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길에서도 예수와 하나되어야 할 세 제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죽음길에서도 예수와 하나되어야 할 세 제자

자, 그러니까 복귀원칙에 있어서, 여러분들 믿음의 기대 다음엔 뭐예요? 믿음의 기대 다음에는? 「실체기대입니다」 이거 다 모르누만. 몰라, 이거. 지구장! 「예」 이 사람들은 믿음의 기대가 뭔지, 실체기대가 뭔지 잘 모르잖아. 기가 막히는구만, 망할 징조가 보이누만.

여러분들, 선생님 온다고 좋아서 왔어요, 할 수 없어서 왔어요? 할 수 없어서 왔어요, 좋아서 왔어요? 「좋아서 왔습니다」 좋아서 왔어요? 좋아서 왔으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을 좋아해 가지고 다 자기 것 만들고 여기 와야 되는 거지, 구경하러 오는 거야? 그래, 믿음의 기대 다음에 뭐냐? 「실체기대입니다」 말은 들었구만.

그러면, 아담 해와는 타락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 복귀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그건 누가 복귀해 줘야 돼요? 「아담의 아들입니다」 아담의 아들 누구? 「아벨입니다」 아벨에게는 실체기대의 사명을 함과 동시에 부모를 복귀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가 가인을 굴복시키면 실체기대는…. 자기가 믿음의 기대를 완성하면 실체기대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실체기대의 자리에 가 가지고 가인을 복귀하면 부모가 갈문까지 열어 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장본인이니까 자기 자체가 복귀할 수 없어요. 아들이 '아, 우리 부모가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뼛골에 사무치는 회개를 하면, 두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회개를 하면 부모가 복귀되는 것입니다.

아벨이 동기가 되어 가지고 실체기대를 복귀해서, 아벨이 장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붙들고 가인과 합세해 가지고 '아버지여 나는 사탄의 혈통을 받은 가인이었사오니 나는 그게 싫습니다. 아벨과 한몸이므로 아벨을 중심삼고 무엇이든지 하겠사오니 하나님이여, 우리 부모의 아들딸이라는 인정을 다시 해주옵소서!' 하면 인정해 준 그때에 아담은 타락한 자리에서 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메시아는 와야 됩니다.

그리하여 장성기 완성급에서 잃어버렸던 그 기준을 되찾아 가지고 앞으로 메시아의 손을 거쳐서 복귀의 길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벨이 죽임당하니까 다 걸려 넘어갔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그것이 원리지요? 그러니까 아담이 가인에서 아벨, 셋, 세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장되어 나왔습니다. 그렇지요?

예수는 아담의 대신 존재입니다. 예수는 아담의 대신 존재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과 셋, 아들 셋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아들 셋을 빼앗아 가지고 잃어버린 것을, 아들 셋의 대표자와 같은 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찾아온 그런 대표자가 뭐냐 하면, 요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노아까지, 10대까지 해서 12사람이예요, 원래는 세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가 이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세 아들을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와야 된다구요.

노아 때에도 여덟 식구가 방주에 들어갔던 것은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여덟 식구를 찾는 형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도 세 아들딸을 찾아와야 된다 이겁니다. 사탄세계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와야 돼요. 해와도 찾아와야 되고 세 아들도 찾아와야 됩니다.

타락은 몇 사람이 시켰느냐? 어머니하고 아들들이 타락시켰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므로 어머니하고 아들을 찾아와야 됩니다. 예수는 신부를 찾아오고 세 아들을 찾아와야 되기 때문에, 이 제자 가운데 세 아들대표가 누구냐 하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지요? 「예」 그러므로 사지도 같이 넘어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