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문제는 하니님의 참사랑으로만 해결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참사랑으로만 해결할 수 있어

이제 문제는 무엇이냐? 동서 분립과 남북 격차를 소화할 수 있는 힘, 그 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는 겁니다. 그 힘이 미국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서 나오지요? 얼마나 멋져요? 「아닙니다」 뭐, CIA의 국장에 의해서 나오지요. 어때요? 「아닙니다」 미국 국방성에 의해서 나오지요? 「아닙니다」 아, 미국이 가진 과학기술에 의해서 나오지요? 「아닙니다」 어디서 나올 것 같아요?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한테서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레버런 문은 뭘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인지 사탄의 아들인지 누가 알아요? 이 결과를 보아 가지고…. 오색인종문제는 말이예요, 동서의 분립된 사상의 대치문제도 넘어서고 말이예요, 남북의 빈부 격차 문제도 넘어서 가지고 아무리 그런 바람이 불더라도 우리는 거기에 요동하지 않고 다 차 버리고 딴 세계에 와 있는 패들이예요. 그다음엔 아시아인하고 백인하고…. (환호, 박수)

보라구요. 동서 분립이 문제입니다. 동서의 분립이 문제라구요. 그러니 동양 사람하고 서양 사람의 몸과 마음을 딱 나사로 죄어 가지고…. 그게 무엇이예요? 사랑의 볼트에 꿰어 가지고 사랑의 너트로 죄어 버린다는 거예요. (박수) 뭐, 미국이 야단하고, CIA가 야단하고, 미국 국무성이 야단하고, 미국의 2억 4천만 국민이 아무리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더라도 꺼져라, 꺼져라 이거예요. 흑인하고 백인하고 싸우는데 통일교회가 이것을 꿰어 놓으면 돌아간다는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하나되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백인하고 흑인하고 있는데 이렇게 (행동하심) 꿰어 놓아도, 이렇게 볼트로 채우더라도 통일교회 교인은 전부 다 돌아가서 바로 맞추려고 한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자, 역사 이래에 통일교회가 무슨 힘이 있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오늘날 미국 사회에 있어서 동양 사람하고 서양 사람하고 결혼시키고, 백인하고 흑인하고 결혼을 시켜도 전부 다 싫다고 하지 않고 떡 붙어 잘 살게 만들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빛깔이 뭐야? 사랑의 빛깔이 무슨 빛깔이냐?' 이렇게 물어 보는 거예요. 참사랑의 빛깔, 참사랑의 빛깔이 뭐예요? 하얀색? 「아닙니다」 파란색? 「아닙니다」 뭐예요? 오! 검정색이예요? 「아닙니다」 그럼 무슨 색이예요? 사랑은 빛깔이 없어요. (웃음. 박수) 빛깔을 말하는 사람은 참된 사랑을 못 가져요. 칼라를 눈으로 보는 사람은 참된 사랑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기 통일교회 무니(Moonie) 백인들한테 물어 보겠는데, 여러분 눈에 백인들이 희게 보여요, 검게 보여요? (웃음) 흰 비둘기하고 검은 비둘기하고 살면 새끼 안 쳐? 이 쌍것들아! (웃음) 그럼, 이게 무슨 말이냐? 만물의 영장은 그보다 나아야지. 구구 고고…. (웃음) 더 멋지지. 참사랑의 하나님 눈에는 말이예요, 흑인도 백인도 다 같은 칼라예요. 하나님의 눈에는 항상 무슨 색깔로 보여요? 「색깔이 없습니다」 색깔이 없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혁명적인 일이 무엇이냐 하면 백인이 흑인하고 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요, 아시아 사람하고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이 역사의 기록을 깨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좋다면 됐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