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집은 흥하는 법이 없고 화목한 집은 망하는 법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싸우는 집은 흥하는 법이 없고 화목한 집은 망하는 법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하는 거예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격언에 가화만사성이라고 했지요? 왜 만사성이냐? 모든 우주가 여기에 희망을 갖고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반대하게 되면 우주가 추방하는 것입니다. 싸우는 집 흥하는 법이 없고, 참으로 화목한 집 망하는 법이 없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했나요? 하나님이 따라다니면서 그러나요? 하나님이 따라다니면서 그래요? 이 우주 자체가 천년 만년 역사를 걸어온 순환법도에 의해서 공식으로 적용해 왔던 것입니다. 공식을 통해서 순환하는 모든 궤도를 이 원칙으로 보호하고 상반작용으로 제거해 나가면서 보다 차원 높은 우주에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전진하는 데는 그것이 직선이 아닌 순환운동으로써 전진하는 것입니다. 방대한 우주도 이렇게 돌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에, 힘이 존속할 수 있는 것은 주체와 대상의 보호권의 내용을 갖추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분석해야 됩니다.

오늘날 여러분들도 그와 같은…. 여러분 그렇잖아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정자와 난자가 합하지요? 정자는 씨입니다. 그 조그마한 것에 이렇게 큰 사람이 들어가 있다구요. 요즘에는 뭐냐 하면, 여기 세포 하나를 떼어 가지고 기르면 사람이 하나 나올 정도입니다. 이게 실질적이예요. 이론적으로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포 가운데 눈깔이 있고 말이예요, 코가 있고, 털이 있다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 봤어요? 누가 그것을 그렇게 압축하여 집어넣었을까요? 그것은 자연히 되었지요, 자연히. 그 씨 가운데는 사람보다도 더 압축되어 가지고 형, 모양도 알 수 없는 것이 수천 마리, 수만 마리 한꺼번에 살고 있다구요.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요즘 사람들은 진화는 다 옛일로, 지나간 망설로 보고 있는 거라구요. 유전법칙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어떻게 해야 존속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되어 가지고 싸우면 세계는 멸망하는 것입니다. 우주력이 추방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체와 대상이 화합될 때는 우주력이 보호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져요. 평화의 세계는 뭐냐? 오늘날 민주와 공산세계가 하나되어 완전한 플러스가 돼 있다면 마이너스 세계를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이요, 완전한 마이너스가 돼 있다면 완전한 플러스 세계를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인류가 아무리 자기 멋대로 태어나고 그저 전부 다…. 동양 사람들은 전부 다 아들 낳기를 바라지만 동양에 가서 실제로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욕심 많은 집에는 딸이 많이 태어난다구요. (웃음) 그저 여기저기서 밤낮없이 태어난 아들딸들의 비율은 전부 다 비슷비슷해요. 그것은 얼마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집갈 걱정 않고 장가갈 걱정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응? 나이 많아도 괜찮아요. 어디서 굴러 떨어진 여자가 내가 쉴 때에 살랑살랑 기어 와서 내 손을 붙들고 '살려주소' 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완전한 플러스가 돼라! 완전한 마이너스만 되면 그만이예요. 그런데 이 나이에 배니(べに;화장품) 칠하고 루즈 칠하고 말이예요, 뭐 매니큐어 칠하고 살짝살짝하고 요래 가지고 싹싹 흔들면서 헤엄치며 다니는 여자분들, 여자 무리들 말이예요, 그런 사람 가운데 완전해진 여자가 있어요? 완전한 여자의 젖이 있으면 그 젖은 완전한 사람, 절대적인 사람이 관리할 수 있어야 돼요. 절대적인 남자를 추구한 여자가 있어요? 응? 사랑이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사랑이 왜? 둘이예요. 하나는 왜 하나야? 천태만상이지 뭐. 입이 밥만 먹는 입이예요? 떡도 먹고 빵도 먹고 다 먹는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