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늘의 아들딸을 세워 놓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먼저 하늘의 아들딸을 세워 놓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싸워야

그리고 이번에 전국에 배치한 모든 식구들에게 전반적인 이야기를 좀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떠한 책임으로 배치했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에게 교육했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이제 여러분들에게 삼천리반도의 책임을 분담해서 맡겼으니 하고 안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결과만을…. 지금은 결과주관권 내가 지나가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맡은 지역의 결과만 주관하는 거예요. 결과가 잘 됐나 안 됐나 보는 거라구요. 결과가 잘못 됐을 때는 시정해 놓아야 할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는 고로, 그 사람이 책임 못 할 때는 그 사람을 빼놓고 딴 사람을 얼마든지 배치할 수 있다 이거예요.

따라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책임을 지고 과거보다 더…. 먼저 자기들이 하는 일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가치문제, 결과문제예요.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문제를 걸어 놓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바쁘게 됐습니다. 알겠어요, 박봉숙양이랑, 또 누군가 황회장! 그렇게 부처끼리 앉아 가지고 이마 맞대고 여관방에서 재미있게 살게 안 되어 있다구. 그렇게 살아 가지고는 어디로 갈지 모른다구요.

남방 나라 검둥이가 있는 아프리카에 한번 보냈으면 좋겠다구. 보내주면, 뭐 전표를 떼어 놓으면 가야지 별수 있어요? 안 가면 선생님을 모르는 거예요. 그런 놀음도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금년에는 어떻게든 선생님이 외국 가는 길을 터서 배치해 놓아야 되겠다군요. 적어도 몇 개 국은 해 놔야 되겠습니다. 공관과 어떻게 교섭해서라도 여러분을 그냥 두지 않을 겁니다.

선생님이 죽기 전까지는 어느 기준까지 해 놓고 가야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위신을 세우고, 여러분의 명예를 가지고 가야 저나라 앞에 있어서 혜택도 베풀어 줄 수 있지 여러분들이 못하게 되면…. 아벨이 못 하게 되면 가인은 형편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가야 할 책임적인 임무라는 것은 자기의 일신에 달려 있지 않고 전체적인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교회에 있던 부처들은 전부 다 내일부터…. 오늘이 며칠인가요? 선생님이 이번에 어디 갔다 올 터인데, 갔다 올 때까지 교회에 있지 말고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나가라구요,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 말이예요. 그리고 축복받은 패들은 자기 아들딸들을 고아원 같은 데 놔두고 가지 데리고 가는 게 아니예요. 부처끼리 다니라구요. 자기 아들딸 데리고 가는 게 아니예요. 하늘의 아들딸 세워 놓고, 그다음에 그들이 아들딸을 긍휼히 여겨서 '부디 당신의 아들딸들도 데려와야지요' 하는 권고의 말을 듣고 데려오는 것이 천리의 원칙이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했다구요. 선생님도 그렇게 했나요, 안 했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가려면…. 아들딸 전부 다 갖다 놔도 반대없다 이거예요. 어떻게든 그렇게 해 가지고 전도해서 기반 닦아 가지고, 자기가 세워 수고한 사람들이 형제를 수습하고 그 아들딸들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데려와야 하늘이 공인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원칙을 이야기했으니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알겠어요, 아주머니들? 「예」 원칙이 그렇다구요. 선생님 말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