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조국통일의 용사로서 출동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 조국통일의 용사로서 출동하자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금년 표어가 무엇이냐 하면 '조국통일' 입니다. 뭐, 뭐 갖고? 사랑을 갖고, 사랑의 주사를 주자 이거예요. 사랑의 주사. 참사랑의 주사. 더구나 미국의 젊은이들은 황폐한 황야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랑에 굶주려 있습니다. 사랑의 주사만 놓으면 그저 꿀꺼떡 꿀꺼떡 꿀꺼떡 그저 미치도록 마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사랑의 주사기 갖고 있어요? 「예」 주사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었고, 주사기도 다 주었다구요.

자, 이것으로 할아버지 이마에다 꽂아도 좋아하고, 어깨에다 꽂아도 좋아하고, 궁둥이에다 꽂아도 좋아하고, 발에다 꽂아도 좋아하고, 어디든지 꽂으면 좋아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우리들이 한 천 방씩만 놓으면 말이예요, 한 만 방씩만 놓으면 말이예요, 2억 4천만 국민에게 다 놓을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 가정이 다 깨져 나갔으니 가정이 묶어질 것이고, 사회 전부가 마약이 제일이라고 해서 전부 다 마약에 취해서 썩어져 가고 있는데, 마약보다 더 취하는 것이 참된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그걸 차 버리고 자진해서 뒤쫓아 오게 할 수 있는 길을 알고 있으면서도 안 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래 놓으면 눈이 달라지고, 귀가 달라지고, 다 달라지는 거예요.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이건 보지 않고 찔러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보지 않고 아무데나 찔러도 말이예요. (웃음) 그러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이 쌍것들 왜 웃어? 「하겠습니다」 그것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요. 그래서 뭘하느냐?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통일해 가지고 조국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건 사랑 외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참사랑은 뭐냐 하면 원수를 사랑하는 그런 사랑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그 사랑.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위해서 지금까지 한 일이 그것입니다. 그렇게 전력을 투입했어도 다 잊어버렸어요. 다 잊어버렸다구요. 그래서 아시아 사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을 고생시키고, 구라파 사람을 고생시켜 가지고 미국을 구하자는 거예요. 그 나라 사람들이 있지만, 그 사람이 고생하는 것은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고생한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의 정도에 일치되기 때문에 그들은 망하지 않고 번창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재산은 통일교회를 위한 재산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재산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통일교회만을 위한 사람들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사람들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하나님한테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본심은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돌아가려고 그럽니다. 여러분의 본심은 하나님에게 속하기를 원해요. 그것이 본심이예요. 그것이 참진리라구요, 참진리. 어느누구도 그것을 바꾸지 못해요. 이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이해하겠어요? 「예」 여러분의 마음은 그걸 알고 있어요. 마음은 그걸 알고 있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입고 있는 옷도 레버런 문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선생님의 몸뚱이도 그래요. 선생님이 피곤하다고 해서…. 레버런 문은 피곤할 수 없습니다. 나라가 피곤하고, 세계가 피곤한데, 그러니 참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세계가, 하나님이 나보다 더 피곤한데 무슨 변명을 할 수 있어요?

통일된 조국, 조국통일의 길을 완수해야만 세계가 수습된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이 문제를 중심삼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곧 미국에서 이걸 정리해 놓고는 선생님은 한국에 돌아가서 한국을 구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나라는 여러분들이 맡아야 될 게 아니예요? 이제 그만큼 했으면, 다 알았지요?

이것을 생각해 봐요. 나 혼자서 미국에 온 이후…. 오직 하나, 여기에 한 사람이 왔다구요. 한 사람으로 인해서 이 많은 식구들이 생겼다구요. 이제 여러분은 나를 닮아야 돼요. 내가 한 일을 대신해야 해요.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오직 한 사람이 이런 일을 했어요. 여기 많은 사람이 있는데 왜 하지 못하겠어요? 왜 이 나라에서 이런 활동을 하지 못하겠어요? 문제가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조국통일을 위한 용사로서 진출할지어다! 아멘! 「아멘!」 이제부터 출동하는 거예요. 자, 한번 더 손들어 봐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 (박수. 만세 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