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한 예수의 인격을 대표한 부부로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한 예수의 인격을 대표한 부부로 사랑하라

그래서 이제 한국 사람도 그만큼 왔으면 말이예요, 통일산업 문 사장왔나? 내가 통일산업 만들었지, 뭐 일화, 일화가 부자예요, 가난뱅이예요? 「부자입니다」 (웃음) 이제 금년하고 명년하고 몇천 억을 투입해 가지고 청량음료계에 혁명을 시작했다구요. 지금까지 약품 섞은 것 전부 다 먹고 있는 이 나라 이 민족을 가만 보니까 죽겠거든요. 그래 할수없어서 내가 맥콜 만들어 가지고 지금 먹여 놓으려고 그런다구요. 살아나는 거예요, 이게. 맥콜은 부활음료수예요. (웃음)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활음료수예요. 그렇다구요. 맥콜 먹고 병 낫는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요전엔 무슨 뭐 양잿물 집어 넣은 그런 악질분자가 있어 가지고 무슨 마사(魔事)가 일어났더구만, (웃음) 죽으면 죽었지, 천년을 계획해도 그런 일을 못해요, 통일교회 패들은. 통일교회 패들은 천년을 계획해도 그런 일 절대 못 한다구요.

보라구요. 내가 원수인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말이예요, 내가 워싱턴타임을 만들고, 일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정당구성을 중심삼고 앞날의 갈 길을 위해서 정당들을 교육하고, 지도자들을 교육하고, 전부 다 한 거예요. 나의 원수인데 말이예요. 참사랑은 원수를 사랑하고도 남아야 된다 이겁니다. 원수의 나라에다가 자기 나라의 건국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수의 나라의 국민들이 자기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하는 것 이상, 통일교회 교인이면 한국 사람인 내가 한국에 대해서 애국하는 이상의 애국심을 원수의 나라에 심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출범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기가 막힌 말이 어디 있어요?

미국이 40년 전에 일본의 원수였고,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40년전에 원수였고, 독일 사람이 미국 사람하고 원수였어요.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일본 사람이 오른편 강도가 되고, 독일 사람이 왼편 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뭐냐 하면 머리가 되어서 이 셋이 하나되어 미국을 전부 지도해 가지고 여기에 품기게 될 때, 예수님은 죽지 않고 머리를 가지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의 입장에 있던 로마와 이스라엘을 품을 수 있는 소원의 씨를 뿌렸으나 이루지 못했던 그것을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이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역사시대에 4대 국 원수 국가들이 그 나라를 위해서 일하던 충신 이상, 열녀 이상, 성인들이 가르쳐 준 도리의 기준 이상의 애국심을, 원수들이 모여 가지고 그 나라에 심지 않고는 타락한 지상세계에서 천국의 출범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이 놀라운 사실…. 이런 전통이 일단 세워지는 날에는 이것을 지배 할 민족과 문화는 세상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놀음 해 가지고 여기 이 미국이 이제 금년 여름을 지내고 명년까지 일년 반만 내 말을 듣는 날에는 사는 것이고, 내 말을 안 들으면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남미에 가서 그렇게 해 가지고, 중공을 중심삼고 후원해서 전부 다 이 미국놈들의 꽁무니를 차서 내놓겠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세력권이 얼마나 큰가보자 이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무슨 이름으로? 「하나님 이름으로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 통일교회를 자랑하지요. 하나님을 진짜 알려면 어디 가야 돼요? 「통일교회요」 하나님과 진짜 같이 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없어요. 참사랑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없어요. 아무리 미남자와 미녀라고 하더라도 둘이 잘살기 위해서는 서로서로가 자기의 생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인 사랑을 지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잘살 수 없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그것이 위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에게는 앞으로 똑똑한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세계를 지배하고 남을 수 있는 천재적인 사람들이 그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올 것이다 이겁니다.

그런 아들딸 한번 낳아 보라구요. 낳아 보려면 참사랑의 도리를 따라서 자기 생명을 각오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십자가를 질 때 원수를 사랑한 예수의 마음을 이어받을 수 있고, 예수의 인격을 본받을 수 있는 그런 인격을 대표한 부부로서 생활하라는 겁니다. 로마를 지배할 수 있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하늘의 복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천재적인 아들딸이 사태가 날 만큼 태어난다구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통일교회가 일본에서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자녀들이 지금 일본에 천 명 이상, 2천 명 가까이 되는데 그들의 아이들이 소학교에 가서 전부 다 일등을 해요. 무엇을 해도 전부다 일등이예요. 이거 어디 애들이냐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 아이들이 지금 일본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구요. 저기 태리타운에서도 그렇다구요, 우리 애들 가는 학교에서는 전부 다 문제가 벌어지고 있어요. '이야, 저 통일교회 교인은 외국에 와 가지고 몇 달도 안 되었는데 영어를 그렇게 잘해 가지고 전부 다 백점만 맞고 있다' 그런다구요. 다르다는 거예요. (녹음 잠시 끊김)

앞으로 남겨질 터전이, 여기가 세계가 깃들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고, 희망봉이 되고, 하나의 등대가 된다는 소망을 가지고 나오던 것이 허사가 아니라는 이 사실을 내가 느끼면서 이번에 돌아왔다구요. 돌아왔다구! 돌아왔으니 여러분 자신이 선생님 만난 걸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대신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좋아하라 이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만나지 못해요. 이제 바빠서 못 만나겠다구요. 여러분에게 여기 청파동 교회에 와서 얘기해 주는 시대는 지나가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찾아오는 학자들 만나고 그래야지 .

여기 대한민국에서 내가 문을 열어 놓고 있으면 만나자는 사람들이 줄을 지을 거라구요. 미국 가도 그렇다구요. 그러나 절대 못 만나는 거예요. 요전에 기독교의 유명한 단체의 장(長)이 나를 찾아왔어요. 자가용 비행기를 워싱턴에 갖다 세우고, 뉴욕에 셔틀(shuttle) 비행기를 타고 와 가지고, 세상이 무서우니까 그렇게 와서 전부 다 저 이스트 가든에 찾아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천만 이상되는 교회의 교단장들이예요, 전부 다. 한마디만 하면 미국 교회에, 기독교에 큰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말을 듣고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고 움직인다 이겁니다. 믿어져요?

여기 장로교 총회장? 뭐 감리교 노회장? 이거 국민학교 학생들도 보질 않아요. 그 작자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해보라는 거예요, 해보라는 거예요. 너희들 있는 재간 다 피워 봐라 이겁니다. 자, 금력을 가지고 한 번 싸워 볼까? 내가 자기들 교파 몽땅 팔겠다면 살 수 있는 금력을 동원할거라구요. 교인들 한 사람 앞에 만약에 1억섹 쳐서 팔겠다면 그것을 사겠다면 어떡할 테예요. 다 팔아먹을 거라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선생은 통일교회 교인 한 사람에 10억씩 준대도 난 안 팔아요. (웃음 박수) 그렇게 다르다구요.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뭐 설명은 그만 두고 덮어 놓고 자랑할 만한? 자랑할 만한? 「통일교회!」 통일교회. 대답 안 하는 사람은 저 오늘 처음 온 사람이구만. 저 사람, 얼굴 넓적한 사람. (웃음) 멋도 모르니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