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도와 법과 규례도 책임분담이니 잘 지켜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모든 제도와 법과 규례도 책임분담이니 잘 지켜야 돼

학생은 학생으로서 책임분담을 해야지. 학교에서 제정한 모든 것이 책임분담이예요. 학생은 시험공부를 잘해야 돼요. 그게 책임분담이예요. 통일교회로 보면 전도, 환드레이징 잘하는 게 책임분담이예요. 책임분담에 의해 인격 구성, 하나의 목적 구성의 자격자, 가치를 지닌 자격자로 결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 세상의 모든 제도라는 거예요. 그것은 만법과 통하고 만제도와 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책임분담? 「예」

국민학교 학생은 국민학교 학생으로서 책임분담이 있나요, 없나요? 「있어요」중고등학교는? 있어요 그러면 대학교는? 「있어요」박사 코스는? 「있어요」부부끼리는? 「있어요」자녀와 부모 사이에는? 「있어요」가정의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관계에는? 「있어요」책임분담이 다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법을 존중시해야 된다구요. 효진이는 이걸 알아야 돼. 효진이는 지금까지 그걸 몰라 가지고 전부 다 제 맘대로 했다 이거야. 내 맘대로 하다간 가 있을 데가 없다는 거야. 우주가 쫓아내 버린다구. 암만 잘될 것 같아도 안 되는 거야.

책임분담은 어디에도 있는 거예요. 밥을 먹으면 자기 밥 먹은 모든 걸 치워야 된다는 것도 다 책임분담이예요. 책임이 많다구요. 책임분담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책임분담 분량을 많이 만들었지요? 제도를 많이 만들었어요. 회사 같은 데도 전부 다 전체를 도울 수 있는 이런 원칙, 법을 세워 가지고 그 규약을 지켜야 돼요. 이의가 있을 수 없다구요, 절대.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 쫓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이러고 저러고 행동하다가 어떻게 됐어요? 쫓겨났나요, 안 쫓겨났나요? 「쫓겨났어요」 쫓겨났어요! 쫓겨났다구요.

이제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법을 세우는 것은 책임분담법의 연장이요, 확대인 것을 알고 그 법에 절대 순응해야 돼요. 알겠나, 저 진복이? 진복이 저 녀석은 한국말 모르나? (웃음) 한국말 가르친 줄 알았더니 한국 말 모르네. 너 몇 살 때에 여기 왔나? 「국민학교 1학년 때 왔어요」1학년 때? 음, 그럴 만하구만. 우리 저 은진이는 몇 살 때 왔나? 「국민학교 1학년 때요」국민학교 1학년 때 왔으면 네가 잘해야 할 텐데…. 현진이는? 너, 한국말 몰라서 어떻게 하겠노? 응? *문제없어, 아직 어리니까. 다 할 수 있다구. 문제없어. 1년 안에 다 배울 수 있어, 국진이도 그렇지? 「예, 할께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다음 40일수련 할 때는 너희들 한국 말 배워야 되겠다구. 새미? 「예」내가 무슨 말 했는지 알아? 「예」1년 안에 한국 말 다 배우라고 했다구. 보희 책임이 중하구만. 「예!」(웃음)

알겠어요, 책임분담? 교회의 규례 같은 것도 전부 다 책임분담이예요. 그래서 예배 시간은 딱 지켜야 돼요. 효진이 이걸 알아야 돼. 예배 시작하기 전에 와야 되고, 예배 볼 때는 절대 움직이지 않아야 돼. 내가 마음대로 일어서면 전체 대중 앞에 영향이 가는 거야. 그게 다 책임분담 소관이라구. 대표자가 되려면 이제….

아버지도 그랬다구. 아버지는 옛날에 학교 같은 데에 늦으면 그날은 점심도 안 먹고, 그런 놀음을 했다구. 딱 5분 전에 가는 거야. 미리 가 가지고 시간 낭비할 것 없잖아. 그렇기 때문에 아주 과학적이라구.

내가 학교 다닐 때는 20리 길을 걸어 다녔다구요, 국민학교 다닐 때. 20리가 얼마인 줄 알아요? 그거 얼마인가요? 「8킬로미터」8킬로미터. 8킬로미터를 매일같이 걸어다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간쯤에 사는 애들은 내가 딱 그 시간에 지나가니까, 그때 나오면 절대 지각 안 합니다. 다 과학적이라구요. 그래서 쭉 고개마다 애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웃음) 내가 참 길을 빨리 걷는다구요. 8킬로미터를 한 시간 이내에, 45분에 가는 거예요. 차차차차 차차차차 가는 거예요. 그러면 뒤에서 따라오기가 바쁘지. (웃음) 그런 것으로 유명하다구요.

내게 그런 일화가 많다구요. 그런 건 뭐 얘기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예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학교 가라고 준비할 것없이 전부 다 내가 준비했다구요. 학교 교장 선생한테 가서 구술고사 받는 것도 내가 다 교섭하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전부 개척이예요. 결혼하는 것도 내가 전부 다 준비했어요. 전부 개척했어요. 전부 창조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그렇게 알고, 모든 제도가 책임분담 관하에 소속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통일교회의 법을 지켜야 된다구요. 너희들, 아침 경배 시간에 다 일어나나? 「예」집에서 경배 안 하는 사람 손들어 봐. 전부 다 그거 책임분담이예요. 그거 하나도 못 하게 되면 이다음에 다 여러분들 일생 문제가 좌우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