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앞에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위업의 기반을 닦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세계 앞에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위업의 기반을 닦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힘든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괜히 고생했나요? 여러분만큼 뭐 생각이 없어서예요? 여러분들 생각대로 안 갈 수 있었으면 벌써 다 가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금 다 지나가 가지고 여러분들은 만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한 곳에 가서 볼장 다보고 할 짓 다 하고 그런데 내가 이런 이야기 해줄 게 뭐냐 말이예요. 이럴 줄 모르는 가운데 한국 백성들이 반대하고 다 이래서 이런 결과가 됐지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패들은 교회에 있지 말라구요. 그리고 현재 교회에 남아 있는…. 전부 다 내쫓는 거예요. 전부 다 내쫓고, 이번에 선생님이 지방 순회하게 되면, 교역에서 일하는 사람들 내가 봐 가지고 눈 코가 잘 붙어 있고 심통이 옳게 생긴 사람이 있으면 본부에 데려다가 이제부터 전부 다 개조해 놓고 선생님은 본부에 안 있을지 모르는 거예요. 조그만 오막살이집이라도 지어 집을 옮기든가, 그렇지 않으면 지팡이 들고 삼천리 강산을 유람하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을 자주 만나지 못할 겁니다. 이러한 모든 책임을 맡겼으니만큼 한국에 대한 책임 전체를 여러분이 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 알겠어요? 「예」 그리고 이번 부모의 날에는 일단 3년 기간에 있어서 선생님이 계획한 모든 것을….

60세 이상의 나이로 '이제 나이가 이렇게 많기 때문에 시집갈래야 갈 수 없고 장가갈래야 갈 수 없다'고 자인하는 사람들은 이번 부모의 날에 모이라고 했어요.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죽은 다음에 가정적인 낙원형을 저나라에 가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낙원은 가정적인 낙원이 아닙니다. 상대 인연이 결정 안 됐습니다. 천사 세계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상대가 없다구요.

그렇지만 이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은, 그런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 땅에서 상대이념을 갖추게 해 가지고 저나라에 예약된 낙원적인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천국은 본래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 처자를 전부 다 거느리고 들어가는 곳인데, 그걸 못 했으니 낙원적인 천국이 벌어질 겁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을 거기에 보호해 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갈 때에, 약속을 해 놨으니 선생님이 가게 되면 지금까지 선지선열들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할머니로 죽었지만 영계에서는 아가씨예요. '야 이 아가씨, 누가 얻어 갈래' 이렇게 해 가지고 맺어 준다 이겁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뭐 무슨 할아버지 그런 패들 많다구요. 그런 패들 전부 다 불러다가 짝을 맺어야 할 책임이 있을는지 몰라요. 그거 싫다면 기도를 안 해줄 거예요.

지상인들과 상대를 못 맺고 죽어 영계에 가게 되면 영인들과 상대할 수 있는 기준의 약속이라도 하고 가야 돼요. 그렇게 가게 되면 저나라에서 신청이 참 많을 거라구요. 저나라에서는 어서 왔으면 하고 그저 눈이 빠지도록 기다릴 거라구요. 그렇게 해 놓고 가야지 못 하고 가게 되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통일교회 믿다 왔기 때문에 혜택권 내에 있는 줄 알고 너도 나도 덮치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왕에 이런 책임까지…. 6년 이상 고생한 사람들을 선생님이 그렇게 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같이 욕먹고 그랬기 때문에 그런 기도라도 해주고 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전부 다 모이라고 한 거예요. 그러나 6년 이하 된 사람들은 난 몰라요. 그리고 60이 넘었더라도 '원리를 배웠는데 이왕이면 지상에 육체를 쓰고 있는 인간이 얼마나 귀하냐? 이 실체를 가진 것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우냐? 내 얼굴 가죽은 이렇게 늙었을망정 내 마음이야 늙을소냐? 나에게도 여자 남자가 있을 것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을 것이다' 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얻어 갈 수 있는 사람들은 축복을 안 해줘도 괜찮습니다. 기도를 안 해줘도 괜찮다구요. 영감 데리고 와서 하나님 앞에 선생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가지고 축복을 받으면 더 좋을지 모른다구요. 검부러기 같은 사람이라도 상대를 결정지어 놓고 저나라에 가는 게 그냥 혼자 기도받고 가는 것보다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도 괜찮다 이 말이예요. 그런 얘기까지 해주니만큼 그렇게 알기를 바랍니다. 영감이 없는 할머니가 '아, 이거 아들딸 체면이 있는데 어디 시집을 가겠나' 하고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나 같으면 시집 열번도 가겠다구요. (웃음) 아들딸이 뭐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이번에 모아 가지고 전부 다 한꺼번에 선생님이 기도해 줄 겁니다. 그러면 선생님 책임이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전에도 원래 21가정 축복해 줘야 되는 것인데 26가정 축복해 줬습니다. 이걸 이루어 놓아야 그 사람들을 타 가지고 세계에 널려 있는 많은 그런 패들이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런 패들이 세계에 얼마나 많이 널려있나 말이예요. 그런 패들이 그 줄을 타고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3년 되는 자녀의 날에 세계적인 대표로 옛날 누더기판으로 살던 그 여자 남자에게 상을 줘야 된다구요. 그 놀음하기 위해서 상을….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운세가 전부 다 타고 들어올 수 있는 길은 닦아 놨다 이거예요. 그 사람들이 다리 노릇을 해야 할 텐데 판데기가 썩었으니 그런 다리는 잘라 버리고 다시 한다구요.

원래는 이번에 축복해 준 패들에게 고생을 무지무지하게 시켜야 된다구요. 가정적인 제물을 삼아 가지고 고생을 무지무지하게 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자녀들은, 상받은 자녀들을 가정적으로 고생을 무지무지하게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노는 꼴 가만 보면 틀려먹었거든요. 알겠어요, 가정들? 「예」 박봉숙이도 알겠어? 「예」 저거 뚱뚱한 거 시켜 먹으면 얼마나 좋겠노? 기름이 빠져 그저 살이 뼈다귀에 붙고 등골이 꼬부라지도록 한번 고생해 봐야 이다음에 저나라에 가서 축복을 해준 체면이 설 거라구요. 황서방, 알겠나? 「예」 대답했지? 「예」 수많은 관중이 있다구요.

그러면 더 이상 이야기를 안 하겠습니다. 그렇게 알라구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시련시켜야 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길 닦는 때입니다. 길을 닦았으니 이제는 가라 이거예요. 어디까지 길을 닦았느냐? 이만큼 길을 닦았으니 가라 이겁니다. 못 가면 차서라도 목적지까지 가게 해야 된다구요. 쓰러지는 것은 모른다구요. 쓰러지면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니만큼 그렇게 알고, 총단결해서 해외에 혹은 수많은 민족들 앞에 여러분들이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위업의 기반을 닦아 주기를 선생님은 간절히 부탁하는 바입니다. 알겠어요? 「예」 열한 시가 됐습니다. 잠깐 기도하고 이제 뛰어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는 잘 뛰잖아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