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가정을 중심삼고 복귀섭리의 기반을 마련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예수 가정을 중심삼고 복귀섭리의 기반을 마련했어야

본래는 가정에서 이뤄야 되는 거예요. 본래 세례 요한은 누구냐? 이종사촌이거든요. 이모 아들이라구요. 세례 요한을 내세워야 됩니다. 세례 요한은 뭐냐 하면, 형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 중 가인이 예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형님의 권한을, 장자의 기업을 빼앗는 것이 복귀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가 예수님한테 세례를 준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세례 요한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지금까지 인류를 대신한 인간의 대표자로서 예수 앞에 상속을 해주는 거라구요.

그렇게 했으면 세례 요한이 거기서부터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세례 요한이가 수제자가 되고,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의 제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가문적으로 12사도, 70문도, 120문도를 그 집안에서 전부 다 해먹어야 됩니다. 그리고 다윗왕, 유대 지파도 다윗의 후손이거든요. 그렇잖아요? 이것은 지극히 고이고이 성별한 선민 중에서 택한 족속으로 남겨 놓으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예수를 보내 가지고 예수를 사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가정이 예수를 배반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예수를 배반하고 예수를 사람 취급 못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 민족은 유대교가 이끌고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은 유대교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교단은 요셉가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알겠어요? 요셉가정은 예수로 말미암아 달려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예수 하나를 끌면 그다음에는 요셉가정, 그다음에는 유대교, 그다음에는? 「이스라엘 민족」 이스라엘 나라, 몽땅 예수 편으로 뒤넘이쳐 넘어와야 된단 말이예요. 이래 놓고 로마제국을, 사탄 괴수 악한 천사장세계를 때려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다면 그때서부터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아들로 왔다가 신랑 신부가 되어 가지고 예수의 직계 아들딸이 나왔으면 하나님의 손자인가요, 뭔인가요? 하나님의 직계가 있을 것 아니예요? 그런데 이스라엘이 그렇게 안 되었습니다. 그 직계는 사탄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악은 선의 중심이 서면 참소한다는 거예요.

공판을 하게 될 때는 법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헌법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기준에 의해서 크고 작은 것을 대보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의 혈족이 있으면 혈족을 요리하는 자가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 창조원칙입니다. 거기에 부합되지 못하는 것은 전부 다 제거시켜 버리는 거예요.

예수가 그런 사연을 품고 왔습니다. 이스라엘 요셉가정에서 그러고 있는 판인데, 예수가 떡 나타나 가지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말하게 되니까 어떻게 되었나요? 유대교 교단들이 전부 다 반대하니까, 요셉과 마리아까지 그랬잖아요? 바알신이 들렸다고 친척들이 예수를 잡으러 다니지 않았어요?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갈 때, 제사장하고 성경 토론할때 자기들이 올라가긴 및하러 올라간 거예요. 예수를 모시고 올라간 패들이 예수를 그냥 두고 사흘씩이나 돌아왔다가 다시 찾아가는 그 놀음했다고 성경에 다 있잖아요. 그걸 보면 예수에 대해서 얼마나 등한시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과…. 가정에서 그런 입장에 있으니, 유대교가 받들지 않음으로써 가정도 유대교도 이렇게 예수를 맞아들이지 않으므로 예수가 집을 나오게 되니 하나님이 누굴 따라갈까요? 가정을 따라갈까요, 유대교를 따라갈까요, 유대 나라를 따라갈까요? 이스라엘 나라를 따라갈래요? 어디를 따라갈까요? 「예수님을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