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가 되려면 위해 살아야 되는 게 만고불변의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센터가 되려면 위해 살아야 되는 게 만고불변의 원칙

`나!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이야! 통일교회는 나를 위해야 돼!' 그러한 버릇을 나는 안 가르쳐 주었다구요. 36가정은 하늘땅을 대표해서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하늘땅을 위하고 가야 할, 보다 위하고 가야 할 길에 있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 가정은 선생님 자신이 보다 위하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36가정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이 자기 아들딸까지 포기해 버리면서 가인의 아들딸을 사랑한 후에 돌아가 사랑해야 된다고 몇백 번을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아들딸을 더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을 더 위하는 패들이 됐으니 망해야 돼요. 그거 틀렸어요? 말해 보라구요.

이놈의 간나들은 전부 다 개똥쇠 같은 간나들이기 때문에 전부 똥개 같은 깡패새끼들하고 축복시켜 주면 좋겠구만. 그래 놓아야, 그때서야 세상을 알 것이라구요. (웃음)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만 생각하다가 저 깡패들이 자기들을 더 위하라고 할 그때 가서야 내려가지, 그런데 서서…. 이놈의 간나들을 누가 데려갈 거야? (웃음) 그래 `선생님이 위해 살라는 거 틀렸어. 그것은 틀렸다구. 그건 통일교회의 원리지 우리 일생과 세계와 관계없는 원리야' 그래요? 선생님이 틀렸어요? 「맞습니다」여러분들이 맞지요? 「선생님이 맞습니다」여러분이 맞다구! 「선생님 맞습니다」(웃음)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그런 원칙에 의해 명령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위해 살라는 이치를 가르쳐 주었으니 순응해야 됩니다. 이의 없다 이거예요. 학교고 무엇이고 뭐 시집이고 뭐고 나는 그거 모른다 이거예요.

자, 이번에 우리 효진이도 말이예요, 책임자로 떡 세워 놓았는데 저 녀석이 위해서 하는가 두고 봤더니…. 자기를 위해서 `야! 너, 내 말 들어라!' 이럴 때에는 절대 안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저 시간을 지키고 더 위하려고 할 때에는 여러분의 마음이…. 그런 사람은 센터가 되고 주체가 되는 것이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건 우주의 원칙입니다. 그거 틀렸어요? 「맞습니다」그런 사람일 때에는 나는 모든 것을 맡기고 잠을 잘 수 있고, 마음대로 주고 갈 수도 있다 이거예요.

자, 선생님은 말이예요, 그런 글라시스(glasses;쌍안경)를 세계 속에 포커스(focus;초점)를 맞춰 가지고 `미스터 보희 박, 이 녀석아! 네 눈깔 어디를 보고, 네 코가 어디로 가?' 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이 사람이 얼마만큼 가다가 그만둔다 하는 걸 다 안다구요. 자, 여기를 보라구요. 통일교회에는 미스터 박, 또 그다음에는 미스터 곽이 있는데 꽉 꽉 꽉….(꽉 꽉 눌러버리는 시늉을 하시며 말씀하시자 청중들 폭소를 터뜨림) 어떤 때는 말이예요, 전부 기합을 주는 거예요. 훤히 아니까 기합을 주면서 쥐어박는 거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대번에 안다구요. 대번에 아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걸 몰라요, 내 후계자로서 이것을 누구를 정해 가지고 맡기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어떤 대상을 써야 할지 어떠한 책임을 누구에게 맡기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이 원칙으로 보면 틀림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 구좌에 내 돈이 예금되는 건 좋은데 보희한테 예금되면 안 되고, 곽정환이한테 예금되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때는 `야, 보희 박! 미스터 곽! 너 저 뱅크 카운터(bank counter;은행 계산대)에 가서 가져 와!' 하면 `예스' 돼요.

이번에도 보희 박한테 말이예요, `미스터 한에게 집을 내줘, 이 자식아!' 했다구요. 집을 내줘라 해 놓고 쓱 보는 것입니다. 자기 집만큼 형제를 생각하지 못하는 녀석은 낙제라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 저 김영휘도 왔지만 말이예요, 옛날에 내가 김인철을 위해서 집을 바꿔 줘라 할 때 싫다고 한 통고를 내가 잊지 않고 있다구요. 그거 생각 나? 얘기해 주라구. 「누구 집을 바꾸라고 하셨습니까? (통역자)」`김영휘가 살고 있는 집과 김인철이가 살고 있는 집을 바꿔라' 할 때에 `싫습니다' 한 것을 잊지 않는다구. 아메리칸 웨이(American way;미국의 방식)로 생각할 때에는 그거 맞다는 겁니다, 맞다는 거예요.

자, 어떤 것이 남을 돕는 거예요? 형제를 집 한 채만큼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하고, 집 같은 것은 휙 버려 버리는 사람하고 어떤 사람이 하나님편에 가까운 사람이고 세계가 필요한 사람이예요? 그거 이유를 물었으면…. 선생님 대해서 `이스트 가든을 식구들한테 나눠 줘라'고 하나님이 그러면 선생님은 식구들한테 준다구요.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련이 없다구요. 이스트 가든에 대해 절대적으로 미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집이 앞으로 대통령 될 사람을 기를 수 있는 장소가 될지 모르지요. 알겠어요?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내놓아야 돼요. 나 레버런 문은 대통령이 될 사람을 기를 입장이 못 되어 있거든? 그러니까 내놓는 거예요. 이 원칙은 만고불변의 천리입니다. 만고불변의 천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