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응작용과 상반작용을 하는 것은 우주의 법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상응작용과 상반작용을 하는 것은 우주의 법칙

이런 얘기를 전부 다 하려다가는…. 오늘 괜히 무슨 뭐 종합적인 정비사, 내가 오늘 정비사 놀음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앉아 있는 것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그런 것에 전부 다 부딪친다구요. 뛰어넘어야 할 때 부딪치는 거예요. 그래서 정리해 놓아야 됩니다.

여러분 전기이론을 보게 되면, 플러스 플러스는 뭘하나요? 「반발합니다」 우주는 왜 상대성을 지니게 되어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플러스 플러스는 뭘해요? 「밀어냅니다」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뭘해요? 「밀어냅니다」 여자 여자끼리 만나면? 「싸웁니다」 여자 셋을 갖다가 뭉쳐 놓으면? 「간자가 됩니다」 세상에 제일 나쁜 자가 됩니다. 간(姦)이지요. 간부(姦婦) 하면 뭐예요? (웃음)

오늘날 여자들 주의해야 돼요. 그것은 내가 말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선조들이 그걸 쓰고 싶지 않아도 사실이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쓴 것입니다. (웃음)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그걸 쓴다는 게 기분 좋겠어요? 가만히 보니까 할머니도 여자, 어머니도 여자, 자기 딸도 여자이니 이것이 제일 나쁘다 그 말이라구요. 남자가 그걸 만들 때는 이걸 생각 안 하고 만들었겠어요? 암만 생각해도 할 수 없으니 만들었다구요. (웃음) 그렇잖아요? 이것은 이해해야 됩니다. 기분 나빠도 이해해야 돼요. 여자 선생님들, 이해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자, 여자, 여자! 좋아요? (웃음) 어때요? 좋아하나요? 「안 좋습니다」 남자, 남자, 남자! 「좋습니다」 왜, 왜? 그것도 좋지 않다구요. (웃음) 여자 셋은 그런데, 여자 남자 남자는 어떨까요? 「싸움을 할 겁니다」 (웃음) 남자, 여자, 여자는 어때요? 마찬가지입니다. (웃음)

그런데, 보라구요. 그렇지만 천지이치가 말이예요….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전기 하나에 대해서는 잘 안다구요. 그것 가지고 내가 박사논문을 쓰려고 하던 사람이라구요. 플러스 플러스가 절대 뭐냐? 반발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 논리를 부정합니다. 이것이 내가 박사논문을 쓰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한다, 아니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공중에서 번개칠 때, 수억 볼트의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기가 생겨나서, 양전기가 싹 뭉치고 음전기도 그렇게 만들어져 가지고 부딪칩니다. 그런데 '요이땅' 할 때 수억 볼트가 한꺼번에 그렇게 생겨났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생겨난 거예요? 「모여 가지고 되었습니다」 이 녀석아! 모이는 데 플러스 플러스가 어떻게 모여, 이 녀석아! (웃음) 또, 마이너스끼리 어떻게 모여서 커져? 반발하는데. (웃음) 그렇잖아요? 어떻게 커지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이것을 처리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눈으로 보여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해지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웃음) 못 보는 거예요. 눈으로 암만 봐도 몰라요. 모르는 가운데 그저 슬쩍 해 버리거든요. 슬쩍 해 버리는데 플러스와 플러스가 반발할 때는 절대 조금이라도 전기 단위가 플러스면 전부 다 해쳐 버려 가지고 만날래야 만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건 물리학에 안 써 있다구요. 그걸 물어 보라구요. 그것은 작용한 결과를 두고 바라보기 때문에 그래요.

보라구요.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와 남자가…. 남자는 플러스 아니예요?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끼리 합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 끼리끼리 좋아서 야단하고 '야, 이 자식아!' 하며 싸우고 말이예요, '가라, 자식아!' 하면서도. (웃음) 남자와 남자끼리는 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여자끼리도 결혼하기 전에는 좋지요. '아이구, 저 더벅머리 총각 녀석이 따라다닌다'라고 하며 여자들끼리 속닥속닥하고 히히거리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전기로 있을 때에는 이것이 플러스 전기가 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남자나 여자가 결혼하기 전에는 끼리끼리 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합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상대가 결정된 순간부터 남자는 남자를, 여자도 여자를 배척하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법칙을 알아야 됩니다. 상대와 통일권을 이룬 그때부터는, 거기에 플러스가 오게 되면 플러스 자체는 반발합니다. 또, 마이너스에 마이너스가 오게 되면 반발합니다. 왜 그러느냐? 이는 우주보호원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에는 상응작용과 상반작용이 있어서 두 작용이 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됩니다.

플러스 전기가 여기에 있으면 마이너스 전기를 따라 죽 생겨나는데, 상대가 있기 전에는 플러스 전기끼리는 딱 합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마이너스 전기도 그걸 죽 따라갑니다. 상대가 아직까지 결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따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따라가다가 상대가 결정되는 날에는 전부 다 반발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플러스와 플러스가 반발하고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반발합니다. 사람도 결혼하기 전에는 동성끼리 좋다고 다 합하지만, 상대가 생길 때는 아무리 가깝던 친구라도 발길로 차는 겁니다. 발길로 찬다구요. 친구에게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지 마라, 우리 색시 방에' 하고, 또 '신랑 방에는 딴 간나들 들어오지 마라'고 야단입니다.

여자들 보고 왜 '간나'라고 하는 줄 알아요? 의심스러워 언제 있을지 모르는 것이 여자입니다. 집에 들어오면 자꾸 없어지니까 '갔나(간나)?' 한다구요. (웃음) 그래서 한국 말이 계시적이예요. 남자가 어디에 갔다가 와 보고는 언제 도망할지 모르겠기에 '오늘도 안 갔나? 갔나?' 하는 것입니다. (웃음) 얼마나 사무쳤으면 간나란 말이 나왔을까요? 그게 욕하는 말입니다.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여자를 간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뭐 나한테 월사금을 두둑히 내야 될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레버런 문의 학설이예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