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발전의 동기는 위해 사는 원칙을 실천하는 데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의 발전의 동기는 위해 사는 원칙을 실천하는 데 있어

이번 재판사건만 해도 내가 뭐 미국법정에 나갈 필요도 없는 거예요. 안 나가도 된다구요. 그렇지만 미국의 장래를 위해서, 미국 국민을 위해서 나간 거예요. 모르는 사람을 깨우쳐 줘야 할 책임이 나에게 남아 있으니 법정을 통해서 깨우치는 기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기독교가 레버런 문과 하나되고, 미국 국민이 하나되었으니 승리한 거라구요. 레버런 문을 엄호했다 이거예요. 청문회 사건도 다 알고 있다구요. 이번 이 청문회 사건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미국을 위해서 일했다는 것이 물질적으로, 숫자적으로, 돈으로, 계산적으로도 다 나와 있다구요. 자기 나라에 대해서도 애국하지 못하는 미국 상황인데, 이 외국 사람 레버런 문이 와서 핍박받으면서 그랬다는 사실은 역사를 두고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여기 뭐 오래된 사람들이 있지만 내가 그들한테 신세를 지면 망하는 게 원칙이예요. 그러니까 주체가 되고, 센터가 되고, 책임자가 되었다고 난 보는 것입니다. 요전에 수련받은 우리 아들이 있는데, 그가 `아버지가 세계적인 가인을 사랑하지 않고는 자기들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요전에 알아서 이제 아버지를 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결국은 본연의 아들딸을 사랑하는 길을 찾고, 본연의 아내를 사랑하는 길, 본연의 가정과 본연의 나라를 사랑하기 위한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가지 않고는 갈 수 없기 때문에 불쌍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려고 했는지 그 본심을 알게 된 겁니다. 가인패들이 그걸 알게 될 때 '당신의 아들딸 사랑하소. 우리는 안해줘도 됩니다'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가야 합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위해 살라'는 것을 몰랐다면 오늘날 이 자리에서 벌써 꺼졌을 것이요, 없어졌을 것입니다, 통일교회라는 이 자리에서. 감옥에 집어넣고, 그저 핍박을 하고, 고문했던 그 사람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 기도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길을 왔기 때문에 우주가 협조해서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나라는 다 망하고, 그런 패들은 다 나를 찾아오고 다 깨져 나갔다구요. 그게 어떻게 된 거냐? 우주가 보호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여러분들이 나 이상 세계를 위할 때는, 통일교회는 내가 없더라도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상, 내가 사랑하는 이상 사랑한다면…. 어때요? 「그렇습니다」

난 아니예요.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노'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어요? 「예스」절대적으로 `예스' 해야 합니다. 절대적인 지지를 해야 합니다. 이건 절대적인 진리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 우주는 그 법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자, 이젠 확실히 알겠지요?

여러분, 주체가 되고 싶어요, 어때요? 센터가 되고 싶지요, 여러분들 전부 다? 너 누구야, 진근인가? 너 센터 되고 싶지?「예」요전에 보니까, 아 여자들이 말이예요, 남자하고 친하니까 뭐 곱꾸재('곱게 꾸미는 일'을 의미하는 평안도 사투리)하고 야단났더라구요. 그런 간나들을 남자들은 계산에 넣지 말아야 됩니다. 사실 진짜 생각이 있는 남자라면 수수하고 화장도 안 하고 전체를 위하겠다고 하는 여자를, 화장하는 시간에 소제하고, 화장하는 시간에 빨래하고, 화장하는 시간에 거미줄 치우는 사람을 볼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레버런 문은 결혼시켜 주는 데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결혼시켜 주는 챔피언이지요? 「예」여러분, 세계의 유명한 사람 사인받기 쉬워요?

앞으로는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결혼시켜 주면 다 좋다고 소문만 나게 된다면 말이예요, 한 사람 앞에 만 달러 아니라 오만 달러씩 받더라도 전부 다 나한테 와서 결혼시켜 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돈을 참 많이 벌 것인데…. (웃음) 그러면 뭐 내가 쓸 돈 걱정없다구요. 내가 사려고 하는 것 아무거나 살 수 있다구요. 무엇을 하든 난 먹고 산다구요. 나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들로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