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인류의 역사는 선신과 악신의 전쟁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타락한 인류의 역사는 선신과 악신의 전쟁역사

그랬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하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한 우리는 하나님을 모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니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만민이 형제의 인연을 중심삼고 하나의 식구와 같이, 하나의 형제와 같이 한 가정을, 대가족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이 지상천국에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던 사람들이 가는 곳이 영계의 천상천국(天上天國)입니다. 천상이 우리의 본향 땅이라는 거예요. 천상천국은 우리의 본향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지금까지 그런 지상천국이 생겨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우리의 조국이 생겨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이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천상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없다 이거에요.

그러면, 그런 결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사람 개인에게 있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 갈라졌고, 부부끼리 싸움이 벌어졌고, 부모와 자식간에도…. 전부가 싸움이예요. 사탄이 주관하여 분열공작을 해 가지고 역사를 이끌어 나오는 타락의 세계가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하나가 되어야만이 천국에 갈수 있고 하나님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데, 하나 안 되고 분열되었기 때문에 인류는 전연 반대의 입장에서 사탄에게 끌려가기 마련인 것입니다.

타락하여 지구성으로 펴져 가지고 확산된 모든 인류는 기후의 차로 말미암은 한대지방, 온대지방, 열대지방을 중심삼고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으로 분열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인종의 차이를 중심삼고 분열의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인 것입니다. 북쪽은 백인, 중간인 아시아 지역은 황인, 이렇게 오색인종으로 전부 분열된 것입니다. 이 분열된 세계는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개인이면 개인이 투쟁하고, 가정이면 가정끼리 투쟁하고, 종족이면 종족, 민족이면 민족, 국가면 국가의 투쟁역사를 계승하여 점점점점 발달해 나오면서 하나의 세계로 나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