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어서의 승공연합 조직과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일본에 있어서의 승공연합 조직과 활동

일본의 공산당들을 말이예요, 430명이 선전해 가지고 15만 공산당과 싸워 모가지를 쳐 버렸어요. 경도 지사 모가지 그거 내가 자른 거예요. 알겠어요? 미노베 도지사, 동경 도지사, 대판 도지사, 오오사까 도지사 전부 다…. 전국의 한 150명 정도를 내 손으로 모가지 쳤다구요. 거 뭣 갖고? 「조직력」 조직력 가지고. 조직을 통해서 활동해 나간 것입니다.

우리가 경도에서 승공활동 할 때 한 사람의 방문 책임 호수가 1,300집이었습니다. 「아이구」 뭐가 아이구야? 이놈의 자식들! 귀는 있는 모양이구만. '왜 1,300집을 할까? 1,500집을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렇게 생각해야 할 텐데, '아이구' 하니까 기분 나쁘다구요. (웃음) '일본 사람들이 1,300집 했으면, 나는 1,500집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할 텐데 '아이구, 그걸 어떻게…' 그러고 있다구요. (웃음) 「더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 녀석아! 「열심히 뛰겠습니다」 열심히 뛰어도 1,300집을 어떻게 뛰느냐 말이예요. 「죽음을 각오하고 뛰겠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답변은 간단해요. 문 쾅쾅 두드리고, 쓱 보게 되면 '예스, 노?' 물어 봐서 '예스'든지 '노'든지 대답하게 되면 다시 또 가는 거예요. 그런 훈련 하는 거예요. 딱 들어가자마자, 싹 보이면 '노? 예스?' 하면 끝나는 거예요. 두 마디 하면 벌써 선거 운동이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표정으로부터 들고 있는 전단지까지 간판으로 딱 보이게 하는 거예요. 그것들을 전부 다 어떻게 보느냐 하면 말이예요…. 다 같아요. 스티커를 단 가정은 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선전 지프차에 붙은 포스터도 딱 마찬가지예요. 똑같은 말이예요. 공산당 반대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통일교회라는 걸, 저 표시를 갖고 다니는 사람들은 공산당 반대한다는 걸 시민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들고 뛰면서 문에서 '반대요, 환영이요?' 하고 묻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가두에서부터 전부 다 그걸 시키는 거예요, 교회에도. 후다다닥! 최하가 300집이예요. 이런 훈련을 한 거예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말이예요, 처녀들은 전부 다 단발머리로 컷트하라 한 거예요. 중·고등학교 여자 학생들의 단발머리같이 자르는 거예요. 너도 잘라야 되겠구나. (웃음) '전부 다 잘라라! 서로 붙들고 잘라라! 싹뚝 단발머리로' 한 거예요. (웃음)

선생님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선생님이 '잘라라' 하면 일본에서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부 다 자르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전부 다 통일교 선전요원은 중·고등학교 학생들 같아요. (웃음) 다 보면 뭐 전부 다…. 그렇잖아요? 여러분들도 자르면 딱 마찬가지지요, 뭐. (웃음) 이거 길러 놓았으니 다르게 보이지, 잘라 놓으면 중학교…. 전부 다 발이 빨라야 돼요. 그래, 조금 윤기가 안 나거든 말이예요, 전부 다 홍도와 같은 색을 발라서 물감이라도 들여라 한 거예요. (웃음) 불그스름하게 말이예요. 얼굴을 홍도색으로 소녀와 같이…. 길을 걸어도 아기 낳은 궁둥이는 축 처지거든요. (웃음) 질이 변해야 돼요, 질이. 질이 다르기 전에는 수를 움직일 수 없어요. 질적 변화를 이렇게…. (웃음) 질적 변화를 통해서 양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거예요. 그러고서 가두에서 쫙….

중학교 학생들 모양으로 차려입히는 거예요. 이래 놓고는, 우리 아가씨들은 말이예요, 마이크를 들고 그 강당에 서게 되면 말이예요, 못해도 열두 편 이상의 연설문을 다 외운 거예요, 열두 편 이상. 알겠어요? 「예」 전부 다 해요. 누구든지 잡으면 부르짖는다구요. 그것을 편성해 가지고, 이리 저리 지그재그로 해 가지고 무슨 내용으로 끌더라도 여하튼 열두 편으로 조화를 부려 가지고 청중, 대중 10만 명이라도 소화할 수 있을 훈련을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단발머리로만 자르고 마이크만 잡는 날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 멈추고 공산주의를 전부 다 타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마음을 갖도록 그저 우렁차게 부르짖어 대는 거예요. 열이면 열 사람, 백 사람 전부가 백 퍼센트 선전 요원이 돼요.

그러나 공산당은 15만이 있더라도 천 명에 한 사람도 국민 앞에 나가지 못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 명이 있어도 얘기를 하면 전부 다 서로 뒤로 도망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안 했다는 거예요. 우리는 24시간 불어대는 거예요. 마이크를 들고 승공연합이…. 그래 놓고는 선전삐라도 전부 다 '아무개 시장 때려 잡아야 된다'고…. 젊은 아가씨들이 애절하게….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예요. 소녀들이예요, 소녀. (웃으심) 소녀들이 애절히 부르짖는 그 음성을 자는 시민들도 들으면서 전부 우리들을 따라서 그 시의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나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이 오게 될 때는 전부 다 총격, 총격전….

그다음에는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몇천 명 동원해 가지고 쓸어 붙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깨끗이, 29년 동안 큰소리 쳐 가지고 통일교회를 보고 코웃음하던 것이 깨끗이 모가지가 동강 굴러 떨어졌다구요.

그런 조직적인 지도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지도할 수 있고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이 나 레버런 문에게는 있다고 남들이 하더라.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