히 주고도 남는 것입니다. 자, 그것을 소유할 수 있어야 돼요. 만약에 진정으로 여러분을 사랑해 준 사람이 여러분에게 백을 줬다면, 그것을 갚아 줄 때 백 이상 주고 싶어요, 90을 주고 싶어요? 본 마음이 어때요? 「백 이상입니다」 어디서 그런 마음이 생기느냐? 사랑에서. 사랑의 원칙이 그렇게 돼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