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하게 움직이면 살지만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6권 PDF전문보기

활발하게 움직이면 살지만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분을 고생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이의 있어요? 「없어요」 이제부터 들이 족칠 거라구요. 여러분들을 가만 놔 둬서는 안 돼요. 잡아다가 들이 족쳐 가지고 들이 몰아 가지고…. 가 보면 알거든요, 가 보면.

그래서 지금 이 통일교회를 볼 때, 선생님 명령을 듣고 한 3년 동안 나가서 뒤넘이치며 움직인 사람은 천하가 부럽지 않아요. 어디를 가더라도 그 사람은 통일의 깃발 아래, 깃발을 꽂고, 그곳을 지켜 가지고 거기서 호령해 가지고 수많은 군중을 놀라게 하든가, 혹은 수많은 군중의 갈 길을 가르쳐 주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기운이 빠져서 싹 쓰러진다는 거예요. 죽은 것은 점점점 시들어 가는 거예요. 포플러 나무를 여름에 떡 잘라 내면 한꺼번에 오싹 죽어요? 그래요? 푸르던 잎사귀가 바삭바삭해져요? 「아닙니다」 며칠 가야 돼요? 일주일도 가고 한 달도 갈 수 있는 거예요. 소리 없이 시들어 가는 거예요. 언젠가는 내가 이렇게 된다 이겁니다. 이렇게 되기 전에 정신을 차려야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살아 있는 것은 발전하는 거예요. 여러분, 곡식이 자라는 것을 보게 되면 맨 처음에 나올 때는 요렇던 것이 언제 자랐는지 모르게 자라지요? 「예」 자라는 것 봤어요? 「못 봤습니다」 못 봤지만 자랐다는 말이예요. 소리 없이 자라거든요. 살아 있는 것은 자라는 것이요, 죽어 있는 것은 퇴폐해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우리 교회에 들어올 때의 그 기쁨이 점점 자랐어요? 자랐어요, 시들어졌어요? 「자랐습니다」 자랐어요, 시들어졌어요? 「자랐습니다」 자랐어요, 시들어졌어요? 「자랐습니다!」 자라긴 뭐가 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