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을 중심삼고 전국에 무료 교육기관을 세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교수들을 중심삼고 전국에 무료 교육기관을 세우자

그러면, 이제 그 조직력을 동원해야 되는데 얘기 한번 들어 보겠어요? 「예」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선거구를 중심삼고 보면 92개 선거구가 있어요, 전국에. 그 선거구에 무료 고등학교 하나씩을 만들 것이고, 그 선거구를 중심삼고 못해도 12개 선거구에 통일교회가 있다면 말이예요, 충청남북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그다음에는 경기도, 강원도…. 전국 8도에 무료 대학교를 만들려고 하는 계획이다 이거예요. 뭘한다구요? 건망증이 생겨서 잊어버렸어요. 무슨 일 한다구요? (웃음) 「무료 대학교 만든다구요」 무료, 뭘한다구요? 「무료 대학교 세워요」 무료 고등학교하고 그다음에 뭐? 「무료 대학교요」

누구를 시켜 가지고? 「저희들입니다」 아니예요. 한국에 있는 교수 선생님들을 시켜 가지고…. (웃음) 교만한 교수들을 어떻게 잡아 오든지 잡아 와야 되겠어요! 누가 잡아 와야 돼요? 누가 잡아 올 거예요?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모가지를 매서 끌어 가지고 안 따라올 수 없게 할 수 있는 패들은 사랑하는 선생님의 제자들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자들을 통해 가지고….

또, 대학교 풍토에 명성이 높아져 있는 선생이라 할 때는 말이예요…. 학생들이 자꾸 이름을 부르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일수록 그 학교에서 유명한 교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잘 안 듣거든, 우리가 좋은 아가씨들, 대학교 아가씨들을 척 모아 가지고 '우리 선생님! 여학생들이 어느 대학에서 몇백 명이 모였는데 와서 재미있게 얘기 한번 해주십시오!' 그러면 선생님이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웃음) '그래 내 한번 얘기 해주지' 이래 가지고 틀림없이 얘기하는 거예요. 솔솔 오게 된다면 말이예요, 살랑살랑 해서 국수 오래기도 삶아 먹이고 그다음에 닭다리도 주워다 먹이고 말이예요. (웃음) 점심때가 되면 궁금하거든요. 슥 선생한테 가서 '아이구, 선생님! 이 닭다리 한번 잡숴 보세요. 맛있습니다' 그러면 뭐 안 먹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안 먹을 수 있나?

이렇게 심정권을 중심삼고 포위해 가면 몽땅 들어다가 대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락론을 아는 통일교회의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소? 「맞습니다」 타락론을 모르는 에덴동산의 해와도 아담을 살짝 옮겨 치웠는데 타락론을 아는 해와가 이것을 못 한다면 벼락을 맞을지어다. 「아멘」 (웃음)

거 왜 못해요? 왜? 왜 못해요? 사람들이 하는 것인데 왜 못 해요? 그 누군가가 할 수 있는 것인데 안 해서 안 됐지요, 그 이상도 하는데. 해서 안 될 법 있어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