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세계적인 결실을 거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세계적인 결실을 거두는 것

그러면, 앞으로 끝날에 인류의 결실로서 나타나는 그런 메시아가 계시나니 그 메시아는 무엇이냐? 인류의 총 전체의 결실의 실체입니다. 외로운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눈물 흘려 찾아 나오던 하나의 실체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투쟁해 나오며, 모진 상처를 입으면서 투쟁해 나오며 찾아 나오던 하나의 실체입니다. 그를 세워 자기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소망의 실체요, 그를 세워 생활하기 위한 생활의 실체요, 그를 세워 영원무궁토록 안식하기 위한 심정의 실체인 것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누구냐? 하나님이 떼어놓을 수 없는 그분인 동시에 누구냐? 그분은 인류가 잃어버렸던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이 인연을 앎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하나님도…. 오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이 인류, 부모를 잃어버린 이 고아와 같은 것들이 참부모를 찾아 하나님을 위주로 한 본래의 원천적인 발판을 이 지구성에 비로소 자리를 잡고 출발하게 되면 그것이 새시대예요. 에덴 동산. 새하늘과 새 땅이라는 거예요, 성경에 말하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믿어지지 않거든 기도해 봐라 이거예요, 이것이 거짓말인가. 그래! 그럴 것이 아니라 그래! 가정이 아니라 사실 그렇다 말이예요.

오늘날 이 세계를 바라볼 때에 이 세계는 사탄 수중에 놓여 있기 때문에 외적인 형이 있지만 사람을 짓지 않은 세계와 마찬가지입니다. 6천 년 문화세계를 발전시켜 가지고 외형적으로 하나의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나면 생활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닦아 들어오는 것이고, 이 내적인 세계에 있어서는 아담 새끼를 길러 나오는 것입니다.

가인 때에, 아벨 때에부터 노아 때에도 그거 아담 새끼예요. 그래 6천 년 바라 가지고 아담 하나 키워 놓은 거예요. 아담 하나. 아담 하나 키워 놓는 것입니다. 복귀역사예요, 이게. 그러나 오늘날 지상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세웠던 참의 참 될 수 있는 부부를 , 하나의 자녀를 못 세워 놓은 것입니다.

오늘날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에 기독교의 종교관은 제일 좋은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으로 보면 메시아를 축복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념을 가지고…. 그러니 앞으로 민주주의를 지나 앞으로 무슨 주의, 무슨 주의…. 그 주의는 무슨 주의뇨? 참부모를 위주로 하여 하나님을 중심삼은 대가족이상주의 사회가 지상천국이예요. 그런 세계로 가는 거예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그러한 세계를 향하여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문화도 그런 면으로 움직이고, 모든 것이 그렇기 때문에 심정에서 심판받는 거예요, 심정에서. 그러면 오늘날 어떤 주의, 민주주의면 민주주의 사상이 있으면 그 주의 사상을 얼마만큼 잘 표현했느냐? 그렇게 표현한 모든 것은 문화재냐? 여기에 있어서 역사적인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런 심정의 하나의 세계가 반드시 나오면, 이런 우주적인 결실체로 말미암아 우주적인 결실의 가정이 나올 것이고, 이 역사적인 가정의 기준이 나오는 동시에 종족이 벌어지고, 종족 기준이 나오고, 민족과 하나의 국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천하는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바라느냐? 하나의 결실을 세워서 뭘할 것이냐? 이 세계적인 결실을 거두자는 것입니다. 백 배, 천 배를 번식해 가지고 뭘할것이냐? 이 세계를 몽땅 품자는 거예요. 그런 아버지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러한 견지에서 볼 때, 오늘날 우리들이 나가는 길에 있어서는 뭘하려고 여기로 모여 왔느냐? 뭘하려고 모여 왔느냐 이거예요.

찬란히 꽃 피어 결실할 수 있는 가을 절기는 다가왔어요. 왔으니 여러분들은 다 죽은 돌감람나무를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어서어서 가을 되기전에 접붙여 가지고 다시 번식하자는 거예요. 이것이 복귀입니다. 그래서 모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의 모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세상에 뭐 내 새끼가 귀엽고…. 이것도 다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힘을 일으킬 수 있는 종교라야 마지막 종교입니다. 그런 종교라야 됩니다. 예수님도 말하기를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했어요, 누구보다도. 무슨 여편네나 자식이나 무엇보다도 전부 다 나를 더 사랑하라고 했어요.

괜히 그랬나요? 전부 부정하라 이거예요. 그렇다고 영원히 부정하라는 게 아니예요. 이것을 자르고 접붙이려면 자른 그 가지를 옮겨 놓지요. 그렇지만 뿌레기는 딴 가지로 해서 접붙이는 거예요. 조금만 참으면 그 가치 이상의 나무에 접붙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밑지는 장사 안 한다는 거예요. 접붙인 뒤에는 한 3년 돼야 열매가 맺히지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이러한 견지에서 바라보게 될 때에 앞으로 우리들은 어떤 것을 찾아야 되겠느냐? 이런 역사 도상에서의 하나의 실체, 하나의 실체를 …. 우리는 어떤 문화 세계를 바라보고 나가야 되느냐? 이러한 이념적인 견지에 있어서 하나님의 심정을 소개하고 메시아의 심정을 소개하고 기독교 중심삼고 하나님이 섭리하던 역사적인 심정을 통하여서 소개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역사관을 지녀 가지고 이 시대적인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사명이 이 천하세계에 널려져 있는 기독교의 사명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해야 할 것이 기독교 이외의 수많은 종교들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