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게 돼 있어

진화일 수 없습니다. 진화가 아니다 이거예요. 진화일 수 없습니다. 목적성과 방향성을 누가 설정했느냐? 구조적 단계 발전을 하게 누가 투입했느냐? 자기 자체가 그렇게 될 수 없다구요. 인간 자신이 자기의 구조적 이상을 추구할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텐데 여기 와서 스톱했어요. 한계점이 없이 자꾸자꾸 발전하고 자꾸 변화하고 말이예요, 몬스터(monster;초인적인 사람)가 생기고 말이예요, 비행기같이 날아다니는 사람이 생겨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웃음) 물에도 들어가 살고, 공중에도 나와 살고, 악어 모양으로 말이예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전쟁의 위협도 없다는 것입니다. 전쟁이 나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되지요, 뭐. (웃음) 육지에서 물속에 들어가 살 수 없으니 야단이지, 태평양 바다에 들어가서 살 수 있으면 말이예요, 육지에서 전쟁이야 나겠으면 나고 말겠으면 말고 쓱 바다에 들어가 살면 된다구요. 또, 바다에서 지진이 터지면 쓱 나와서 날아다니면서 살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편리하고 얼마나 멋져요!

그런데 구조적 한계를 누가 설정했어요? 그 이상, 사람이 제일이예요? 내가 짓는다면 사람보다도 더 좋은 사람을 만들 수 있을 텐데요. 동서남북 사람을 떡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동서남북 사람. 일하기도 좋고, 척 서서 사방으로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어디 과수원에 가서 중앙에 척 서 가지고 지키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웃음) 왜 하나님이 동서남북 사람을 안 만들었을까요? 그랬으면 남자와 여자가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남자를 만들든가 여자를 만들든가 해야지, 하나는 남자하고 여자하고 떡 붙여 놓고, 여자하고 남자하고 붙여 놓으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 남자하고 저 여자하고 좋아하고 이 여자하고 저 여자하고 좋아하는 경우가 벌어지거든요. 남자하고 좋아하는 건 좋지만 여자끼리 좋아하는 일이 벌어지거든요. 그러면 큰일입니다. 여자끼리 좋아하면 어떻게 되느냐? 남자가 시기한다 이거예요. (웃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니까 앞밖에 볼 수 없는 사람을 만든 것이다, 남자 다르고 여자 다르다는 논리적인 표현에 의해서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생긴 것이다라고 해야지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네 사람을 붙여 놓으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웃음) 그런데 남자라는 동물과 여자라는 동물이 따로 있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왜? 사랑 때문이예요, 사랑! 여러분도 사랑이 필요하지요? 응? 뭐가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합니다」 너도 사랑이 필요해, 이 녀석아? (웃음) 그러니까 남자 하나하고 여자 하나하고 이러면 전부 다 어떻게 되겠나요? 남자와 남자가 둘이 되면 어떻게 되겠나 얘기해 보라구요.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되면 두 여자끼리 합해야 되는 일이 벌어지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므로 싸울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지을 수밖에 없다는 이론적 근거가 여기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 생각해 봤어요? (웃음)

그래서 할 수 없이 남자는 이렇게 만들고 여자는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둘이 합해 잘살게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잘사는 데는 무엇 중심삼고? 「사랑 중심삼고」 손을 중심삼고? 발을 중심삼고예요? (웃음) 무엇을 중심삼구요? 「사랑입니다」 사랑.

사람에게 있어서 사랑의 집이 어디예요? 「마음」 마음의 집이 어디입니까? 「몸입니다」 (웃음) 보편적으로 뭐라고 그러노? 내 가슴에 불타는 뭐라고 그래요? '내 가슴에 불타는 사랑!' 그럽니다. (웃음) 사랑 하게 되면 말이예요, 내 머리 끝에 불타는 사랑, (웃음) 내 발에 불타는 사랑, (웃음) 내 손에 불타는 사랑, 그것은 안 맞아요. 그러나 내 가슴에 불타는 사랑, 이것은 맞으니까 사랑은 마음에 있는 것 같다 이거예요. 그게 아니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가슴 소리가 많지요. 그럼 가슴은 뭐냐? 내 심장에 끓는 사랑! 그게 뭐냐? 그게 다 중요한 사랑이예요. 생명사, 생사문제를 콘트롤하는 중요한 자리는 머리도 아니고 심장이예요. 심장을 말하는 건 가슴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 남자가 사랑할 때 편리하게 손끝만 대나요? 손끝을 대면 좋아하나요? (웃음) 손끝을 대면 전기는 와요. 전기 같은 것은 말이예요, 안테나와 같은 뾰쪽한 것을 좋아합니다. 힘은 전기 같은 힘을 말하는데 사람이 사랑할 때는 무엇을 대나요? 「가슴입니다」 가슴을 먼저 대는 것입니다. 여자가 먼저 촉감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자 가슴이 떡 나왔다는 거예요. (웃음) 왜 왜 왜 왜 그래? (폭소) 그거 예쁘다구, 그것 참!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웃음) 여자의 가슴이 나왔으니 남자의 가슴은 들어가야 되고, 여자가 들어갔으니 남자의 아래는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웃음)

무슨 말을 하면 처음부터 함부로 웃지 말라구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된 거예요. 어디부터 닿기 시작하느냐? 가슴부터 닿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가슴이 나오는 것이 좋고 남자는 가슴이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에 여자는 음부가 들어가야 좋고 남자는 양부가 나와야 좋다더라! 좋다더라 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그 말이예요. (웃음) 좋다가 아니고 좋다더라, 좋다 하더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