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들이지 않으면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이 못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공을 들이지 않으면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이 못 돼

장자권 행사를 하는 거예요. 이제 전부 다 세계 기반으로 쫓아 버리면 말이예요. 축복가정들 이제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내가 120불을 줄 거예요. 120불씩 주어 가지고 비행기표 사서 어디로 가라 하며 쫓아 버릴 거예요. 굶어 죽으나 사나, 굶어 죽겠으면 죽으라구요. 나에게는 누가 120불도 도와준 사람이 없었어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감옥을 찾아갔어요. 임자네들 가는 곳은 감옥 아니예요? 가게 되면 정성들인 내용을 갖고 있는 거예요. 벌써 거기에는 영계에서 다 통보해 가지고 준비해 놓는 거예요. 보라구요. 우리가 일본에 있어서 저 꽃병 하나 팔기 위해서도 전부 다 계획하고 준비해 놓고 있는데 여러분이 꽃병 하나만큼의 가치도 없어요?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 (웃음) 응? 꽃병보다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꽃병 이상의 가치가 있으면 어디 갈 때 하나님이 그냥 그대로 개가 물어 가도록 내버려두겠어요? 「아니요」

그 자리에 뜻을 위해서 사무친 마음이 앞서면 그게 전부다 돼 있는 거라구요. 누구보다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을 제1조로 하고, 자기 생각을 망각하는 것을 제2조로 하면 거기서 하늘이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저 소련에 배치하면, 소련으로 보내게 되면 갈래요? 「예」 스파이로 잡혀서 소련 공산당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일생 동안 말라 죽을 터인데? (웃음) 선생님이 소련을 해방해 가지고 감옥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릴래요? 그러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하고 있습니다」 누가 대답했어요? 박공서? 그렇게 말하면 믿어지지 않는다구. (웃음)

장자권 복귀가 그렇게 힘들다는 거예요. 이것이 원리원칙인데 그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이론적인 체계에 있어서 이제는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말뿐이라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공을 살려주기 위한 놀음, 소련을 살려주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을 그렇게 해 놓고 말이예요.

미국은, 이제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사니까,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성교회가 들어와 있어요.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온다구요. 갈 길이 없다구요. 기성교회가 내 뒤를 따라오고 있으니 미국은 손을 안 대도 살길로 방향을 잡고 있다 이거예요. 중공이라든가 모스크바를 중심삼은 그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온 것입니다.

그거 원수들 아니예요, 원수. 원수를 살려주기 위한 놀음을 내가 미국 가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법정에서 투쟁하며 법정에 드나들면서 미국을 살리던 거와 마찬가지로 내가 이제 공산당과 싸우면서 소련을 해방하고 중공을 해방하기 위해 지금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좋겠어요. 이제는 공을 들이지 않은 상속물에 대해서는 그 주인 될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을 들이라구요. 장자권 얘기 알겠지요?

핍박받을 때 종교는 발전하는 거라구요. 맞고 빼앗아 오는 법이예요. 장자권 복귀한 것이 지금까지 역사라구요.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몰랐다는 겁니다. 원리결과주관권이라든가 직접주관권, 그것을 못 잡았기 때문에 역사를 풀지 못했습니다.

문난영! 어디에 사나? 「논현동에 삽니다」 무엇이? 어디? 「논현동」 논현동. 논현동이라는 말 나 처음 듣는다구. 「일신석재 있는 데가 논현동입니다」 일신석재가 어디에 있기에? 「강남」 아, 강남에.

내가 이번에 미국의 교구장들을 다 오라고 그랬는데 누구 누구 오나? 「홍종복씨하고 유종영씨 둘만 빼놓고 다 옵니다」 유종영? 「예」 그 도깨비 같은 것 안 데리고 와서 배알이 타겠구만. 똥집이 타겠구만. 오라 그러지 왜 그래? 「수속 보고서 때문에…」 수속 안 하면 뭐라고 하나?

여기 강정자 있어? 「예」 어디 있어? 「예」 강정자인가 장부자인가? 「강정자예요」 그래, 유종영이 좋아? (웃음) 좋아, 안 좋아? 내가 너희, 약혼해 줄 때 상통 이렇게 부리지 않았어, 이 쌍간나야? (웃음) 째려 보는 상통이 이러구…. (웃음)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눈을 그저, 꼬리를 가누지 못하는 고양이 새끼 모양으로 말이야. 그러더니 좋아, 나빠? 「좋습니다」 그때는 왜 안 좋았나? 「못생겼습니다」 (웃음) 못생겨서 그때 나빴으면 지금 좋을 게 뭐인고? 「지금은 그래도 조금 좋아요」 (웃음) 지금은 사랑을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었으니 그렇다고 답변해야 돼. 「그때는 뭐 전부 다 잘 모르고…」 사랑하다 보니 미운 것이 고와지는 거예요. 그래 사랑에는 만병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이제 그 남편이 아니면 안 되겠지? 「예」 (웃음) 하도 그래서 내가 약속하기를 '두고 봐라. 새끼들이 나올 때는 좋은 새끼가 나온다'고 했는데, 좋은 새끼가 나왔는지 모르겠구만. 「말씀하신 대로 됐습니다」

손박사 어디 갔나? 안 왔나? 아주 칭찬하던데, 자랑을 늘 하던데…. 유종영의 아들이 걸물이라고 말이야. 걸물인가? 누구 닮았나? 「반 반 닮았습니다」 (웃음) 반 반? 그래도 내가 결혼시켜 주었으니까 그만하지, 자기들끼리 했으면 뭐 복잡해할 사실들이 많았을 거라. 내가 개종(改種)을 시켰다구요.

여기 일화 홍사장 색시, 유길자! 내가 36가정에 집어 넣었어요. 내가 원리강의를 해줘서 세웠다구요. 내가 원리강의를 해서 세워 가지고 36가정을 만들었다구요. 그건 나도 그때 왜 그랬는지, 정신이 나갔댔지. (웃음) 신랑이 작다고 얼마나 꼬리를 저었게. 그래서 '두고 보라구. 하면 좋을 거라. 틀림없이 좋은 아들딸 낳을 테니, 선생님을 믿으라'고 했다구요. 이게 다 그렇게 된 모양이예요.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