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천국생활을 하다가 저나라에 가야 영원한 천국에 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 천국생활을 하다가 저나라에 가야 영원한 천국에 가

이래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랑 각시가 비로소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 앞에 6천 만에 비로소 타락한 조상이 생겨나지 않는 거예요. 타락한 조상이 안 생겨나면 사탄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생겨날 수 있나요? 사탄이 안 생겨나거든요. 사탄이 안 생겨나고 타락한 조상이 안 생겨난 본래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아담과 헤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신 실체만 있는 것입니다. 성신은 어머니 신이라구요.

그 새 분이 비로소 하나되는데, 사탄과 천사세계가 완전히 굴복해 가지고 종으로서 그분들을 모실 수 있게 되면 거기서부터 새로온 천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부가 아들딸을 낳게 되면 여기서부터 새로운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사탄의 아들딸을 낳아 놓았기 때문에 싸웠지요? 형이 동생을 죽이는 시대가 얼마나 많았어요. 살육전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세계는 나면서 영원히 형제가 절대자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지 않는 것은 전부 갈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영원히 갈리는 겁니다.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청년 남녀들이 사랑한다고 할 때 그 길을 막으면 '나 죽는 다' 하고 점핑해서 죽고, 찢겨서 죽고 별의별 놀음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우리 인류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 우주의 어떤 힘도 하나님의 사랑을 갈라 놓을 수 없는 강력한 사랑을 기본으로 하여 그 부모의 혈육을 갖고 태어나면 여러분의 마음이 둘이 될 수 있어요? 마음이 둘이 될 수 있나요? 절대 없다는 거라구요.

이렇게 둘이 된 것을 합치기 위해서는 무엇을 갖고 합쳐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사랑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은 몸과 마음을 통합시킬 수 있는 능동성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종교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을 다리 놓기 위해 예수님은 신랑이냐, 신부냐 해서 제일 강력한 사람의 조건을 제시하여 부딪치게 해 가지고 강력한 힘에 접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은 뭐라면 분립되는 데서 성립된 것입니다. 갈라진 데서 출발했기에 몸과 마음이 완전히 통일되면 사탄은? 사탄은 떨어져 나갑니다.

예수하고 예수의 신부가 될 수 있는 분하고 갈라진 것은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갈라진 거와 마찬가지이거든요. 그렇게 갈라졌던 것을 빼앗아 와야 됩니다. 빼앗긴 것을 찾아다가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렇게 됐으면 예수를 중심삼은 몸과 마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있고, 예수를 중심삼은 해와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아담을 따라 가지고 지음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의 지도에 의해 가지고 신부로서 길러지는 거예요. '하늘의 법도가 이러니 신랑은 어떻게 모셔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키워 가지고 혼인 잔치를 해야 됩니다.

이렇게 예수를 중심삼은 아담 해와가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는 완전히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고, 거기에 상대되는 신부도 사탄세계에서 끌어왔지만 예수하고 하나된다구요. 예수를 따라서 예수를 모방해 가지고 재창조된 거와 같은 해와의 입장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을 알고 하나님의 법도가 어떤 것을 알아 가지고, 예수 앞에 영원히 갈라지지 않는 신부의 자리에 책봉될 때까지…. 6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를 창조해 놓고 성숙한 후에 잔치를 해주려고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4천 년 만에 예수와 예수의 신부가 합함으로 말미암아, 6천 년 전에 거짓 부모가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참부모의 기준을 다시 찾는다 이겁니다. 거 맞지요? 그래야 그게 풀리는거 아니예요?

그러면 참된 부모가 나와 가지고 낳은 아들딸들은 거짓 아들딸이예요, 참된 아들딸이예요? 「참된 아들딸」 거기서부터 참된 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이 나오고, 참된 종족이 나오고, 참된 민족이 나오고, 참된 나라가 나오고, 참된 나라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참된 세계가 되어 가지고, 이 세계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가정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종족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민족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국가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세계에서 천국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이 땅이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이 땅 위에서 몸을 벗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면 그곳이 영계의 천국이라 이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개관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사탄 혈통을 받고 태어난 것들은 전부 다 뭐냐? 혈통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 8장을 보면 '양자의 이름으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다리를 놓아서 하나님을 부르지 직접 못 부르게 되어 있단 말이예요. 혈통이 달라요.

그러나 예수만은 하나님의 직계 혈통의 인연을 갖고 왔습니다. 그래서 독생자라고 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전부 독생자가 아니고 뭐예요? 망생자예요, 망생자. 망하게 태어난 아들딸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