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소망의 상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무니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소망의 상징

어제는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생일이라고 각계 각층에서 축하하였지만, 오늘의 이 탄신 기념은 그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정부와 통치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뀌어서 그 축하의 의미와 내용이 달라지지만, 오늘 우리가 여기서 기념하는 의미와 내용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는 참부모를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참부모가 가는 길이 영원하며, 인생사를 완전히 변화시켜 구원을 완성시킬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제 새날은 밝았고, 새소망이 넘치기에 미래는 영원히 우리들의 것입니다.

올해의 표어는 `조국창건'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세속적인 아버지의 나라가 있지만, 우리들은 그곳에서 안주하지 못하고 방랑하는 현대의 집시처럼 떠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영원한 행복의 나라에 정착하기를 소망하고 있으며 참부모의 나라인 조국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와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기독교 종파들이 화합과 일치를 위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끝날에 가서 그들이 찾아와 그동안의 잘못을 회개하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들 중에서 그러한 대열에 끼지 않고 피해 갈 자가 어느누구이겠습니까? 그렇다면 선생님이 완전한 승리를 하는 자리에 누가 함께 있겠습니까?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핍박한 자들이겠습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이 그 자리에 동참하겠습니까? 참여하고 참여하지 않고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