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한 통일세계를 이루려면 원수까지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한 통일세계를 이루려면 원수까지 사랑해야

나 레버런 문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어디를 가든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 생겨납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역사 이래 지금까지 성현 현철들이 많았지만 사랑의 도리를 파헤치는 데 있어서는 선생님 이상 가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나온 것입니다. 마지막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통일세계가 되려면 원수까지 사랑해야 됩니다. 그 원수도 개인이 아니라 원수 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과 미국과 독일 4개국의 사람들이 미국 가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원수나라라구요. 이것은 인간의 사랑을 가지고는 하나 못 만들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원수를 하나 만들 수 없어요. 원수를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이 이것말고 역사상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비로소 그 힘이 역사상에 생겨났기 때문에 세계사적인 4대 원수들이 서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나라 이상으로 원수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천국의 출발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보다 더 높고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고 일편단심 노력하다 보면 성공하는 거예요. 사랑의 길에서 혁명적인 변혁의 길이 생기고, 역사도 그 사랑이라는 표제 밑에서 운행하고 애국정신도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았지요? 그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충청도 사람들은 양반 대우를 해주면 좋아하던데, 양반님네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여러분에게 사기 쳐 먹고 여러분을 이용해 먹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지금도 여러분보다 더 고생을 하는 사람이예요. 임자네들의 살길에 빠른 길이 있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체면 불구하고, 위신 불구하고, 망신 불구하고 행동해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러다 보니 오늘날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통일교회가 된 것입니다. 세계적인 통일교회가 되지 말라고 해도 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잘살려고 할 필요도 없어요. 더 사랑하는 자리를 중심삼고 들이대면 전부 다 도망갑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 청주는 너무 작습니다. 그런데 2, 3백이나 되는 사람들이 언제 이렇게 몰려왔어요? 충청도 사람들 느린 줄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 몰려왔어요? 말하다 보니 가득찼네. 조그마한 청주쯤이야 통일하자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들고 서면 며칠 안에 다 뒤집을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나 같다면 틀림없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청주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청주화되어서 통일하겠어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청주를 통일교회화시켜서 통일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청주를 통일시키겠다고? 「예」 해보라구요!

이제 교구장은 말이야, 식구들을 무자비하게 때려 몰라구! 몇 년씩 박혀 있게 해 두었기 때문에 자기 자리가 박혀 있는 습관성을 갖고 있잖아? 습관성이 되어서는 안 돼. 새롭게 태어나야 돼! 어제 만난 사람이나 오늘 만난 사람이나 맛이 같다구! 오늘부터 달라져야 되겠어. 알겠어? 「예」 내일부터 교육을 하고, 하나의 표제를 걸고 싸워야 되겠다구.

자, 남자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가 아닙니다. 누구예요? 「여자입니다」 여자예요. 또, 여자의 주인은 누구예요? 「남자요」 남자예요. 그러고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지혜로우신지 몰라요. 사랑의 기관이 있지요? 생식 기관 말이예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남자 여자 엇바꿔 주신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갖고 있는 그것은 여자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남자의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남자의 것이예요, 남자의 것.

그러므로 여자는 그것을 남자에게 주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남자를 찾아가려고 야단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알 사람은 알겠지. 눈이 있어 보는 자, 귀가 있어 듣는 자, 생각이 있어 생각하는 자 알지어다, 아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