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원칙을 두고 전부 다 그렇게 지은 거예요. 남자가 그렇게 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될 수 있고, 여자가 그렇게 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될 수 있나요?

사람의 몸이 얼마나 신비로워요? 오늘날 과학자들이 연구 연구해도 아직도 미궁의 세계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신비로운 왕궁과 같이 생긴 사람이 그냥 생겨날 수 없다구요. 그래, 미친 놈들이 많다는 거예요. 똑똑하다는 이 미치광이들, 그것들을 잡아다가 내가 전부 다 세뇌해 가지고 올바른 사람 만들어 주려고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 같은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그런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하는 대표 교회가 무슨 교회라구요? 통일교회입니 다.

통일교회에서는 가만히 보면 여자 남자들도 싸우지를 않아요. 남자가 여자를 주먹으로 때리고…. 여자를 때리면, 그거 뭐 때릴 데가 있어요? 한 대 맞으면 뭐 계란 같아요. 계란을 손으로 쥐면 깨뜨리지 못하지만 톡 때리면 깨진다구요. 쥐면 암만 해도 안 깨지지만 치면 깨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런 의미에서 여자와 남자들이 같이 살더라도 붙들고 싸우지 않고, 붙들고 뭐? 붙들고 통일해 가지고 산다는 거예요, 통일.

통일하려니까 남편이 높이 올라가 있으면 여자는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려고 해야 밸런스가 취해지는 거예요. 남편이 자꾸 뛰쳐 나가면 여자는 뒤로 슬렁슬렁 잡아당겨 주어야 돼요. 그래서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그걸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네 뛰는 것 알잖아요? 그네 뛰는 법과 같이 보조를 맞춰야 돼요. 여자들만 하면 그걸 못 해요. 여자들만 그네를 뛰게 되면 자꾸 올라가기만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큰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렇지만 남자와 같이 뛰면 보조를 맞출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물결도 출렁출렁, 넘실넘실, 슬렁슬렁…. 남자는 슬렁슬렁, 여자는? 「출렁출렁」 아니, 살랑살랑이지. (웃음) 걷는 것도 달라요.

그런 여자의 대표가 일본 여자들이예요. 게다(げた;일본 사람들이 신는 나막신) 신고 삭삭삭삭 발로 걷는 거예요. 남자들은 활기차 가지고 전체로 걷잖아요? 그건 할 수 없다구요. 하오리(はおり;짧은 겉옷) 입으니, 손이 이랬으니 이러며 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것을 보더라도 일본은 세계적인 대표 해와국가라는 거예요. 재미있지요? 「예」 선생님도 그렇게 모든 것을 보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라면 하루종일 하고도, 뭐 일년을 해도 끝나지 않지요?