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사랑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6권 PDF전문보기

사탄을 사랑해서는 안 돼

그러면 하나님의 몸된, 그 상대된 해와가 누구냐? 누구예요? 하나님의 몸의 부부예요. 그렇지요? 응? 하나님의 몸뚱이 아내 아니예요? 그렇지요? 응? 안 그래요? 하나님의 몸뚱이가 아내예요. 본래 그렇다는 거예요. 해와는 누구였느냐 하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대로,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천륜의 기준을 밟고 올라갔다면, 아담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집이 돼 가지고 그 몸뚱이는 하나님의 몸뚱이가 된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몸뚱이 상대는 누구예요. 해와지요? 해와는 누구의 아내예요? 아담의 아내지요? 그러면 해와의 마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역시 하나님의 여성적 성품이 임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아담 해와가 지금의 누구냐? 하나님 대신 실체를 쓰고 외면적으로 나타난 부부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왜 지었느냐 이거예요. 보고 좋아하기 위해서. 사랑스런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천도를 세우고, 이 모든 전체를 하나님을 중심삼은 살림살이로 계획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이런 말 처음 듣나요? 그런 얘기 해주었어요? 응? 처음 듣지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천지 만물은 무엇 때문에 창조했느냐? 결론은 하나님 자신이 살림살이하기 위해서 지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예수님은 원수에 대해서…. 일곱 번씩 일흔 번이예요, 일흔 번씩 일곱 번이예요? 마찬가지의 말이지만 일곱 번씩 일흔 번이 더 신나지요? 그렇지요? 일곱 번씩 일흔 번이나 용서해 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 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는 예수 앞에 있어서 사탄도 사랑해야 되느냐? 원수가 누구예요? 사탄이지요? 사탄을 사랑해야지요? 예수님이 가르치는 도리는 사탄을 사랑하라는 말이예요? 「아닙니다」 사탄을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탄을 떼어 버리기 위해서 원수의 품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여유 기간을 두자는 거예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