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그물을 치고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그물을 치고 있는 통일교회

그러니까 이제 우리 때가 왔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재미있게 살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우리가 재미있게 사는 방법이 뭐예요? 가정은 종족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재미예요. 우리의 재미는 그거예요. 레버런 문의 재미가 뭐냐 하면 '어머니' 딱 해 놓고는 통일가(統一家)를 만드는 게 재미예요. 통일가권, 통일종족을 만들고, 통일민족, 통일국가를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는 오색인종이 다들어 있다 이겁니다. 검둥이도 있고 누렁이도 있고 흰둥이도 있고, 뭐 다 있다구요. 거기에는 빨갱이도 있고, 빨갱이 새끼들도 전부 다 교화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 되어 있고, 시퍼런 미국놈들도 전부 다 교화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와 한패가 되어 있다구요. 내가 '너희들 미국으로 가' 하면 전부 다 '예-이'하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왜 그런지 알겠어요? 내가 힘이 많아서 그래요, 수단이 좋아서 그래요? 아니예요. 천리원칙에 의해서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의 기가 나타나 가지고 쓱- 이럴 때는 천지가 전부 다 거기로 방향을 취하는 것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찌그렁이 동그라미 할것없이….

사랑이 좋아요, 안좋아요? 「좋아요」 그래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이 어떤 거예요? 자, 참사랑이 어떤 것이냐? 이제 고것 얘기하자요. 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이라구요. 주고도 잊어버리고, 하고 또 하고 싶은 사랑이예요. 한번 인연 맺으면 죽도록 사랑하고도 또 하고 싶은 거예요.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사랑이라구요. 어디 그런 사랑 만나 봤어요? 「아버님요」 아버님은 왜 아버님이야. '아버님' 하지 말고 '우리 남편' 해야지. (웃음) 아, 딸년 중에 아버지하고 살겠다는 딸년이 있어? (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지금 사랑의 그물을 치고 있는 거예요, 사랑의 그물을. 각국 나라에 사랑의 그물을 치는 거예요. 여기에 스치고 가는 녀석들이 걸려 드나 안 걸려 드나, 통일교회 말씀에 스치고 가는 사람이 걸려 드나 안 걸려 드나 보라구요. 그건 틀림없이 걸려 드는 거예요.

이래서 이제 이 시대는 한 나라가, 미국만 돌아가고 하면 40일이면 세계 50억 인류가 돌아갈 날이 눈앞에 오는 거예요. 40일 수련회만 오면 어때요? 돌아가겠어요, 안 돌아가겠어요? 요즈음에 미국에…. 보희! 「예」 며칠이면 돌아가나? 미국의 지도자들을 모아다가 우리가 수련회 하면 며칠이면 돌아가? 교육을 하는데 며칠 동안이면 돌아가나 그말이야? 「사흘이면 돌아갑니다」 음- 그렇지. (웃음. 박수) 그래, 보라구요. 자그마치 미국의 상원의원, 미국의 주 상원의원, 주 하원의원들 데려다 교육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저 주지사, 뭐 주 경찰국장 할것없이, 이런 떼거리들을….

세상에 자기가 잘났다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아주 뭐 상통들, 그 허우대들이 뭐 못나지 않지 않았더구만. 눈이 이렇게 시퍼렇고, 한국 사람 보다가 그 사람들 보게 되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게 되면 얼굴이 이거 아이구, 판대기예요, 판대기. 이건 납작해 보이는데, 그 사람들은 굴곡이 심하고, 웃는 것만 보더라도 그늘이 져 가지고 아주 묘미가 있지만, 이건 웃는 것 보게 되면 아이구, 재수 없어요. (웃음) 전부가 보여요. 여기가 그늘져 가지고 빛이 어두워지면 말예요, 맛이 없다구요. 이건 전부 다 그냥 그대로 얼굴 전체가 백 퍼센트 들어오니까 맛이 없어요. 한번 보면 다지, 두 번 볼 무엇이 없다 말입니다. 그러나 서양 사람은 쓰윽 옆으로 보면 굴곡이 있기 때문에 눈도 들어가고, 코도 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한 편은 가리거든요. 싹 보게 되면 매력적이고, 쓱 돌려 보면 전부 다 자연스럽게 춤을 추면서 품겨 들어올 수 있는 무엇이 있지만, 동양 사람은 한 번 웃으면 다지. (웃음) 재미 없다구요.

그래, 나도 이제 미국 가서 살아야 되겠어요. (웃음) 그거 환영, 불환영? 「불환영이요」 환영, 불환영? 「불환영!」 이 쌍것들! (웃음) 내가 너희들 만나 가지고 얼마나 팔자가 거셌는지 알아, 너희들 만나 가지고? (웃음) 이제는 내가 좀, 이제 늙으막에 좀 잘살아야 될 것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것 전부 다 빼앗아다가 미국 가서 잘살려고 하는데 기분이 어때요? 「안 돼요」 (웃음) 그 참사랑에서는 안 된다는 것은 낙제라구요.

참사랑은, 이제 그만 했으면 우리가 받은 은덕만 해도 일생을 통해서 몇천 년을 공을 들여도 못 문다구요. 이것이 꿈같은 얘기가 아니고 사실일진대는 여러분을 중심삼고 일대를 몇 천 년 연장하더라도 여러분 머리 가지고는 해결 못 할 문제예요. 선생님이 나타나서 이 일을 했으니, 또 선생님 자신에 앞서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우리가 섰으니 오늘날 이와 같은, 세상에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을 이룩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