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종적인 이스라엘을 대신한 횡적인 결실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종적인 이스라엘을 대신한 횡적인 결실체

그러면 이러한 종적인 6천 년 역사가 횡적으로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나오던 종적 역사를 오시는 주님이 횡적 중심이 되어 가지고 횡적으로 세워 탕감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유대교를 중심삼은 종적인 이스라엘 역사가 횡적인 이스라엘 역사와 통일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무리는 종적인 이스라엘의 무리를 대신했기 때문에,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승리한 통일의 용사들, 통일의 정병들은 비록 개인이로되 그 개인이 나오기 위해서 6천 년 역사노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그 역사노정 위의 종적인 인연의 이스라엘 역사와는 관계가 없지만서도 여기에 열매맺힌 것이 이스라엘 역사를 연결시킨 횡적 기대의 결실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 결실은 영적인 상대적 천사세계의 협조와 더불어 된 기준에 서 있는 연고로, 이 기준의 입장에 선 실체로 말미암아 지금까지의 자기 직계 선조들이 이스라엘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 아브라함의 후원이 필요 없다는 겁니다. 옛날 모세의 후원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종적 이스라엘 역사를 세워 나오는 과정에 있어서 역사하는 수많은 영계의 협조보다도 자기 직계의 선조를 위주로 하는 후원을 받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겁니다. 민족 부활이 벌어지게 될 때 민족의 부활로 말미암아 조상의 부활권을 이룰 수 있게 되어야만 영계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데 있어서는 개체로 움직이지만 개체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 배후에서는 수많은 선조들이 재림 부활의 한을 풀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한 분 죽으심은 아벨이 죽은 거와 마찬가지요,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이스라엘 전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의 4천 년 역사가 죽은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한 분 사신 것은 이스라엘 4천 년 역사의 부활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다는 겁니다.

이런 입장에 서 있는 연고로 오늘날, 더우기나 이 7년기간이라는 것은 엄청난 기간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주먹을 쥐고 자기 몸둘 바를 알지 못하면서 여러분의 앞길을 위하여 염려하고, 내 몇 대 후손이 부디 충성하여 하늘 앞에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바라는 그런 기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들은 하나님의 소원도 소원이지만 조상들의 소원의 실체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역사적인 선조들의 소원은 무엇이냐? 여러분 개인이 가정에서 썩어지기를 바라겠느냐 이겁니다. 개인이 가정에서 썩어져 가지고 그런 가정기준에서 하늘을 대하는 자리를 요구하겠나 말입니다. 아닙니다. 가정을 넘어 김씨 가문이면 그 김씨 가문을 대표하여 '야 아무개야, 너 어서 빨리 네 종중을 움직일 수 있는 대표자가 되라'고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대해서 종족복귀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종족복귀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땅 위에 종족적인 기반이 닦아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민족적인 기준이 벌어져 가지고 하늘이 소망하시던 세계사적인 하나의 나라를 세우게 될 때는 그 나라로 말미암아 국가복귀가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국가복귀가 벌어지면 앞으로 충신 혹은 군왕들이 전부 다 지상에서 협조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발전함에 따라 가지고 오늘날 지상에서 우리의 뜻을 세워 나가지만, 우리가 활동하는 무대에 비례하여 수많은 영인들이 우리의 뜻을 협조해서 지상에 남아 있는 이 원수 사탄이를 몰아낸다는 겁니다. 몰아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