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라

그러면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될 것이냐? 그러한 사람이 열 사람 산다면 그 집은 망할래야 망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세 사람만 되어도 그 집을 재차 창건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나라의 백성이 전부 다 그런 백성이라면 그 나라의 백성은 천국을 틀림없이 만들어 놓아요. 알겠어요? 「예」

내가 지금 속으로 염려하는 것이…. 보라구요. 대한민국을 이제 천국으로 만들려면 아이고…. 내가 외국을 쭉 다녀 보고, '이거, 내가 후퇴해야 되겠나? 내가 미국으로 다시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서 미국 시민이 되어 가지고 미국 백성으로서 내가 한번 활동해야 되겠나? 아이구, 한국 백성으로 그냥 그대로 있을까?' 그런 생각 할 때 어땠겠어요? 어땠겠어요?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틀림없이 뭐 미국 백성 되고 싶어요. 그것이 다 되어 있어요. 스위치만 딱 그저 올려 꽂은 것을 내려 꽂으면 돼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방향만 바꿔 놓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한국을 봐요, 이거. 아이구, 땅 구덩이 좀 파야 돼. 여러분들, 땅 구덩이 파고파요? 파고픈가요? 대답 안 하는 걸 보니 싫은 모양이구만. 언제 전부 다 이걸 건설해서 그 기준까지, 그 이상 기준까지…. 지상의 천국을 이루어 놓기 위해서는 아이구 뼛골이 녹아 나가야 되겠구만! 뼛골이 녹아나야 돼요. 그러니까 한국 저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때가 있다 이거예요. 도망가면 좋겠지요? 「아닙니다」 응? 「안 됩니다」 그런데, 도망가고 싶은데도 못 가는 이유가 하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이것이, 새끼, 소새끼들이 전부 다 굶고 '엄마, 엄마!' 하고, (웃음) 어디, 뭘 먹고 싶어서 따라다니고 자꾸 그러니 버리면 거 큰일난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걸 버리고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뭐 미련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러면 나도 그러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안 하면 나도 안 하면 될 거 아니예요?

이제 선생님은, 선생님은 선생님이 할 책임 다 했어요. 딱 한 가지 남았어요, 한 가지. 한 가지만 하면 이제 죽어도 우리 뜻은 세계를, 세계를 어차피 통일하는 거예요. 세계를 삼켜 버리는 거예요. 만일에 사람들이 못 하면 영계가 동원되어 침을 놓아서라도 하는 거예요. '이 자식아! 할래, 안 할래?' 하고, 존슨 대통령 가슴에 창을 갖다 대고 '할래, 안 할래?' 하게 되어 있단 말이예요, 이게. 그런 거 여러분 알아요? 앞으로 공산당이면 공산당 책임자 브레즈네프한테 '이 자식! 네가 하나님이 없어? 하나님 맛 좀 봐라!' 하고 침을 놓는 거예요. (웃음) 그런데 그것을 못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장본인들이 되어 있지를 않아요. 나라의 수령들을 움직이려면 한 나라가, 조그만 나라라도 한 나라가 하나님이 침질을 할 수 있는 심판적인 기준을 세워야 돼요.

노아 하나가 12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핍박을 받는 거기에서 참고, 쪼들리는 가운데서도 거기서 인내해 가지고 승리적인 그 기대, 터전 위에 서 있을 때의 그 승리의 가치라는 것은 만민을 심판하더라도 하나님이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받을 수 없고, 노아 자신이 지금까지 수고한 걸 만민의 영광의 자리에 올려놓아도 그것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그런 기준을 세워 놓고 들이 때렸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한 국가, 민족이면 민족 기준에 있어서 각국 나라의 모든 전체 지도자들에게 침질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준이 서 있지 않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어떻게 협조해 줘요? 이것들은 그저 욕심만 있어 가지고 자기가 할 것은 안 하고…. 완전한 플러스만 생겨나면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지요? 「예」 응? 「예」 완전한 플러스가 생기면 완전한 마이너스는 하나님이 무슨 수로 하든 다 생겨나게 해 놓았어요. 그 완전한 플러스에 필요한 상대적인 요건을 갖다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