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짓지 않은 자식을 낳아 가정생활을 해야 천국 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죄짓지 않은 자식을 낳아 가정생활을 해야 천국 갈 수 있어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것도 몰라요. 독생자다. 요한복음 3장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사망에 이르지 않고 구원을 얻으리라' 했어요. 쫄쫄쫄 외우기는 잘하지요. 자, 오늘날 세계 인류는 뭐라구요? 참된 부모가 없는 고아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으로 볼 때는 누구냐? 고아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오늘날 인류는 하나님으로 볼 때 고아다 이겁니다.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편에서 보면 인류는 무엇이라구요? 고아예요, 고아, 고아! 그렇게 되면 뭐 이쁘다는 말이예요, 무슨 말이예요? 고아가 무슨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 애기란 말이지요? 너희들 고아지?

그러면 오늘날 이 세계 역사는 어떠하냐? 섭리의 뜻을 받드는 종말시대가 오면 고아의 무리들을 고아가 되지 않게끔 부모를 갖다 접붙여 주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오시는 주님의 사명입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부모의 가법과 생활법과 세계에 사는 모든 우주관을 가르쳐 줘야 하고, 부모의 이름을 중심삼아 수속절차를 밟아 가지고 양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양자를 들여야 한단 말이예요. 양자밖에 못 되잖아요. 양자는 혈통이 다르지요?

그런데 이것을 전부 다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접붙이면, 돌감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면…. 그걸 자른 데에다가 참감나무 순을 접붙이면 무슨 감이 열리나요? 「참감이 열립니다」 참감이 열리지요? 참감나무에서 열리는 감도 참감이 나오고, 돌 감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곳에서도 참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돌감나무에 접붙인 씨는 무슨 씨가 되나요? 「참감나무 씨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여러분들도 아들딸이 되어 하나님 앞에 돌아가지 그렇지 않으면 못 돌아간다구요. 그건 무슨 열매예요? 돌감나무에 접붙인 감나무에 열매맺힌 씨가 참감나무 씨가 되나요, 돌감나무 씨가 되나요? 「참감나무 씨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는 접붙이지 않은 감나무요, 우리들은 접붙인 감나무입니다. 씨는? 뭐예요? 달라요, 같아요? 같아요, 달라요? 「다릅니다」 같아요, 달라요? 「같습니다」 같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결국은 죄짓지 않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야 됩니다. 예수는 죄 없지요? 예수는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죄짓지 않은 씨를, 즉 그런 아들딸을 낳아 보지 못한 사람은 천국 가지 못합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죄짓지 않은 아들딸 낳아 보았나요? 예수님이 낳아 보았나요, 못 낳아 보았나요? 「못 낳아 보았습니다」 장가가려고 준비하다가 죽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낳아 보았나요, 못 낳아보았나요? 「못 낳았습니다」 죄짓지 않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가정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못 갑니다.

여러분이 천국 갈 때에…. 엄마는 지옥 가고 아빠는 천국 가고, 누나는 지옥 가고, 오빠는 천국 가고…. 그렇게 만든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건 쌍것이지요. 무슨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겠어요? 본래는 가정이 들어가야 됩니다. 가정이 들어가면 거기에 종족과 씨족과 민족과 나라가 생겨나게 됩니다. 사람들이 번식하면 번식할수록, 나라로 번식하면 나라가 몽땅 들어가는 것이요, 세계로 번식하면 세계가 전부 다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본래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타락했다는 것은 뭐예요? 타락한 미완성품이라는 것은 고치지 않으면 무엇이 되나요, 어디 가나요? 어떻게 되나요? 미완성품은 그것 수리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쓰레기통에 갑니다」 쓰레기통, 알긴 아누만. 쓰레기통에 가는 거예요, 쓰레기통. 쓰레기는 무슨 쓰레기냐? 인간 쓰레기입니다. 인간 쓰레기들을 갖다가 보관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인간 쓰레기로서 죽은 영들을 갖다가 보관하는 장소가 뭐라구요? 「지옥입니다」 그 지옥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겠나요? 「안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 집을 지을 때 집 주인이 '아이고, 쓰레기가 나올 터인데 쓰레기통을 먼저 떡 만들어 놓고 집을 짓자' 그래요? 좋은 배추를 가지고 김장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썩은 배추가 있어서 집어던지다 보니까, 모이고 모여 할 수 없이 처치 곤란하니까, 냄새를 피우니까 쓰레기통을 만들어 가지고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이 무엇이라구요? 인간 쓰레기 영들을 그냥 놔두면 혼란상이 벌어지니까 한데 보관하는 장소가 무엇이라구요? 「지옥입니다」 그런 걸 아나요? 지옥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옥 갈래요, 천당 갈래요? 여러분은 지옥 갈래요, 천당 갈래요? 「천당 가겠습니다」 천당 가기가 쉽지 않아요. (웃음) 아 내가 목이 쉬어서 뭐 요래야 말이 나가누만. 여러분들이 자꾸 졸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말해야 되겠구만.

그래, 천당 가기로 했어요. 이다음에 시집가 가지고 죄짓지 않는 아들딸, 예수 믿지 않고 천당 갈 수 있는 아들딸 낳을 자신 있어요? (웃음) 자신 있나요, 없나요? 아까 내가 말한 것과 같이 죄짓지 않는 아들딸을 낳아야만 천당에 갈 수 있다구요. 천당은 본래 가족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가족은 물론 후손까지 데리고 가야 됩니다. 그래야 천국이 될 게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아들딸을 낳을 자신 있어요? 있나요? 없나요? 응,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습니다, 없으니까 지옥 가야 되지 않나? (웃음)

거 내 말이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일생 동안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이것을 찾아서, 이 놀음 하느라고 내가 늙었구만. 그 바람에 다 세상 기독교인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이단 취급하고 욕하느라고 또 요걸 몰랐구만.

물이 뜨겁구만. (물을 마심) 경상도 사람들은 우둔하기가 짝이 언어요. (웃음) 진주에 갔더니 거 진주 것들도 그러더니 여기 또 마산도 그렇구만. (웃음) 색시로 말하면 경상도 색시는 재미가 없겠어요. (웃음) 뭘 또 '치' 하노? (웃음) 이 사람은 아마 자기 색시를 얻었는데 누구보다도 열녀를 얻은 모양이지, 또. 거 남자가 그랬나요, 여자가 그랬나요? 남자가 그랬으면 계산이 틀린 거라구요, 여자가 그러면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