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종교통합운동을 전개하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세계적인 종교통합운동을 전개 하는 통일교회

그래서 내가 지금 무엇까지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통일교회가 두 파든가? 몇 파예요? (웃음) 통일교회가 몇 파예요? 「한 파입니다」 왜, 왜? 곽정환이 파가 있고, 박보희가 파가 있고, 누구파 다 있잖아요? (웃음) 몇 파예요, 몇 파? 「한 파입니다」 눈 파가 있어야지요. (웃음) 코 파, 귀 파, 손 파, 입 파, 다리 파, 그런 건 다 있어야 되지요. 그렇지만 몸뚱이는 '나다' 할 수 있는 파는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사람들이 자기가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걸 내가 보고도 가만 있어요. 그거 다리 파라고 한다면 다리가 커야 되겠으니 눈감아 주는 거예요. 그리고 눈 파 놀음을 하려면 저렇게 분주스럽게 그저 못살게 물어 뜯고, 누가 하지 말라고 해도 부리나케 물어뜯고 해야 되겠으니 가만두는 거예요.

이렇게 '36가정 이놈의 자식아, 자식아' 하면서 몰아서 들이패고 야단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다 자기 파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깨뜨려 버리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규합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종교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그래도 파당(派黨)이 많질 않아요. 「모두 아버님 파예요」 (웃음) 아버님 파일 게 뭐야? (웃음)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말이요, 지금 무슨 놀음을 하느냐 하면, 통일교회 통합운동을 위해서는 내가 돈을 안 써요. 지금 무슨 운동을 위해서 돈을 쓰느냐 하면 회회교면 회회교가 세 파 네 파로 갈라져 있는데, 이렇게 세 파 네 파로 갈라진 회회교의 통합운동을 위해서는 돈을 씁니다.

또 유대교가 나로 말하면, 평면적으로 보면 원수들이예요. 지금까지 물어뜯고 뭐 어떻고 어떻고…. 유대교가 레버런 문의 이론, 원리만 들으면 몽땅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가지 말라, 가지 말라' 물어뜯는 거예요. 그런데 한번만 들으면 돌아가는 거예요.

구약성경의 내용을 전부 다 풀 길이 없거든요, 수수께끼 같은 것을. 그걸 붙들고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아나? 그러나 통일교회 원리를 다 들으면 한꺼번에 눈이 부리부리 그저…. 야 이거 이렇게 해도 맞고 저렇게 해도 맞고 뒷문이 생기고 앞문이 생기는 거예요. 동서 사방에 문이 생기니 아이구 얼마나 시원해요. 뛰쳐나갈 곳이 환해요. 기분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유대교에 들어가면 얼마나 답답해요. 문이 전부 닫혔어요. 다른 종교들도 다 그렇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들어오면 참 자유 천지예요. 안 그래요? 술도 안 먹고 담배 같은 것도 안 피우지요? 또, 나쁜 짓도 안 하지요? 왜? 그런 요사스러운 물건을 통해서 사탄이 인류를 망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연장시킨 거예요. 그래서 그 이용물로 사용됐던 것을 좋아할 수 없고 거기에 손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딱 쓰레기통에….

시집을 잘못 갔더라도, 남편이 밉더라도 두 번 시집가겠다고 생각하는 통일교인은 못 봤거든요. 왜? 어째서? 다 안다는 거예요. 사랑이 찾아갈 수 있는 길은 직선이예요, 직선. 완전 수평이고 완전 수직이예요. 저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냐 할 때, 집에 들어가서 훌륭한 사람이라면 그는 횡적인 사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은 종적인 사랑이고, 부부의 사랑은 횡적인 사랑입니다. 부부의 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모셔야만 천지의 도리에 합격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여자들 그런 걸 싫어하지요? 요즘 여성들은 시대적 여성이 되었다 이거예요. 시대적 여성은 냄새, 똥 냄새를 풍기는 여성들이라구요. 미안합니다. 무슨 똥? 똥 중에서도 개똥. (웃음) 개똥은 까마귀나 좋아하지, 다른 것은 안 좋아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보게 되면 개똥은 까마귀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개똥으로 까마귀를 잡았어요. 저 놈의 까마귀를 왜 까만 마귀라고 하느냐? 까만 마귀를 한번 잡아 보자 하고 잡아서 털을 뜯어 보니 살도 까맣더라구요. 까만 마귀다 이거예요. 그러니 마귀는 뭘 먹고 살아요? 개똥이나 주워 먹고 살아야지.

그래서 우리 조상들이 절반은 영통한 사람들이 아니냐 이거예요. 까마귀가 '까옥, 까옥, 까옥' 하고 울면 불길이예요, 뭐예요? 불길의 반대가 뭔가? 「길조」 길조(吉兆)가 아니라 희길(喜吉) 이지, 희길. 기쁠 희 자 말이예요. (웃음) 미안합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가서 시대적 여성들하고 싸우면서 미국의 여자들을 자꾸 들이팼어요. 그렇다고 뭐 주먹으로 들이패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론적으로 '여성들이 이렇게 되었으니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한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그저 성난 숫사자같이 이러고 야단하던 것들이 점점 쪼그러 들어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겸손한 양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여성들은 겸손한 양이 되었어요. 이게 재창조라구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재창조의 이념으로써 딱 만들어 놓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