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혈족은 영원한 세계에서 사랑으로 호흡을 하며 영생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혈족은 영원한 세계에서 사랑으로 호흡을 하며 영생해

이렇게 볼 때 본연의 사랑이, 본연의 나에서부터 본연의 부모로부터, 그다음엔 본연의 부부를 중심삼고 본연의 생애를 거쳐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여기에 와 가지고 돌지요. 이것이 이렇게 돌다가, 또 여기에 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여기서 돌다가 그다음엔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다른 방향에서 나오는 거예요.

자, 어머니 편 아버지 편 이것이 둘이 서로 맞서서 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돌아야 내가 올라온다구요. 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숨소리와 아버지 숨소리가 박자가 맞아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기뻐하고 만족하는 자리에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여러분이 태어났다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다 좋아하는 자리에서. 거기서 낳아져 가지고 형제와 자라고 그다음엔 부부와 자라고 그다음에 일생의 모든 이치와 자라는 것입니다. 3단계로. 그러면서 맨 나중에 의식을 지니게 됩니다.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그러한 의식을 가져 가지고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사랑 가운데서 사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라는 곳이 어떤 곳이냐? 영계는 영원한 세계이니 그 세계의 모든 공기는 사랑이다,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자,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본연의 사람이 본연의 혈통이며 본연의 혈족인데, 본연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3단계를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입니다. 나는 형제의 사랑으로부터,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까지 연결됐습니다. 부부의 사랑까지….

복중시대, 그때에는 물 가운데 사는 겁니다. 거기에서는 말이예요, 물 가운데 살지만 무엇을 중심해야 되느냐? 배로 숨을 쉬지만 앞으로는 고차원적인 단계에서 숨을 쉬어야 됩니다. 호흡기관이 달라지게 됩니다. 코가 있지만, 코로 숨을 쉬어서는 안 됩니다. 공기를 호흡하지만, 완전한 공기를 호흡하기 위해서는 코를 막고 있다 이거예요. 자, 이것이 점차적으로 호흡기로 들어간다면 이 모든 걸 파괴하고 나와야 됩니다. 그저 이것도 끊어 버려야 되고, 어머니의 자궁이니 뭐 물집 다 파괴하고 나와야 됩니다. 그거 뭐냐 하면, 자기 집, 자궁과 물주머니, 그 환경이 다 파괴되는 것입니다. 죽는 거예요. 수중 세계는 파괴와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출발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태어난 곳은 무엇이냐? 우주의 복중이예요. 우주라는 어머니의 복중이예요. 물과 같은 것이 공기예요, 공기.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뱃줄에서 무엇을 공급받느냐 하면 사랑입니다. 사랑을 호흡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산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랑이 아닌 사랑을 중심삼고 지금 훈련하는 거라구요. 「여기서 말입니까? (통역자)」그렇지. 복중에서 수중에서 공기를 마시며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우주 가운데 태어나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지금 호흡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자, 여기서 코를 막고 있던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완전한 몸뚱이가 생겨나 가지고야 비로소 숨쉴 수 있는 것입니다. (코를 막고 말씀하심) 그것이 이 세상을 파괴해 버린다는 거예요. 다 끊어 버리고 재차 출발할 때는, 그때는 뭐냐 하면 완전히 사랑의 공권력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죽음이라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 지상에서의 생활은 사랑의 호흡을 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기 위한 모든 사랑의 훈련입니다. 사랑의 자극에 세포가 백 퍼센트 적응할 수 있는 훈련 기반을 준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는 사랑이 공기입니다. 사랑세계에 태어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것은 무엇이냐? 이 우주 자궁에서, 신성(神性) 자궁에 태어나는 거예요. 신성 복중 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신성 복중. 하나님의 성품을 신성이라고 그러지요? 우리가 신성 복중에, 하나님 가운데 태어난다 그 말이라구요.

그건 뭐냐? 그건 의식 관념에서 우주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으로 한 우주의 중심, 모든 것의 주관자요, 모든 것을 통솔할 수 있는 주인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에게도 우주의 중심이라는 마음이 있지요? 그때 써먹으려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자, 그래서 사랑의 환경에 하나님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가운데 하나님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 가운데 내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각적인 의식권 내에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때 가서 3단계 부활을 해야 됩니다. 사랑권 내에서 신성 세계로 들어가야 할 차원이 하나 더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 가면 여러분들이 몸을 가질 수도 있고 안 가질 수도 있는 거예요.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