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앞에 생축의 제물이 되겠다는 자리에 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하늘 앞에 생축의 제물이 되겠다는 자리에 서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기뻐하던 이상 기뻐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한 마음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보다 생축의 제물이 되겠다는 자리에 서야 돼요. 그런 자리에 서지 않으면 뒤에 서게 됩니다. 뒤에 서면 이북을 중심삼은 운세, 남북통일의 운세권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나머지 기간에 총진군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가 그래요. 선생님이 맹탕으로 복귀섭리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 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을 한국에서도 어쩔 수 없고, 일본에서도 어쩔 수 없고, 미국에서도 어쩔 수 없습니다. 불어 버릴 수 없다는 거라구요. 어쩔수 없이 환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의 운세가 이제 결속되는 겁니다. 이번에 결속되는데 무엇에 의해서 결속되는 것이냐? 주권자를 통해서 결속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통해서 결속되는 겁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기 때문에 국민을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그러니 주권자는 선거에서 국민의 지지를 못 받으면 자동적으로 보따리를 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청평에 와서 있는 것을 KGB가 보든가 CIA가 보게 되면, 문선생이 정신이 나갔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와서 잘 때 말이예요, 산에서 탱크를 격파하는 수류탄을 하나 굴리면 아주 깨끗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밤에 불이 비치는 곳에 대고 사격하게 되면 얼마든지 죽일 수 있다구요. 그런데 나는 '이러다가 다리가 부러지면 부러졌지, 꺼꾸로 떨어져서 창자가 터지면 터졌지' 이런 배짱이라구요. '어디 그래 봐, 이놈들아!' 그런 배짱이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지,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웃으심)

지금 소련의 KGB 본부에는 통일교회 조사국이 생겼습니다. 소련의 3대 원수 중의 첫째가 레버런 문, 다음이 교황, 그다음이 레이건이예요. 블랙리스트(blacklist)에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들이 그들이 제거해야 할 대표적인 사람들이라구요. 그런 걸 알면서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윤기병이 같은 사람이 보디 가아드입니다. (웃으심) 저거 총을 쏠 줄 아나, 무슨 뭐 도술을 할 줄 아나. 저런 사람을 전문인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내가 잘 알고 있다구요. 그러나 내가 그들의 움직임을 벌써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기에 있는 어머니는 그것도 모르면서 배포가 든든해 가지고 벌벌 잘 돌아다닌다구요. 나다니지 말라고 해도…. 「내 얘기를 또 해야 돼요? (어머님)」 아니야, 그건 얘기를 안 할 수 없어. (웃음) 내가 있는 곳이 안전 지대이지, 나다니는 곳이 안전지대가 아니라구요. 아버지 하자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어머님)」 안전지대는 아니지만, 안전지대가 될 때가 있지. 「어떻게 할래요? (어머님)」 가만있으라구요.

지금부터는 정성들여야 할 때입니다. 요즘 저 일선의 사장패들, 전부 다 정성들여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간신들이 생겨 가지고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때가 문제가 생길 때라는 거예요. 가나안 천국에 올라 가더라도 다리를 끌어 내리려는 때라구요. 그러니 단단히 정비를 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자기가 설 때 서고, 움직일 때 움직일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