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것

자,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예요? 여기 강서구 아줌마들 잘생겼는지 내 얼굴 좀 봅시다, 잘생겼는지. (웃음) 구로구, 거기에 무슨 단지 있잖아요? 그거 여자들이예요, 남자들이예요?

자,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예요? 「남자요」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웃음) 왜 웃소? 황금덩이, 황금덩이. 아이구! 진주 짜박지.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나는 여자에 대해 결론짓기를, 여자는 달려 살아야 되고, 끼어 살아야 되고, 걸려 살아야 된다 이겁니다. (웃음) 이걸 여자가 얼마나 좋아하는 건데요.

그래, 진주요, 뭐예요?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라구요? 「남자요」 (웃음) 남자! 이제 알았다구요. 이거 다 아는 건데 지금까지 잘못 알았어요.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한 단계 더 들어가서, 하나님이 얼마나 오묘하시냐 이겁니다. 이거 문총재가 말하기는 거 전부 다 간단히 얘기하지만 이걸 알기 위해서 일생이 걸렸습니다. 일생이 걸려 가지고 다 발견한 겁니다. 세계가 모르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내가 세계 젊은이들의 꽁무니를 몰고 다닐 수 있고, 부려먹을 수도 있고, 별의별 것을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왜? 사랑의 길을 가르쳐 준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철학을 레버런 문 외에는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 '아하! 그러니까 잘난 녀석, 못난 녀석, 미인 뭐 누구 할것없이 레버런 문의 뒤를 따라다니지 않을 수 없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간단히 설명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 이제 한 가지 알았어요.

하나님도 만우주를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나를 위하라'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사람을 위해서…. '너로 말미암아 고귀한 사랑을 찾겠기 때문에 너를 위해서 천년 만년 위하고 또 위하고, 주고도 잊어버리고 또…' 그럴 수 있는 사랑을 위해 창조하신 겁니다. 참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 많은 부모가 나이 많은 자기 아들딸을 대해서 권고하는 말이 '야! 주의해라. 조심해라' 그거 얼마나…. 그러나 일생 동안 그러더라도 지치지 않아요. 왜? 사랑의 줄이 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줄을 타고 놀음놀이하기 때문에 끝이 없습니다.

나 문총재가 지금까지 40년 동안 감옥을 여섯 번이나 들락날락하면서 줄매도 맞고 별의별 억울한 사정을 다 당했지만 나는 고아가 아닙니다. 외롭지 않아요. 왜? 참사랑의 줄을 타고 광대 놀음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이제 알았지요? 「예」

참사랑과 권세가 무엇이 다르냐? 참사랑은 사랑하고 잊어버려요. 기억하지를 않아요. 주고 잊어버려요. 참사랑은 이런 거예요. 선과 악이 무엇이냐? 악은 주고 이익을 전부 받으려고 해요. 선한 사람은 자기의 귀한 것을 주고도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선과 악의 기준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집에 들어가면 '우리 집에서 제일 선한 사람이 누구냐?' 하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위하는 사람이 나쁜 게 아니예요. 위하는 사람은 그 집안에서 주인이 돼요. 그 집을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열 친구가 있으면, 열 친구 가운데서 제일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열 친구를 아침 저녁 부려먹으면서 '나를 위해라' 하게 되면 나쁜 친구예요. 안 그래요? 열 친구를 위해 주고, 친구들을 위해서…. 그러면 나중에는 열 사람이 그 친구를 중앙에 갖다 모시는 겁니다. 우주는 이렇게 상속돼 나가는 거예요.

그 세밀한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이젠 시간 다 됐어요. 내가 약속한 시간이 이제 20분밖에 안 남았다구요. 뭐 얘기는 그만했으면 됐지. 멀리서 와서 요것만 알아도 됐지 뭐. 돌아가라 해도 문총재 무시 못 할 건데 뭐. (박수)

아, 이놈의 셔츠가 왜 자꾸 나오노? (웃음) 이거 뭐 식구 같으니까 뭐. 내가 식구라고 했으니까 이제는 흠도 다…. 자기 중심으로 보는 사람은 망할 사람이예요. (웃음) 이제 식구라고 했으니까 다들 문총재가 잘못했더라도…. '아이고! 와이셔츠가 나오고 배꼽이 나오는 것도 모르고 얘기해' 그러겠지만 얘기하는 게 얼마나 좋으면 배꼽 나오는 것도 모르고 얘기하겠소? 그게 사랑 아니요, 그게? 그런 얘기 하고 한번 웃어야 내가 물을 좀 마시지. (웃음) 이제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