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원리 공부를 철저히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6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원리 공부를 철저히 하라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막론하고 통일 이념을 중심삼은 우리들이, 이 민족을 완전한 하나님의 심정을 갖고서 100퍼센트 가슴에 몰아넣어 완전히 품을 수 있는 아들딸만 완전히 된다면 그 아들딸을 침범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침범하면 들이 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통일교회를 암만 핍박해도 뭐 배탈도 안 나고 설사도 안 하지요. 응? 거 이상하거든요. 보통 잡신을 섬기는 그런 사람들은 뭐 이렇게 되면 그저 도깨비가 발동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데,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통일교는 왜 그럴까? 절대적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도깨비는 그 마을권 내의 그 기준만 세우면 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이것이 높다는 거예요. 높아질 때까지는 참고 시련 고통을 거쳐 가지고 거기에 책임질 수 있는 완전한, 천지에 자랑할 수 있는 완전한 인격 기준, 그 가치의 기준이 결정될 때까지는 보류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을 길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응? 「예」 선한 자일수록 오랜 역사노정을 거쳐서 고생을 오래 한다 이거예요. 큰 소원을 차지할 수 있는 사람은 오랜 공적인 일에 수고한 사람입니다. 공통적인 이치예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앞으로 세계적인 이념을 품고 세계를 구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오랜 뭐예요? 「고생을 해야 됩니다」 고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전라도 양반들! 해볼 거예요? 「예」 해볼 거예요? 「예」 예? 「예」 그러면 남자만 하지요? 「예」「여자도 해요」(웃음) 남자만 하지요? 「예」 남자만 하겠으면, 남자만 해! 남자만 하지요? 「예」「아니오」 (웃음) 여자는 쉬라구요. (웃음)

왜 쉬라고 하느냐 하면, 시집갈 아가씨들은 말이예요, 자기가 공부를 못 했더라도 사회에 제일 가는 대통령을 자기 남편으로 삼으면 대통령 부인이 되고 말이예요. (웃음) 좋잖아요? 뭐, 수고하기는 뭘 수고할 거예요? 천하의 일색으로 마음이 일색이요, 그 덕망이 나라에 두드러질 수 있는 미모를 갖추었으면 되지요. 안 그래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글쎄, 그렇게 되려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가만히 앉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꼬리를 치든가 뒤넘이치든가 무슨 요술을 하든가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남자만 하자구요? 「예」 여자는 후퇴할싸, 통일교회로부터. (웃음) 환영해요? 「아닙니다」 환영해요, 안 해요? 「환영 안 합니다」그렇게 환영 안 한다고 해서 그거 통해요? 우리 남자만 하겠다는 거예요. 남자만 하지요? 「예!」 (웃음) 그래, 환영해요, 안 해요? 「안 합니다」 그래 가지고는 틀렸어요. 크게 '안 합니다' 해야지요. 그래, 하나님은 약자의 편이 되니, 내가 여자들의 편 되어 줄께요. (웃음) 미안합니다, 남자님들! (웃음) 여자들 좀 가담시켜 줘요. 선생님이 들어가면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저 좋은 모양이지. (웃음)

그런데 무슨, 선생님은 무슨 사명을 하느냐 하면, 다리만 놓아 줘요. 다리만 놓아 준다는 말이예요. 이걸 건너가 가지고 그다음에는 여러분의 책임이예요. 언제나 책임져 주는 거 아니예요. 하늘은 다리 건네 주는 놀음만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자들도 가담해 볼래요? 「예」 아이구! (웃음) 나, 이 여자들을 보면 답답하지! 그렇지만 통일교회에서 여자들이 많이 수고했어요.

그러면, 남자하고 여자하고 씨름을 하면 남자가 이깁니다. (웃음) 그렇지만 입싸움 하는 데는 여자가 이겨요. (웃음) 장점 단점이 다 있어요. 왜 이렇게 웃어요. 단점 장점이 다 있어요, 응? 그러니까 우리의 통일교회가 지금 무기로 삼는 것이 무엇이예요? 통일교회 말씀이지요? 「예」 통일교회의 힘이 아니고 말씀이예요. 남자들은 조금 곤란하지만 여자들은 무장만 잘하면 말이예요, 이용가치가 참 많아요. (웃으심) 이용가치가 많다는 게 실례지만, 하여튼 쓸모가 많단 말입니다. 여자가 말을 잘하거든요. 남자가 세 마디 할 때 평균 다섯 마디는 해요. (웃음) 또 그리고 남자의 세계에서는 말이예요, 아주 아리따운 소녀들이 그저 원리로 무장을 해 가지고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그저 불어넣으면 할아버지도 괜히 좋아하는 거예요. (웃음) 아저씨도 괜히 좋아하고….

옛날에는 여자들을 보고 뭐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하고 집안이 망한다고 그랬지만 지금 때는 그런 때가 아닙니다. 응? 남자들이 나라를 전부 다 망쳐 먹었지요. 응? 「예」 남자들이 망쳐 먹었어요, 여자들이 망쳐 먹었어요? 「남자들이 망쳐 먹었습니다」(웃음) 남자들이 망쳐 먹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병신 남자를 얻었으니,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나는 병신이 아니니 치마를 둘렀을망정 양복으로 갈아입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양복 입어도 괜찮아요. (웃음) 그리고 둥근 모자보다도 뾰족 모자를 써도 괜찮아요. (웃음) 그렇게 하자는 거예요. 해서 나라 살리면 됐지. 사내들은 궁둥이 따라와 가지고 여자로 말미암아 조밥 먹다가 이밥 먹으면 좋지. '허허, 내가 제일 좋은 여편네 얻었구만!' 그렇게 여편네 자랑하면 됐지 뭐. 그렇다고 그 집안이 망할 거예요? 그렇다고 부인들이 '이놈의 영감! 그저 고양이 새끼처럼 밥만 먹고…' 그렇게 천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 우리 영감님이 아니었으면 내가 이렇게 되지 못했을 텐데…' 해서 끌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이게. 안 그래요? 그래서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우리 여자들은 남자한테 지지 않는 활동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원리무장을 빨리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리고 남자하고 여자하고 비교적으로 20대면 말이지, 기억력이 누가 더 빠르냐 하면 남자보다도…. 여자보다도 남자가 빠른가요, 남자보다도 여자가 빠른가요? 「남자보다 여자가 빠릅니다」 남자의 질이 본래 그렇게 되어 있어. (웃음) 여자가 빨라요. 성숙하는 것도 여자가 빠른 거예요. 그건 뭐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소녀들 다…. 내가 지금 솔직히 얘기하는 것은 이제 영어 원리, 영어 원리를 딱 이제 번역하게 되면 우리 여자들한테 전부 다 외게 할 거예요. 각자가 다 외게 해 가지고….

지금 우리는 미국에 있어서 부흥단을 편성해요, 지금. 세계적인 무용단이 한 바뀌 쭉 돌아서 한번 설쳐 가지고 우리 선교부와 합동으로 안팎의 기반을 닦아 놓으면, 그다음에 선교활동으로 딱 나가게 될 때는, 그때는 누구를 중심삼고 시키느냐 하면, 외국 코쟁이들 앞에 코쟁이가 하면 그거 실감이 안 나는 거예요. 조그만 10대 아가씨들을 전부 다 원리를 몽땅 삼켜 버리게끔 암기시켜 가지고 갖다 내세우는 거예요. 창조원리 하면 나서서 조금도 서슴지 않고 후르르―, 프로펠러, 프로펠러보다 더 빠르게…. 이렇게 해 놓으면 들이 맞는다는 거예요. 서양 녀석들이 동양을 얼마나 무시했어요? 한번, 조그만 아가씨들이 가 가지고, '나는 고등학생, 나이는 몇 살이지만…' 이러면서 들이 제기는 거예요. 그래서 그 푸른 눈이 누래서 넘어져 가지고 멍하니 정신 없을 때 차고 내려가 가지고 끌고 '이녀석, 앞서라' 하라 이거예요. 그랬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제일 효과가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 통일교회 여성들을 국제 무대에 많이 내세워야 되겠어요. 좋아요? 이게, 이것들이 왜 대답을 안 해? (웃음) 남자에게는 내가 입을 열어서 물어 보지를 못 하겠어. 벌써 대답하려고 입이 탁 나와 있는 거예요. (웃음) 그거 재수없이 그럴 가망성이 많다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이 이런 습관성을 타파해 버려야 돼요. 그래, 내세우면 좋겠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 여자들은 공부하라구요. 절대로 빈둥빈둥 놀지 말라구요. 소학교 못 갔다고 탄식하지 말고, 중학교 못 갔다고 탄식하지 말고 공부하라구요. 공부하는 거예요. 공부하려면 책을 봐야 돼요. 노력을 해 가지고 남성들한테 지지 말라구요. 알겠지요? 「예」 응? 「예」 그거 해야 돼요. 이 양반들은 여자들한테 안 질 자신 있지요, 응? 「예」(웃음) '너희들이 암만 그래야 별 수 없어! 암만 뭐 여자가 잘났다고 해도 시집 오면 내 아내야. 아내는 별 수 없는 거다' 남자들은 벌써 그런 생각 해요. 마, 그건 괜찮다구요.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어차피 앞으로 여러분들은 공부해야 되겠어요. 될 수 있으면 공부를 해야 돼요. 알겠지요? 「예」 농사를 지을망정 반드시 시간 있으면 공부하고, 우리 원리 공부를 철저히 해요. 우리 원리만 잘 알면 여러분들은 뭐 무슨 대학 나온 게 문제가 아니예요. 그렇게 우리 말씀이 위대한 거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