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지팡이로 누구도 못 하는 어려운 일을 하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지팡이로 누구도 못 하는 어려운 일을 하는 통일교회

요즈음에 와서 한국이 레버런 문을 지지하니까 기성교회가 기진맥진해 가지고 이제는 내가 차면 굴러갈 거예요. 내가 기성교회식으로 한다면 전부 다 옥살박살낼 수 있는 재료를 다 갖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옥살박살내야 할 이 지구성의 인류를 치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데 내 어이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 이거예요. 그 원수가 아들이 원수이고 딸이 원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뜻을 알고 감사할 줄 알거든 이와 같은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수난 고개를 넘으셨으며 그 눈물의 심정을 갖고 오셨는가를. 여러분, 그런 부모가 누구 때문에? 나 하나 때문에, 나 하나를 찾기 위해서예요.

오늘날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을 참아버지, 참부모라고 하는데, 그 레버런 문이 일생을 고생했어요. 그렇게 고생한 것은 왜? 내가 누구만큼 못나서 고생을 했어요? 응? 「아니요」 내가 누구만큼 못났어요, 남자 중에? 「아닙니다」 지금은 늙었지만 젊었을 땐 미남이라는 통칭이 붙었었다구요. (웃음) 왜? 누구 때문에? 내가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말을 해도, 일을 해도 누구에게 지지 않아요. 학창시대에 내가 선생을 이론적으로 코너에 몰아넣어 가지고 언제나 골탕먹였습니다. 선생님이 강의하면서 내가 일어설까봐 언제나 힐끗힐끗 보고 그랬었다구요. 이렇게 나온 사람이예요. 똑똑한 사람이예요. 내 머리가 얼마나 큰지 학생시대에 모자가 맞는 게 없었어요. (웃음) 맞는 모자가 일본 전국을 찾아도 없었다구요. 할 수 없이 뒷꽁무니를 칼로 째 가지고 썼어요. 그래 일본 말로 내 별명이 많았어요. 그 모든 것이 생각하기 복잡할 정도예요. 얼마나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해요? 수만 수천 가지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모두 틀림없이 맞아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 '신동아'를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 유명해졌더구만요. 뭐 무슨 재벌 왕국? 그게 왜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

하나님이 아담한테 말하기를 '야, 네가 이 모든 만물을 이름짓는 대로 될 것이다' 했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하고 싶다 하면 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사랑의 줄을 가지고 있으면 모세의 지팡이 모양으로 되는 거예요. 사랑의 지팡이로는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내가 들이 밟아도, 기합을 줘도 좋아합니다. (웃음) 그래 한번 기합을 줄까요? 「예」 아이구, 신문에 나면 내가 곤란해, 신문에 나면. (웃음) 거 왜?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부러울 것이 없어요. 나는 나 자신을 아는 사람입니다. 책 같은 것을 하루에 180페이지 외운 사람이예요, 내가. 그때는 심각하게 하니까 다 보이는 거예요. 그런 뭣이 있었다구요. 한 페이지를 보는 데도 세 페이지를 더블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며 봤어요. (시늉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거 맞추느라고 말이예요.

그런 뭐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비밀의 세계, 성서에 쓰인 미지의 세계를 다 들춰냈지요? 「예」 그래, 오늘날 세상에서 누구도 못 하는 일을,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일을 내가 다 해버렸습니다. 복귀섭리역사를 놓고 하나님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잘난 아들을 얻고 싶을 게 아니예요? 세계의 무슨 뭐 학박사니, 무슨 노벨상 수상자라 하더라도 그들은 딱 한 구덩이밖에 팔 줄 모릅니다. 그거 필요 없다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사방에 뿌려 왔다 이겁니다. 그러니 쓸 만하거든요. 붙들고 써 보니까 맛이 괜찮거든요. (웃음) 쓸모가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써먹다 보니 문제가 벌어지지만, 그 문제가 벌어질 때마다 하나님같이 대담하고, 하나님같이 멋지게 잘 넘어가거든요. 「아멘」 그러니까 나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하나님이 할 수 없이 따라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