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에서 하늘의 용사로 투쟁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일선에서 하늘의 용사로 투쟁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여러분 보라구요. 지금 국제 정세도 가만 보면, 요즘 나라의 정치문제도 가만 보면 이게…. 이게 전환되면 선생님이 아주 폭탄선언을 한번 할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전도 나가게 되면 이제 선생님이 모험을 많이 하려고 그런다구요. 지금까지 영계에 있어서 무지무지한 투쟁을 해나온 선생님이니 만큼. 지금까지는 허리 부러진 호랑이 같이 살았어요. 제일 무서움이 없다면 제일 무서움이 없는데 무서움이 많다면 제일 무서움이 많은 사람이예요. 왜?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땅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름나는 것을 싫어했어요. 뒷골목으로 다녔어요, 머리 숙여서. 그렇기 때문에 빨갱이들이 와서 공작하는 마음 잘 알지요. 그거 편하거든. 그런 데로 다니는 게, 으슥한 데로 다니는 게 좋거든요. 지금까지 그런 마음으로 걸어 나온 거예요.

그렇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공격적이예요. 모험도 많이 할 거예요. 모험도 많이 할 거란 말이예요. 그 대신 '이런 일을 해야 할 텐데…' 그러한 명령을 할 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 요즈음에 선생님이 누우면 생각이 그거예요. '이런 일을 해야 할 텐데, 이런 일 해야 할 때에 있어서 일선에 서 가지고 하늘을 대표해서, 참 그야말로 하늘의 용사로 투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그러는 거예요. 그래, 지금 그런 문제를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이 명령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나가 싸울 사람 아니면 안 된다구요. 지금은 공장에 나가서 전부 다 일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 3년 기간에 있어서 뜻을 위해 싸운 사람들을 불러다가 공장에서 일시킬 거라구요. 여기 본부에서 밥 먹는 것도 그래요. 이제 아무나, 밥 못 먹어요. 다 그렇게 된다는 말이예요. 점점 어려워지는 거예요, 점점.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오늘도 내가 아침에 이야기했지만 법도가 많아요, 법도가. 법이 많습니다. 하나의 방향에 있으면 동서남북 있잖아요? 동서남북의 하나에 위치하면, 자기가 서 있는 위치가 위도나 경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도 몇 분 해 가지고 전부 다른 거예요. 그 위치라는 것은 자기가 절대적인 위치에 서 가지고 자기만이 절대적 가치를 갖추어야 할 위치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위치가 결정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위치가.

뭐 언제나 기성교회 모양으로 이렇게 예배보고 그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생활적으로 하늘을 모셔 나가야 돼요. 그런 거 저런 거 가만 생각하면, 여기 나이 많은 여자들 가만 보면 갈 길이 바빠요. 아까 선생님도 44세가 돼 가지고 이제 50이 가까와 온다고 이야기했지만서도 말이예요, 선생님 자신이 쭉 앞으로 할 것을 생각하면 바빠요. 바쁘다구요. 바쁜데,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 안 하는 것 같아요. 천년 만년 살 것 같지요?

선생님은 손을 척 바라보면서 `아, 이거 문선생의 손이구만. 이렇게 생겼는데 내 그래도 지금까지 좋을 때나 슬플 때나 쭉 만져 주고 하던 손길인데…' 한다구요. 이것이 한번 죽어 가면 물이 되는 거라구요, 물이 돼요. 썩는 거예요, 이게.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한번 죽게 되면. 그것이 언제냐? 불원하다는 거예요. 다 한 번씩 가는 거예요. 가는 거라구요.

더우기 할머니들 가만 보면 말이지요, 생각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언제 허송세월할 새가 없어요. 시집갈 날짜를 정해 가지고 준비하는 아가씨가 있다면 일거리를 남겨 놓고 낮잠 자고 안 해야 돼요? 그건 갔다 쫓겨와요. 재림역사라는 것은 갔다가 쫓겨 오는 것들이 하는 것이예요. 재림 혜택이니 그거 다 쫓겨 오는 것 아니예요? 가느라고 갔는데, 천국 가느라고 갔는데 쫓겨 오는 거예요. 그거 왜? 준비를 잘못해 가지고 갔거든요.

선생님이 책임을 많이 지면 질수록 그런 책임 분야에 있어서 갈 길이 있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책임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아까 말한 것처럼 5퍼센트 책임이라는 것은 개인시대ㆍ가정시대ㆍ종족시대ㆍ민족시대를 다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고, 다 이런 놀음 하는 거라구요.

사실은 금년 넘어가면 여러분은 종족적인 대표가 되는 거라구요. 박씨면 박씨, 김씨면 김씨, 이런 대표를 세워서 축복해 주고, 넘어갈 때가 될는지도 몰라요. 한국의 대표적인 성씨(姓氏)로 가진 몇 사람이라도 불러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지금까지 살던 사람들을 다리를 놓아서 축복해 주고 넘어가야 될는지 몰라요. 그런 조건을 걸어 가지고 나이 많은 사람들도 축복해 줄지 몰라요. 이런 거 저런 거 생각하면 자기들이 어느때에 할는지, 오늘 밤에라도 할는지 누가 알 게 뭐예요? 여러분, 그 놀음 할 때 언제 예고하고 하겠어요? 불원간에 그런 날이 있을 거예요. 어느때에 누구를 불러다 축복해 줄지 모르거든요. 어느 부처를 데려다 축복해 줄는지 모르지요. 그러니 끝날에는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어요. 그 말이 맞는다는 거예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이쿠…. 어떡할 테예요? `왜 나한테는 통고하지 않았노?' 하는 거라구요. 지금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넘어갈 때는…. 이런 몽둥이가 있으면 몽둥이에다 끈을 매고 돌아가는데 만약에 시계 추 같은 것이 있다면 어디에 매여 돌아갈 거예요? 여러분 생각에는 맨 꼭대기라고 대답하겠지요? 꼭대기가 아니라 맨 밑창이라는 거예요, 밑창. 밑창에 매여 있는 거라구요. 왜? 중간에 매게 되면 끊어지기 쉽다는 거예요. 밑창에 매야 땅에 딱 붙었기 때문에 감으면 그대로 돌아가지, 중간에 매 보라구요. 여기에서 딴 놈이 걸려 넘어지면 그놈까지 끌고 넘어가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맨 밑창이라구요. 우리 교회도 지금 그래요. 자기 스스로 높다 하는 자는 전부 다 거꾸러진다는 거예요. 밑창에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는 밑창에 왔지요? 밑창이라구요. 세상은 다 혼란되고 세상은 다 죽는다고 야단하지만, 밑창에서, 마음이 안전한 자리에서 자기 갈 길 가자는 거예요. 한바퀴 가면 한바퀴만큼 가까와지는 거예요. 두바퀴 돌리면 두바퀴만큼 가까와지는 거예요. 그렇게 가자는 겁니다.

또, 여러분들이 외적 세계를 가만 보라구요. 세상이 지금 다…. 이제 이 나라도 대가리들, 40대 이상 된 사람 가지고는 절대 수습 못해요. 청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습해야 돼요. 각 당에서 지금 뭐 요즘 야당에서 통합이니 무엇이니 하는 게 신문에 나고 있지만. 그런 건 젊은 놈들이 쫓아내야 된다구요. 이 상투장이들 쫓아내는 데모를 해야 돼요. 먼저 그 녀석들을 내쫓고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올 거라. 노틀들 전부 다 추방해야 돼요. 그런 기미가 다 보여요. 지금 사실은 그런 선동을 해야 돼요, 선동을.

그래 가지고 어떻게 돌아갈 것이냐? 선생님이 가만 보면 요즈음 아주 구미가 진지하단 말이예요, 구미가. 우리는 그저 말뚝을 치자 이거예요. 바닷물이 밀려 들어올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왔다가 다 이렇게 나가니 그저 가재 새끼도 나오고 별의별 것들이 다 기어 나온다구요. 거기다 말뚝을 쳐라 이거예요, 말뚝을. 우린 말뚝치는 패들 이라구요.

한 번 거기에 들어온 고기가 있거든 전부 다 말뚝을 든든히 박자는 거예요. 우리 경험해 봤지요? 콘크리이트를 하여 든든히 박고 그물을 치자는 거예요. 뭐 심정의 그물로 전부 다 쳐 가지고 3천만을 한번 건져 보자는 거예요. `너희들이 못 견디나, 우리들이 못 견디나. 우리 말뚝이 든든하냐, 너희들이 내미는 힘이 세냐' 하는 싸움 하고 있다는 거예요.

왜 여러분들을 배고프게 내몰고 고생시키는 지 알아요? 선생님이 이제 가족들을 전부 다 끌고 돌아다니면서 고생할 기간이 있을는지 몰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지금까지는 탕감적인 수고예요. `아이고, 아버지! 탕감적인 수고가 어느 때에 넘어가겠나? ' 하고 마음 조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저 마음 졸이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마음 졸이는 놀음 했지만 앞으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마음 졸이는 거예요. 땅의 성도들이 마음 졸일 수 있는 기간이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마음 졸이려면 선생님이 그 놀음 해야지요. 그럴 거 아니예요? 아주 뭐 잘 먹고 사는 사람은 마음이 조여들어 올 거라. 뽀직 뽀직, 아주 지져대고 볶아대는 것처럼 타긴 타야 된다구요.

그래야 선생님도 복귀의 기준을 넘어가 가지고 한때에 가서 하나님이 염려하는 기준을 벗어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고통받던 것을 땅의 인간들이 고통으로 느낄 수 있다는 기준을 세워 놓아야만 그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위신을 찾아 세워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는 선생님이예요.

이제 어느때, 이 나라가 잘살게 될 때는 뭐 당장에 보따리 싸 가지고 오늘 저녁이라도 어디 갈는지 몰라요. 그런 선생님이예요. 뭐 2층에서 살고 그러는 게 선생님의 소원이 아니란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집을 지을 생각을 안 한단 말이예요, 집 지을 생각을. 뭐 교회를 수리해? 언제 교회 수리하자는 말 들어 봤어요? 떨어지면 그저 보고…. 그런 얘기는 하지만, 교회 수리하자는 얘기는 안 해요, 효원씨는 가끔 하자고 하지만. 그건 자기가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 안 해요.

내 그걸 생각하면, 선생님이 그런 선생님이라면 앞으로 축복받을 패들은 고생을 시킬 거라구요. 앞으로 뭐 선생님이 축복해 주겠다고 하면 전부 다 `아이고, 난 싫습니다' 하고 손을 내저으며 도망갈 수 있게끔 고생시킬 거라구요. 아주 뭐 이빨 새에서 신물이 나는 놀음을 해야 할 패들이 축복받는 패들이예요. `아이고, 난 싫소' 하게끔 고생시키더라도, 여러분들은 그걸 기성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아, 천국 가겠습니다. 아버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게 힘들고, 그렇게 지긋지긋하더라도 대가리를 내몰며 고생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저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시키더라도…. 지금까지는 그저 `영광이다, 영광. 천국 간다' 그랬습니다. 그거 아주 좋거든요. 그래서 다 좋다고 그저 대가리를 내밀고 다니던 것들은 다 죽었어요. 지옥에 갈 패들이예요.

그렇지만 앞으로 통일교회 축복이라는 명사에 걸리는 녀석들은 전부 다 생활적인 고통을 겪게 해 가지고 다시 한 번 세계에 내밀어서 천덕 꾸러기를 시켜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망하나. 그렇게 지긋지긋하더라도 거기에 죽음을 각오하고, 지금까지 천국 가겠다고 하던 기성교인 이상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만 하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있는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조금만 더 지나가게 되면 잡아다가 전부 다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시킬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 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망하지 않는단 말이예요. 망하지 않아요.

그리고 복귀시대는 3대 복귀예요, 3대 복귀. 그렇잖아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아담부터 제 1차 제 2차 제 3차, 3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축복받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선생님도 고생하고, 다 고생하는 것은 이러한 한때를 거쳐서 넘어가기 위한 거라구요. 그때 못 넘어갈까봐 고생시키는 거지요.

그래야 비로소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평화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하늘나라 천국건설을 하는 데 있어서 사탄과 하늘땅이 전부 다 머리 숙일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승리했다고 다끝나는 게 아니예요? 그런 놀음까지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